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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텍 총격 희생자 기린다
조승희 총격 사건 4주기를 맞아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버지니아텍이 적절치 못한 대응을 했다는 이유로 부과된 5만5,000달러의 벌금에 대한 항소를 심각하게 고…
[2011-04-17]VA 알링턴 카운티, 재산세 연 평균 84달러 상승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의 개인 재산세 납부액이 늘어날 전망이다. 카운티 의회에 따르면 주택 소유자의 재산세가 평균 연 84달러, 월별로는 7달러 증가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
[2011-04-17]워싱턴 일원 홈리스 증가 추세
워싱턴 일원에 홈리스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다. 메트로폴리탄 워싱턴 정부기관 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홈리스 수는 1만 1,988명이…
[2011-04-15]역사 유적지 5곳 추가
버지니아 주 정부가 보호가 필요한 역사 유적 지로 5곳을 새로이 선정했다. 주 정부의 역사 유물 자원국은 훼어팩스 카운티의 학교 건물, 쉐난도 벨리의 농장, 캠벨 카운티의 …
[2011-04-15]의회 도서관, 남북전쟁 인물 사진 전시
남북 전쟁 당시의 인물 사진 수백 점이 연방 의 회 도서관에 전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 전시회는 1861년 4월 12일 사우스캐롤라이나에서 시 작된 남북 전쟁의 150…
[2011-04-15]30대 남성, 과속 교통사고로 13년 징역형
버지니아 남성이 과속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내 13년의 징역형을 받았다. 남성은 난폭 운전, 재산 파손, 악의적인 부상 야기 혐의 등으로 징역형을 받았다고 ‘뉴스 버지니언…
[2011-04-15]스쿨버스 화재로 전소
볼티모어-워싱턴 파크웨이 북 쪽 방면 차선에서 14일 학생 수 십 명을 태운 스쿨 버스가 화재 를 입어 전소됐다. 스쿨 버스는 이날 오전 10시 30 분 파크웨이에서 파…
[2011-04-15]2012년 예산 60억 9천만 달러
훼어팩스 카운티의 2012 회계연도 예산이 수퍼바이저회에서 통과됐다. 수퍼바이저회는 12일 2011 회계연도에 비해 다소 줄어든 60억9천만 달러 예산을 표결에 부쳐 찬성 7…
[2011-04-14]제너럴 일렉트릭(GE) VA에 정보기술 센터 설치
제너럴 일렉트릭(General Electric, GE)이 버지니아에 정보기술 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GE 측은 리치몬드 교외 지역에 ‘정보 안전 기술 센터(Informati…
[2011-04-14]알렉산드리아 이발소서 총격 사건
알렉산드리아에 위치한 한 이발소에서 13일 낮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오후 2시께 벨뷰 샤핑 센터내 이발소에서…
[2011-04-14]불법 낚시하다 9명 체포돼
델마바 지역의 찹탱크(Choptank) 강에서 불법 낚시를 하던 9명이 메릴랜드 당국에 기소돼 거액의 벌금을 물게 됐다. 메릴랜드 자연자원국 경찰에 따르면 텍사스와 델라웨어 출…
[2011-04-14]한국전 참전 기념관 등 한때 정전
DC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관과 링컨 메모리얼 등이 12일 저녁 정전으로 인해 한때 인근지역이 완전히 암흑으로 변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전력 회사인 펩코사에 따르면 이번 정…
[2011-04-14]불체학생 거주자 등록금 혜택
메릴랜드 주 상하 양원 합의 주지사 서명 약속…시행 확실 메릴랜드 주 의회가 불체자 대학생들에게도 거주자에 준하는 등록금을 낼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최종 확정했다. …
[2011-04-13]워싱턴 일원 부자 동네 많다
버지니아의 폴스 처치가 전국에서 최고 부자 동네인 것으로 나타났다. 포브스(Forbes)지의 전국 10대 부자 지역 조사에 따르면 워싱턴 일원에서 폴스 처치 등 모두 5곳이 …
[2011-04-13]의회도서관, 남북전쟁 희생자 사진 전시
미국 남북전쟁 희생자들을 기리기 위해 의회도서관에 수백 명의 당시 인물들 사진이 전시된다. 전쟁에 참가했던 병사들과 아내, 자녀 등 400여장에 이르는 사진은 12일부터 전시되…
[2011-04-13]인터넷 도박 허용되나
워싱턴 DC가 미 전국에서 최초로 인터넷 도박을 허용하는 법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도박 허용 법안을 제안한 마이클 브라운 DC 시의원에 따르면 도박 운영사는 …
[2011-04-13]메트로 사고 통제실-기관사 ‘소통’ 문제가 원인
지난해 두 명의 작업반원을 사망케 한 메트로 차량 사고와 객차 탈선은 중앙 통제실과 기관사들 간의 의사전달이 제대로 안 돼 발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내셔널 교통 안전위원회가…
[2011-04-12]버지니아 비치서 흑곰 붙잡혀
버지니아 비치에서 수일간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던 흑곰(black bear)이 붙잡혔다. 버지니아 수렵 및 내륙 어업국에 따르면 지난 6일 한 주민에 의해 신고된 이 흑곰은 8일…
[2011-04-12]조지타운대 여대생 기숙사에 남자 침입
조지타운대 여대생 기숙사에 남자 두 명이 각각 다른 방으로 침입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은 LXR 홀에서 일어났다. 피해 학생 중 어느 누구도 다치지 않았으며 도난품도 …
[2011-04-12]위트만 고교생 3명 방화혐의로 체포
메릴랜드의 위트만 고교생 3명이 11일 교내 방화 혐의로 체포됐다. 몽고메리 카운티 소방국은 지난 8일 밤 교실에 방화 물질을 던져 작은 폭발과 함께 화재를 일으킨 용의자로 …
[201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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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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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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