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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프링 아파트 대형 폭발사고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의 한 아파트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다수의 인명 피해와 함께 많은 피해를 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10일 저녁 11시55분경 유니버시…
[2016-08-12]VA 비엔나 남성, 연쇄 은행강도 혐의 체포
버지니아 비엔나 지역의 50대 남성이 연쇄 은행 강도를 저지른 혐의로 9일 경찰에 체포됐다.경찰 당국에 따르면 ‘파더 타임(Father Time)’이라는 별칭으로 알려진 데이빗 …
[2016-08-11]MD 베데스다 고학력 도시‘전국 1위’…맥클린 6위
메릴랜드의 베데스다가 전국에서 고학력자들이 가장 많은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연방 센서스 자료를 바탕으로 인터넷 금융 정보업체 너드월렛사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베데스다 지역 주…
[2016-08-11]MD 가구당 중간소득‘전국 1위’
메릴랜드의 가구당 중간 소득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재정 및 금융 정보업체인 ‘고뱅킹레이트’는 최근 지난 2014년 센서스 조사를 바탕으로 전국 50개 주의 가구당…
[2016-08-11]메트로 전철 정차신호 무시 심각
최근 탈선 등 아찔한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워싱턴 메트로 전철이 정차 신호를 제대로 지키지 않고 운행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나 대형 사고가 우려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
[2016-08-11]PG카운티 병원 신생아실에서 아이 2명 숨져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한 병원 신생아실에서 박테리아에 감염된 아이 2명이 숨지고 다른 3명이 감염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최근 프린스 …
[2016-08-10]MD 의료용 마리화나 시장 참가업체 윤곽 드러나
메릴랜드에서 의료용 마리화나 사업자 라이선스 선점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 사업에 참가할 예비 업체 명단이 발표됐다.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메릴랜드 의료용 마리화나 위원회는 지난…
[2016-08-10]리우 올림픽 첫 금메달리스트는
지난 5일 개막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열기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첫 번째 금메달을 딴 주인공이 버지니아 페어팩스 출신의 여자 사격 선수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언…
[2016-08-09]“소수계 경찰 채용을 최우선으로”
버지니아 프린스 윌리엄(PW) 카운티의 신임 경찰국장이 현재 백인 위주의 경찰 인종 구성을 더욱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며 소수계들의 경찰 채용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지역 언…
[2016-08-09]북VA 페어팩스 시장 ‘마약 유통’혐의로 체포
북버지니아 페어팩스 시장이 인터넷을 이용해 마약을 유통해오다 경찰에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페어팩스 카운티 경찰국은 지난 7월말 마약류인 ‘메탐페타민’을 유통시키는 사람이 있다…
[2016-08-07]몽고메리 교직원 아동학대 심각
지난 학년도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교육청의 교직원 관련 아동학대사건이 340건인 것을 나타났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2016 회계연도 동안 아동학대는 지난해 보다 두 배 …
[2016-08-07]UVA‘최우수 경영대학원’11위
버지니아대(UVA) 경영대학원인 다든 스쿨이 US 뉴스& 월드 리포트 선정 ‘2017 베스트 경영 대학원(MBA)’ 순위에서 11위에 올랐다.워싱턴 지역 대학으로는 UVA 외에…
[2016-08-07]MD 퍼플 라인 경전철 사업 제동 걸려
메릴랜드 주정부가 지난 3월 56억달러 규모의 지역개발사업 프로젝트인 메트로 퍼플라인 경전철 사업을 승인하면서 당초 올 하반기 착공 예정이었던 이 사업이 3일 법원에 의해 제동이…
[2016-08-05]DHS 직원 집서 불법무기 대량 발견
직장에 장전된 총을 가지고 갔다가 적발된 연방 국토안보부(DHS) 직원의 집에서 불법 무기가 대량으로 발견됐다.법원 서류에 따르면 국토안보부 애널리스트로 활동해 온 조나단 윈키…
[2016-08-05]VA 라우든 카운티 교육 위원 체포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 2일 버지니아 애쉬번에서 선거 유세를 하는 동안 유세장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방해한 라우든 카운티의 교육 위원이 경찰에 체포됐다.경찰 당…
[2016-08-05]주상복합으로 대규모 재개발
북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서부 지역이 대대적으로 재개발된다.비즈니스 저널은 최근 부동산개발업체인 JBG사가 애난데일과 경계해 있는 알렉산드리아 서쪽 지역의 ‘뷰어가드(Beaureg…
[2016-08-05]팀 케인 의원 보좌관 조 몬태노 사망
팀 케인 연방 상원의원(민, 버지니아)의 필리핀계 보좌관으로 한인사회에도 잘 알려진 조 몬태노(Joe Montano)가 지난달 25일 폴스처치 소재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2016-08-04]PG 카운티 신학기 앞두고 학생 위한 예방 접종 실시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교육청이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학생들을 위해 저렴한 비용으로 예방 접종을 실시한다.이번 행사는 의료 재단인 카이저 퍼머난테 등과 공동으로 이뤄지는 …
[2016-08-04]북VA 부동산 시장 완만한 성장세
올 상반기 북버지니아 부동산시장이 완만한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포스트는 3일 부동산 기관인 MRIS의 자료를 인용 북버지니아의 주택시장이 완만하게 성장하고 있으…
[2016-08-04]오렌지·실버라인 전철 주말까지 운행 차질
지난달 29일 오렌지라인과 실버라인이 겹치는 이스트 폴스 처치 역에서 전철 탈선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본보 7월31일자 A1면), 이 역을 포함해 오렌지 및 실버 라인 일부 구…
[2016-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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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칠레에서 영국까지, 27년을 걷다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MAGA와 ‘힘에 바탕한 외교정책’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위기의 시대, 사회안전망은 최후의 방어선이다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어른들의 레고로 불리는 집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애피타이저가 ‘한끼’ 인 시대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커뮤니티 재단과 한인사회의 미래
민경훈 논설위원햄닛과 햄릿, 그 죽음에 대한 명상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연말, 사기범들의 최대 성수기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추억
지사별 뉴스
팰팍 최대규모 주상복합단지 들어서나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사상 최대 규모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가 한인 개발업체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팰팍…
연말 1억2천만명 이동
에어 프레미아 취항, 기대 컸나
에어 프레미아의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과 인천국제공항간 취항이 확정된 가운데(본보 15일자 A1면), 에어 프레미아 항공권 가격이 당초 기대에…
VA·MD 등 21개주, 우버 상대 소송 제기
캘리포니아 플라스틱백 퇴출 앞두고… 대형 체인, 종이봉투로 속속 전환
내년 1월 1일부터 캘리포니아 전역의 마켓과 식료품점에서 플라스틱 봉투가 완전히 사라진다.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SB 1053 법안이 본…
‘우미노시즈쿠 후코이단’ 감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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