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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D, 잇단 인종 차별 사건에 타운 홀 미팅 개최
최근 잇달아 인종 차별 사건이 발생한 메릴랜드대(UMD)가 27일 긴급 특별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고 여론을 수렴했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이날 타운홀 미팅은 올해초 메릴랜드대 캠…
[2017-05-31]난투극으로 변한 자이언츠와의 경기
워싱턴 내셔널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수들간에 경기 도중 주먹을 주고받는 난투극이 벌어졌다.워싱턴 내셔널스의 하퍼 선수는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열린 샌프…
[2017-05-31]20대 여자 갱 조직원에 징역 40년형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의 한 공원에서 십대 청소년을 잔혹하게 살해하는데 가담했던 20대 여자 갱 조직원이 법원으로부터 징역 40년형의 중형을 선고받았다.몽고메리 카운티 법원에 따르…
[2017-05-31]“교직원 급여 올리고 일자리는 줄이고…”
예산 부족에 직면한 페어팩스 카운티 스쿨 보드가 교직원들의 급여는 올리고 일자리는 줄이는 방향으로 예산을 승인했다.카운티 스쿨보드는 최근 2018 회기년도 예산으로 28억 달러를…
[2017-05-31]워싱턴 최고 인기 와인은 ‘빌라 산타 마리아’
워싱턴 지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와인은 ‘빌라 산타 마리아’(Villa Santa Maria. 사진)인 것으로 조사됐다.뉴욕에 본부를 둔 와인, 맥주, 리커 등 음료를 배달하는 …
[2017-05-26]다운타운 일부 길거리 주차료 크게 올라
다운타운 일부 지역의 주차료가 25일부터 크게 올랐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쥬디셔리 스퀘어, 버라이즌 센터, 마틴 루터 킹 도서관 인근 지역의 길거리 주차료는 현재 시간당 3.2…
[2017-05-26]워싱턴DC 인구증가‘전국 15위’
워싱턴 DC의 인구 증가폭이 전국에서 1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25일 발표한 인구 5만 명 이상 15개 대도시 인구 증감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5년 7…
[2017-05-26]건강하게 살 수 있는 최고 지역‘전국 2위’
워싱턴 메트로폴리탄 지역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가장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로 선정됐다. 최근 발표된 아메리칸 스포츠 의학 칼리지의 미국인 건강 지수 발표에 의하면 워싱턴 …
[2017-05-25]스마트폰으로 택시 요금 낸다
워싱턴 지역 택시 요금 시스템이 디지털 방식으로 확 바뀐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스마트폰 등 첨단 시스템의 발전에 따라 워싱턴 지역 8000여대의 요금 징수 방식이 기존 미터기 …
[2017-05-24]DC 월터 리드 병원 자리에‘웨그만스’들어선다
워싱턴DC의 월터 리드 병원 자리에 대형 그로서리업체인 ‘웨그만스’가 들어선다.뉴욕에 본사를 둔 웨그만스는 위스칸신 애비뉴 노스 웨스트에 위치한 월터 리드 병원(사진) 자리에 첫…
[2017-05-24]퍼플라인 경전철 사업‘급제동’
메릴랜드 주정부가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지역개발사업 프로젝트인 메트로 퍼플라인 경전철 사업이 법원에 의해 급제동이 걸렸다.워싱턴 포스트 등 지역 언론들은 연방 법원이 지난 22일…
[2017-05-24]아룬델 밀스 푸드코트 ‘대대적 새 단장’
메릴랜드 최대 아웃렛 매장인 아룬델 밀스의 푸드 코트가 더 많은 먹거리 업체들이 입점하는 등 확 바뀐 모습을 선보인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푸드 코트는 오는 가을 바닥과 조명, …
[2017-05-21]DC 부동산 시장‘펄펄 끓는다’
워싱턴DC의 부동산 시장이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며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워싱턴DC의 지난 4월 전체 주택 중간 매매가는 51만9,950달러로 전년동…
[2017-05-21]앰뷸런스 탈취 도주극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19일 아침 병원 앰뷸런스 탈취범을 잡기 위한 경찰 추격전이 한시간여에 걸쳐 발생했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전날 저녁 병원에 입원했던 윌리엄 퍼슨…
[2017-05-21]워싱턴 지역 애완동물 진료비‘전국 2위’
워싱턴 지역 애완동물의 진료비 부담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애완동물 건강보험을 제공하는 펫플랜(Petplan)이 최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워싱턴 지역의 애완동…
[2017-05-21]몽고메리 공립학교 성희롱 200여건 발생
메릴랜드 최대 교육구인 몽고메리 카운티 공립학교에서 학생들의 성희롱(sexual harassment) 사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워싱턴…
[2017-05-19]워싱턴, 올 여름 인기 여행지 26위
여름 휴가 시즌을 알리는 메모리얼데이 연휴가 다음 주로 다가온 가운데 올 여름 휴가지로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지역에 라스베가스가 전국 1위를 차지했고 워싱턴은 20위권, 볼티모…
[2017-05-19]버지니아 주지사 민주당 경선 박빙
오는 6월 13일로 예정된 버지니아 주지사 민주당 경선이 박빙이다. 워싱턴 포스트와 조지메이슨대학이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348명의 유권자(민주당 성향)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
[2017-05-19]버크 지역 타운홈 화재…3명 다쳐
버크 지역의 한 타운홈에서 17일 새벽 화재가 나 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또 집에서 기르던 애완 고양이와 개 등 3마리가 이날 불로 죽었다.소방 당국…
[2017-05-18]페어팩스 카운티, I-66 도로 톨레인 건설에 수백만불 지…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가 66번 고속도로에 마련될 유료 차선인 톨 레인 관련 공사에 수백만 달러를 지원키로 했다.지역 언론인 WTOP에 따르면 페어팩스 카운티의 이 지원금은 톨…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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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송미숙 뉴저지한인회장 선출
32대 뉴저지한인회장에 송미숙 전 뉴저지한인회 이사장이 선출됐다.뉴저지한인회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선관위 사무실에서 32대 회장선거에 단독 입…
25년이상 운영‘식당’에 세제혜택 추진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 ‘비상’
지난 14일 호주에서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워싱턴 일원 유대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경찰 경비가 대폭 강…
미 전국서 50세 이상 살기 좋은 곳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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