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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세 노모 살해한 비정의 딸 체포돼
칠럼에서 94세난 노모를 살해한 비정의 여성이 체포됐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마가렛 웰스(94)는 지난 21일 아침 흉기에 찔려 부상을 당한 채 발견됐다가 나중에 현장에서 숨졌다…
[2015-03-24]몽고 출신 여자유학생 2명 성폭행 당해
몽고 출신의 여자 유학생 2명이 버크의 한 주택에서 강제로 마약을 먹은 뒤 성폭행을 당했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20세 및 31세의 이들 유학생들은 지난 8일 학비를 벌기 위해…
[2015-03-24]“어떻게 이런 일 일어날 수 있나”
지난 18일 새벽 학교 인근 술집 앞에서 주류단속반(ABC) 요원들에게 과잉 진압돼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건의 피해자인 UVA(버지니아대) 학생 마테스 존슨(20)이 19…
[2015-03-22]워싱턴 DC 콘도마켓 뜨겁다
워싱턴 DC의 콘도 시장이 거래량 감소에도 불구하고 매매 가격은 큰 폭으로 오르는 등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일부 인기지역은 나오는 매물마저 별로 없어 프리미엄을…
[2015-03-22]지난해 범죄 발생률 54년래 최저
지난 해 알링턴 카운티의 강력 범죄 발생률이 그 전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통계는 1961년 이후 54년래 최저인 것으로 확인돼 주목받고 있다. 알링턴 카운티…
[2015-03-22]UVA 흑인학생‘유혈체포’논란
버지니아대학(UVA)에 재학중인 흑인학생이 머리에서 피를 흘리는 채로 주류단속반 요원들에게 체포되는 사진과 동영상이 SNS에 급속히 확산돼 인종갈등 문제로 심화되고 있다. 사건의…
[2015-03-20]중국 본토 투자유치 발벗고 나서
워싱턴DC와 버지니아 알링턴 카운티가 중국 본토 투자자들을 유치하는데 발벗고 나섰다. 이들 지역 정부는 다음주 전세계에서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셔널 하버 컨벤션 센터…
[2015-03-20]애난데일 2월 집값 올라
버지니아 애난데일의 지난 2월 집 값이 1년전보다 약 3.5%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업체인 콜드웰 뱅커 조사에 따르면 우편번호가 22003인 애난데일에서 지난 2월 매매…
[2015-03-20]왕세자 부부, DC 관광으로 즐거운 하루
워싱턴 DC를 공식 방문한 영국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왕세자비 부부가 18일 DC 명소들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3일 일정으로 지난 17일 저녁 DC에 도착한 왕세자 …
[2015-03-19]DC고교 정시졸업률, 공립학교↑…대안학교 ↓
워싱턴 DC 교육청이 고등학교 졸업률을 높이기 위해 노력중인 가운데, 2014년 고등학교 졸업현황 자료가 발표됐다. 공립학교 정시졸업률은 지난해보다 4% 증가한 58%, 자율…
[2015-03-19]백악관에 독극물편지 배달
백악관으로 보내진 편지에서 청산가리 성분이 검출됐다고 비밀경호국이 17일 발표했다. 16일 우편물 검사소로 배달된 문제의 편지에 담겨있던 내용물에서는 1차 검사결과 독극물 음성…
[2015-03-19]VA 맥클린, 고급 주택시장 매매 주도
버지니아 맥클린 지역이 워싱턴 일원의 고급 주택 시장 매매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업체인 레드핀닷컴에 따르면 맥클린의 경우 지난해 3분기에 매매된 주택의 9…
[2015-03-19]목사·경찰로 활동하던 남성 미성년자 성추행
워싱턴DC에서 목사로 활동하던 베테랑 경찰이 자신의 교회에서 미성년자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입건됐다. 경찰당국에 따르면 대릴 베스트(45세. MD 말보로) 경관이 지난 16일…
[2015-03-19]DC 경찰국 해킹 당해
워싱턴DC 경찰국이 해킹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방 검찰당국에 따르면 해킹 직후 2012년부터 조사, 수집해온 수천여건의 경찰 범죄 조사 기록이 컴퓨터에서 삭제됐다. 이들 기…
[2015-03-19]주택 다운페이 많은 곳 VA 알링턴
버지니아 알링턴 지역의 주택 구매자들이 전국에서 5번째로 다운페이를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정보회사인 리얼티트랙이 지난해 전국 카운티별 주택구매자들의 다운페이 비율…
[2015-03-18]덜레스 공항서 승객 난동으로 비행기 회항 소동
지난 16일 덜레스 공항을 출발해 콜로라도 주 덴버로 향하던 유나이티드 항공(UA) 소속 여객기가 기내에서 ‘지하드’(이슬람 성전)를 외치며 난동을 부린 승객 때문에 심야에 회항…
[2015-03-18]UVA ·MD 등 5개대학 진출
‘3월의 광란’에 워싱턴 지역 5개 대학농구팀이 진출했다. 15일 발표된 68강 대진표에 따르면 올시즌 내내 전국랭킹 3위권에 올랐던 버지니아 대학(시즌전적 29승3패)은 마지…
[2015-03-17]워싱턴 일원 예비부부 결혼식 비용 ‘3만9천여불’
워싱턴 일원 예비부부들의 평균 결혼식 비용은 지난해 신혼 여행비를 빼고 3만9,000여달러로 전국 25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웨딩 사이트 ‘나트닷컴’(TheK not.…
[2015-03-17]UVA 헬스 시스템, 북VA 진출 나서
버지니아대(UVA) 헬스 시스템이 북버지니아 지역에 진출하기 위해 헤이마켓과 매나사스에서 운영중인 노반트(Novant) 헬스와 사업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들 의료 기관은 이를 …
[2015-03-17]10만달러 고객 체크 분실후 10개월만에 찾아
버지니아 페어팩스 시티의 PNC 뱅크가 고객이 입금한 10만달러짜리 체크를 분실했다가 10개월만에 발견하는 해프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지난해 4월…
[201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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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에 초대형 손흥민 벽화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연필 한 자루, 그리고 스타인벡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국 규제 혁파의 메카 ‘선전’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지사별 뉴스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반 압승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메디케어 파트 D 점검·가입 도와드려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한국 ‘전통공예 장인들의 숨결’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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