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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스 코너서 4인조 여성절도단 체포
타이슨스 코너 샤핑몰에서 블랙프라이데이 다음날인 25일 2만9000달러 상당의 물품을 훔친 4인조 여성 절도범들이 체포됐다.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타이슨스코너 샤핑몰 내 블루…
[2017-11-30]레이건 내셔널 공항, 리노베이션
버지니아 알링턴에 위치한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DCA)이 내년부터 대대적인 리노베이션 공사에 들어간다.‘여행 프로젝트(Project Journey)’로 불리는 이 공…
[2017-11-30]노인 돌보던 가정부 사기행각
부인을 여의고 홀로 살던 노인을 돌보던 가정부가, 자신의 남편과 공모해 수년간 노인의 재산 120만달러를 빼돌렸다가 경찰에게 덜미를 잡혔다.메릴랜드 실버스프링에 거주하는 구스타바…
[2017-11-30]부자동네와 대학가, 음주율 높다
워싱턴 일원의 소득이 높은 지역과 대학가 일대가 높은 음주율을 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경제전문지 ‘24/7 Wall St’ 가 20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에서 음주율이…
[2017-11-30]워싱턴, ‘LP 음반의 성지’로 부상하나
워싱턴 지역이 LP 레코드 녹음 및 생산의 성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 최근 보도에 따르면 현재 대표적인 LP 레코드 전문회사들이 워싱턴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2017-11-29]워싱턴 일원“사랑의 기부자들 많다”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주가 ‘기부 잘 하는 주(州)’로 전국에서 각각 2위와 7위로 선정됐다. 개인 재정관련 소셜네트워크 분석기관인 월릿허브가 28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2017-11-29]‘유전장수-무전단명’북버지니아의 두 얼굴
북버지니아 지역이 주내 가장 건강한 지역(Healthiest Region)으로 선정됐음에도 불구, 소득 격차에 따라 거주민들의 기대수명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버지니아 커먼웰…
[2017-11-29]VA 블라인드 설치 사기 주의
라우든 카운티 셰리프국이 지역 주택가를 돌며 블라인드 설치 사기를 벌이는 남성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현재까지 발생한 사건 경위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해 폐업한 ‘이코노미 …
[2017-11-28]“내달 22일까지 인상 안 해”
국립공원국의 입장료 대폭 인상계획이 약 1개월 늦춰졌다.지난 10월 발표된 입장료 인상안은 셰넌도어, 그랜드 캐년, 옐로스톤 등 전국 17개 국립공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
[2017-11-28]지역 경찰‘총기관리 소홀’구설수
워싱턴 지역의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국과 쉐리프, 연방수사국 등이 지난 7년간 350정 이상의 총기를 도난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지역 언론에 따르면 워싱턴DC의 메트로폴리탄 경찰국…
[2017-11-28]겨울이 오기 전 주말 가볼 곳
올해 가을이 가기 전 워싱턴DC 인근에서 놓치기 아까운 곳과 행사는 무엇이 있을까? 지역언론 WTOP가 최근 선정한 곳들은 다음과 같다. ▲ 그래벌리 포인트 피크닉 조지 워싱…
[2017-11-26]“베트남 참전자들, 기생충으로 죽어갔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다수가 기생충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이 돼 사망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노스포트 버지니아 메디컬 센터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버지니아주에 거주하…
[2017-11-26]추수감사절 주택화재로 70대 독거노인 사망
추수감사절 다음날 새벽, 혼자 살던 노인이 화재로 목숨을 잃었다.프린스조지스 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디스트릭 하이츠 지역 윌번 드라이브에 위치한 주택에서 24일 새벽 3시경 화재…
[2017-11-26]DC, 중국인 관광객 잡기 나서
DC 시정부가 관광업계의 큰손 중국인들을 잡기 위한 경쟁에 나섰다. 통계에 따르면 DC를 찾는 중국인 관광객 수는 연간 30만 명에 달한다. 시정부는 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
[2017-11-26]495 VA 유료도로 ‘찬반논란’계속
버지니아지역 495번 고속도로에 유료도로(Toll lanes)가 설치된지 5년이 됐지만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유료도로를 설치해 관리 중인‘트랜스어반’사의 최근 발…
[2017-11-26]MD 콜럼비아 다운타운으로 이전
대형 사이버 보안업체 테너블(Tenable)사가 본사를 메릴랜드 콜럼비아 다운타운으로 이전하게 된다.현재 콜럼비아 게이트웨이 드라이브에 본사를 둔 이 회사는 재개발이 추진 중인 …
[2017-11-24]모녀 살인범은 또 다른 딸 ‘충격’
딸이 어머니를 살해하고 자신 또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지난 7월 버지니아 맥클린에서 발생해 주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긴 바 있다. 그런데 이 사건이 실은 제 3자가 모녀를 …
[2017-11-24]리스테리아 균 검출 허머스 제품 리콜 조치
병아리 콩을 갈아만든 중동의 향토음식으로 빵에 발라먹는, 미국에서도 건강식으로 대중화돼 있는 허머스(hummus) 일부 제품에 대한 리콜이 실시된다.버지니아 농업부 및 소비자서비…
[2017-11-23]추수감사절 영업시간
워싱턴 지역 대형 그로서리 마켓들이 추수감사절 영업시간을 일제히 공개했다.버지니아 패치 17일 보도에 따르면 ‘웨그먼스’는 추수감사절 당일 오후 4시 문을 닫고 24일(금) 오전…
[2017-11-21]‘채식 친화형 도시’ 워싱턴 7위
워싱턴이 야채섭취에 친환경적인 도시로 선정됐다.개인 재정관련 소셜네트워크 분석기관인 월릿허브가 전국 100개 대도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7 채식주의자(Vegetarian)를…
[2017-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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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선날 불러내…美 LNG 회의에 ‘트럼…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양날의 칼
한국어 이중언어 프로그램 관심과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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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얼데이, 헌신한 군인들 기리자
- 손영아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멈추지 않고 살아 있어야 전통이다
노재화 전 성결대학장 가정은 고통의 무대인가! 행복의 통로인가!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미 합동조세위원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구추백의 ‘다여적화’와 민두기 선생님
조윤성 논설위원‘대한국민’의 놀라운 ‘자기교정’ 능력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졸업식에 웬 철퇴?
지사별 뉴스
하원 문턱 넘은 트럼프 대규모 감세안 SALT<지방세> 공제한도 조정 최대 변수
연방하원 문턱을 가까스로 넘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 주도의 대규모 감세법안에 대해 연방상원에서 논의가 시작된 가운데 지방세(SALT)…
자녀 학교행사 참석시 유급휴가 제공 추진
대선 재외투표 이틀 남았다…1,179명 투표
지난 20일부터 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는 재외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소를 찾는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
‘청소년 자살 실태와 방지 대책’
‘하버드대 외국학생 등록 차단’ 하루만에 효력중단… 법원 결정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하버드대에 대해 외국인 학생 등록을 차단한 조치가 법원의 결정으로 하루 만에 효력이 일단 중단됐다.매사추세츠 연방법원의…
2025 바이런 넬슨 인터내셔널 주니어 골프 어워드’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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