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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타운에 새 대형 상가건물
주차난이 심각한 워싱턴DC의 조지타운에 대형 지하주차장을 갖춘 새 상가건물이 들어선다. 워싱턴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프로스펙트 스트릿 3220번지에 2층 규모로 만들어질 이 …
[2015-02-13]여성으로 성전환 전 네이비씰 요원 연방 하원의원 도전
여성으로 성 전환한 메릴랜드 출신의 전 네이비실 요원이 연방하원직 도전에 나서 화제다. 메릴랜드주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미군 특수부대원이었다가 여성으로 성전환한 크리스틴 벡이…
[2015-02-13]PG카운티서 30분새 레스토랑 3곳 털려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불과 30분새 같은 도로 선상에 있는 레스토랑 3곳이 무장 권총강도에 금품이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지난 10일 저녁 8…
[2015-02-13]워싱턴 일원에 파워볼‘광풍’
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액이 미국 복권 사상 5번째인 5억 달러를 넘으면서 전국에서 파워볼 구입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등 워싱턴 일원 주에서도 복권 판매가 평소보다 …
[2015-02-12]내부고발 소송제기 경찰서장 패소
내부고발로 강등됐다면서 DC경찰국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경찰서장이 패소했다. 힐튼 버튼 서장은 경찰국 특수수사대장을 맡고있던 2011년 발생한 ‘찰리 쉰 특별경호 스캔들’ …
[2015-02-12]UVA 여학생 납치 살해 용의자 기소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던 UVA 학생 한나 그레엄의 납치 살해 사건 용의자로 체포된 제시 리로이 매튜(32)가 체포 4개월만에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8월 실종됐던 한나 그…
[2015-02-12]“호건 공화당 정부에 기대감”
취임 3주를 맞은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사진)의 지지도가 43%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민주당 지지자가 다수를 차지하는 메릴랜드 주에서 58%의 주민들이 호건 정부의 앞날을 …
[2015-02-11]레스턴에 초고층 타워빌딩
버지니아 레스턴 지역에 초고층 타워빌딩이 건립된다. 워싱턴DC에 본사를 둔 개발업체 에이크릿지는 지난 9일 RTC 파트너십사와 손잡고 레스턴에서 가장 높은 23층짜리 초고층 타…
[2015-02-11]“농아 환자들에 엉터리 통역서비스”
농아 환자들을 차별한 워싱턴 지역 일부 병원들이 법정소송에 휘말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방송국 WJLA 보도에 따르면, 연방 법무부는 지난해 7월 DC 조지워싱턴 대학병원 …
[2015-02-11]페어팩스에 암 연구센터 들어선다
워싱턴 일원 최고의 상업용 매물중 하나로 꼽혀 왔던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소재 엑슨 모빌 미 동부 본사 건물과 부지가 암 연구 센터로 개발된다 (본보 2013년 10월7일자 …
[2015-02-10]경찰과 4시간 대치 끝 ‘자살’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실버스프링 지역에서 조경재료 판매업체 직원이 경찰과 4시간에 걸쳐 대치하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9일 오전 8시경 …
[2015-02-10]‘모유수유 자유 법안’ 통과
버지니아 주하원이 여성들의 자유로운 모유수유를 보장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안(HB1499)은 주내 일반 사업장을 포함한 모든 장소에서 유아에 대한 모유수유를 합법화 한다…
[2015-02-10]메트로 듀폰서클 역서 시커먼 연기
메트로 듀폰서클 역 인근 지하 전철 선로에서 6일 오후 12시경 브레이크가 고장난 레드라인 전철이 대량의 연기를 발생시키는 고장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역사 전체가 자욱해져 …
[2015-02-07]알렉산드리아 빌딩서 폭발물 소동
알렉산드리아 호프먼 타운센터에 6일 오전 폭발물 협박전화가 걸려와 이 건물에서 일하는 연방 공무원들이 일제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소동으로 수십대의 경찰 및 소방차가…
[2015-02-07]92세 노인학대 가사도우미 덜미
92세 노인을 학대한 도우미가 집안에 설치된 일명 ‘가사도우미 감시카메라(nanny cam)’에 포착돼 유죄가 확정됐다. 메릴랜드 프레더릭 카운티 판사는 5일 가족들이 촬영한…
[2015-02-07]페어팩스 30대 여죄수 중태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30대 여성 죄수가 쉐리프국 직원에게 테이저 건으로 진압당한 직후 중태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 쉐리프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3일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알렉…
[2015-02-07]“자재-하도급 업체 확보 어려움”
메릴랜드 내셔널 하버에 들어서는 MGM사의 대규모 카지노 리조트 건설이 자재비용 급증과 하도급 업체 확보 등의 문제로 난항을 겪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7월 공사가 시…
[2015-02-06]MD 프레드릭 고교서 총기사건, 2명 부상
메릴랜드 북부 프레드릭 카운티 지역 고등학교에서 총기사건 발생해 학생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사건은 4일 밤 8시경에 발생했다. 프레드릭 고등학교 건물 인근에서 발생한 총기사건…
[2015-02-06]섄틸리 월마트 화재로 고객 대피 소동 벌어져
버지니아 섄틸리 지역의 한 월마트 매장 내부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샤핑 중이던 고객들과 직원들이 크게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페어팩스 카운티 소방당국에 따…
[2015-02-06]알렉산드리아 웨그맨스 파트타임 직원 300명 채용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 들어설 대형 그로서리 스토어 웨그맨스가 파트타임 직원을 대거 채용한다. 웨그맨스에 따르면 텔레그래프 로드와 뷸라 스트릿 교차로 인근의 알렉산드리아 매장은…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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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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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ICE, 홈디포 급습에서 불법 이민자 11명 검거…67회 전과자도 포함
연방 이민 당국이 최근 캘리포니아 홈디포 등지에서 대규모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여 한인을 비롯한 이민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이번 단속에서는 중범…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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