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저녁부터 워싱턴 일원에 내린 강풍을 동반한 얼음비로 인해 북버지니아 지역의 1만여 세대를 비롯해 버지니아 전역의 수만 세대가 정전 사태를 겪었다.전기업체인 도미니언 에…
[2025-02-07]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 포토맥 강가(Rivergate City Park)에 촛불을 든 사람들이 모였다. 지난달 30일 레이건 공항에 착륙하려던 여객기가 군용 헬기와 충돌하면서 탑승…
[2025-02-07]트럼프 행정부가 국내외 단체에 대한 모든 종류의 보조금 지원 중단을 발표한 가운데, 그동안 연방정부 보조금에 크게 의존했던 비영리단체들이 크게 휘청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
[2025-02-07]한물갔다고 여겨졌던 북버지니아 지역의 한 화력발전소가 막대한 에너지를 소모하는 데이터 센터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해 노후화된 시설을 현대화하고 시설 규모도 키운다.언론 매체들에 따…
[2025-01-30]한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스미소니언 박물관에서 ‘다문화부’(Office of Diversity)가 사라진다.지역 언론인 WTOP에 따르면 스미소니언 박물관의 다문화부 폐지는 지난…
[2025-01-30]버지니아에서 자동차 세금을 삭감하는 법안이 민주당이 주도하는 주상원 소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렸다. 루이스 루카스(민, 포츠머스)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상원재정소위원회는 세금 감면…
[2025-01-30]버지니아주에서 집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 중 5명중 1명 이상이 모기지를 완납한 것으로 파악됐다.지역 언론매체인 ‘인사이드노바닷컴’은 최근 연방 센서스국의 자료를 바탕으로 분석한 …
[2025-01-24]버지니아 페어팩스 시티 경제개발청(FCED)이 지역 내 소기업의 마케팅 지원에 나선다.경제개발청이 2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페어팩스 시티에서 운영 중인 소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2025-01-24]반 낙태주의자들이 24일 워싱턴 DC에서 대규모 행진을 한다.행진은 오전 11시 워싱턴 모뉴먼트에서 시작되며 참가자들은 컨스티튜션 애비뉴를 거쳐 국회 의사당 쪽으로 행진한다. 매…
[2025-01-24]지난 해 워싱턴 일원의 3개 국제공항의 기내 수하물 보안 검색 도중에 발견돼 압수된 총기류가 사상 최대로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국토안보부 산하 기관으로 공항에서 보안 검색을 담…
[2025-01-24]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한 호텔이 홈리스 가족들을 위한 비상 패밀리 쉘터로 바뀔 것으로 보인다.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최근 페어 옥스 몰 인근 3997 페어 릿지(Fair Ri…
[2025-01-16]메릴랜드 20대 남성이 말다툼 끝에 친구를 AR-15 소총으로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총격 사건은 지난 13일 저녁 캐피탈 벨트웨이 북쪽의 고급…
[2025-01-16]수돗물 중단 사태의 여파로 리치몬드 유틸리티 국장이 교체됐다. 대니 아불라 리치몬드 시장은 지난주 수돗물 중단 사태와 관련해 유틸리티 국장이 15일 사임한 뒤 새로운 인물을 국…
[2025-01-16]버지니아 섄틸리의 한 연못에 차량이 미끄러져 2명이 익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페어팩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9일 오전 7시25분경 발생했으며 사고 차량은 윈게이트 바이 윈덤 …
[2025-01-10]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에서 뺑소니 사고를 낸 운전자가 경찰 추격을 피하기 위해 빗물 배수관으로 도주했으나 3일째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2시…
[2025-01-10]버지니아주의 초, 중, 고등학교 공립학교에서 교사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버지니아주 교육부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주내 132개 카운티와 시티 등 공립학교에서 2024-…
[2025-01-10]한국의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치열한 경쟁 관계에 있는 세계 굴지의 반도체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이하 마이크론)사가 버지니아 매나세스 지역의 반도체 생산공장 증설에 20억 …
[2025-01-02]지난해 워싱턴DC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의 각종 범죄가 1년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경찰 통계에 따르면 워싱턴DC의 경우 지난 해 발생한 살인 사건 피해자는 190명…
[2025-01-02]페어팩스 카운티에서 플라스틱 봉지 세금이 6백만 달러의 세수를 창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페어팩스 카운티는 지난 2022년 1월1일부터 그로서리, 편의점, 약국에서 고객이 플래스틱…
[2024-12-19]10여년간 진행돼 오던 버지니아 헌던의 다운타운 재개발 프로젝트가 좌초됐다.지역 언론들에 따르면 헌던 다운타운 재개발 프로젝트는 바바라 캄스탁 전 버지니아 연방하원의원이 의욕적으…
[2024-12-19]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이민 단속 당국의 ‘무분별한’ 이민자 단속 관행에 급제동을 걸었다.캘리포니아 중부 지방법원의 마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