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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 이하 음주운전 아니다”
DC의 음주운전 단속법이 긴급 개정됐다. DC 시의회는 18일 긴급회의를 소집, 음주운전 관련법을 개정했다. 새 법에 따르면 일단 혈중 알콜농도 0.05 이하는 “음주로 추정…
[2005-10-19]파워볼 잭팟 3억4천만불
3억4,000만 달러를 잡아라. 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이 사상 최고액인 3억4,0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지난 15일 실시된 추첨에서 파워복 잭팟이 탄생하지 않음으로써 19…
[2005-10-19]VA고교입학생 4분의 1이 졸업 못해
버지니아의 고교 12학년생 가운데 5% 이상이 졸업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4년전 2001년에 고교에 입학했던 학생 전체 가운데는 4분의 1 이상이 졸업하지 못했다. 버…
[2005-10-18]강력사범 감소 불구 증오 범죄 늘어
지난해 살인, 강도, 강간 등 강력범죄 발생은 1.2% 감소했음에도 불구, 백인 우월자 등의 편견에 따른 증오 범죄는 2.1%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수사국(FBI)이 1…
[2005-10-18]던컨, 주지사 출마 주중 공식선언
더글러스 던컨 몽고메리 카운티 이그제큐티브가 메릴랜드 주지사 민주당 후보 경선 출마를 오는 20일 공식 선언한다. 던컨 이그제큐티브는 16일 자신의 생일 파티에 지지자들을 초청,…
[2005-10-18]아기 팬더이름 ‘평화로운 산’으로
DC 내셔널 동물원의 아기 팬더 이름이 ‘타이 샨 (泰山)’으로 지어졌다. ‘타이 샨’은 ‘평화로운 산’이란 뜻으로 동물원 측은 중국 전통에 따라 새끼 팬더의 생후 100일이 …
[2005-10-18]스프링필드 몰 칼부림 갱단 소행
지난 주말(15일) 스프링필드 쇼핑 몰에서 발생한 10대 칼부림 사건은 갱단 소행인 것으로 밝혀졌다. 훼어팩스 카운티 경찰은 칼에 찔린 15세의 피해자가 공격을 받기 전 갱단으로…
[2005-10-18]‘백만인 행진’에 타 소수계도
허리케인 카트리나 희생자 대다수가 흑인인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미국의 인종 간 빈부 차이 문제가 새삼 조명 받고 있는 가운데 15일 워싱턴에서 흑인 자조(自助) 운동격인 ‘백만인…
[2005-10-17]프린스 조지스 co. 학생수가 줄었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의 올 신학기 학생수가 작년보다 2,200명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발표된 워싱턴 지역 각 교육청의 올 등록학생 현황에 따르면…
[2005-10-17]메가 밀리언 잭팟 9천만 달러로
메가 밀리언 잭팟 당첨금이 9,000만 달러로 뛰어올랐다. 지난 15일 열린 메가 밀리언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는 나오지 않았다. 이날 추첨에서 당첨자가 나왔으면 상금은 7,…
[2005-10-17]캐시 패터슨 의원, 시의회 의장 출마
DC 3선거구의 캐시 패터슨 시의회 의원이 린다 크랍 현 의장 후임의 시의회 의장에 출마한다. 패터슨 의원은 3선으로 현재 법사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크랍 현 의장은 DC …
[2005-10-17]스프링필드 몰서 갱단 관련 칼부림
토요일인 지난 15일 저녁 스프링필드 쇼핑몰에서 10대 칼부림 사건이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칼에 찔린 사람은 15세의 소년으로 몰 내 JC 페니 매장 앞에서 등과 팔에 …
[2005-10-17]알링턴 카운티 택시요금 인상
알링턴의 택시 요금이 인상된다. 카운티 위원회는 개솔린값 폭등과 관련, 업자들이 요구한 50센트의 추가요금 징수안을 부결시키고, 대신 정규 요금을 마일 당 20센트 인상하는 안…
[2005-10-17]“지붕에 정원을 가꾼다”
지붕에 정원을 가꾼다? 워싱턴 지역에서 주택 지붕에 식물을 심는 소위 ‘그린 루프’ 운동이 관심을 끌고 있다. ‘그린 루프’는 지붕에 흙을 깔고 가볍고 손이 많이 가지 않는 …
[2005-10-16]훼어팩스 카운티 취업박람회
훼어팩스 카운티가 주관하는 취업박람회가 오는 20일(목)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폴스쳐치 소재 윌스턴 다문화센터(6131 Wilston Dr.)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공립교육…
[2005-10-16]“0.08이라고 다 음주운전 아니다”
훼어팩스 카운티의 한 판사가 음주운전 피의자에 대한 사건을 모두 기각처리하고 있어 검찰의 반발은 물론, 법조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훼어팩스 일반 지방법원 이안 M. 오플래허…
[2005-10-16]변사사건 중 ‘자살’이 최다
버지니아 내에서 발생한 변사, 사고사 가운데 자살이 무려 6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발표된 주 정부 통계에 따르면 버지니아에서 2003년 1년간 모두 1,332건…
[2005-10-13]흑인 수십만명 워싱턴 집결
흑인 인권 신장 등을 위한 ‘백만인 행진’(Million Man March, 약칭 MMM) 운동 출범 10주년 기념 행사가 오는 15일 오전 흑인 수십만명이 참석한 가운데 DC…
[2005-10-13]벨트웨이 내에 첫 월마트
벨트웨이 내에 처음으로 월마트 매장이 들어선다.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의회는 11일 랜도버 힐스에 있는 캐피털 플라자 몰에 월 마트 매장 건설을 허용키로 건설했다. 월마트는 …
[2005-10-13]걸프지역 생산 굴 간염균 오염 위험
DC 보건국은 12일 걸프만 지역산 굴에 대해 A형 간염균 오염 가능성이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국은 앨라배머, 플로리다, 테니시 등지의 주민 29명이 지난 한달 …
[200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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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통일 전략회의’ 강연회 가져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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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투입’ 주방위군 절반 이어 해… 1 - 29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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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진, 할리우드도 사로잡은 인맥 “톰 …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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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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