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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운전사 사칭 사기꾼 3년형
워싱턴 DC에서 택시 운전사를 사칭해 술에 취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기행각을 벌인 사람에게 3년 4개월형이 언도됐다. 메릴랜드 클린턴에 거주하는 나이리어 미첼(50)은 17일…
[2014-10-19]54세 여성 개에 물려 병원 입원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에 거주하는 54세 여성이 자신이 기르던 개로부터 공격을 받아 병원에 입원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16일 낮 12시경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몽고메리…
[2014-10-19]타이슨스 코너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
버지니아 타이슨스 코너 지역에 약 2,000세대 규모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워싱턴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루트 123도로와 올드 메도우 로드가 만나는 약…
[2014-10-17]ABC 판매 술값 인상된다
버지니아 주정부가 운영하는 주류판매점인 ABC에서 팔리는 술 값이 크게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리치몬드 지역 인터넷 신문인 데일리 디스패치에 따르면 테리 맥클리프 주지사는 앞으…
[2014-10-17]길레스피 후보 “선거자금 바닥났나?”
막판 선전하고 있는 에드 길레스피(사진) 버지니아 공화당 연방상원의원 후보의 선거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중간선거가 약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0%포인트 차로 앞서고 있는…
[2014-10-17]이번 주부터 에볼라 예방 조사 시작
미국내에서 에볼라 확진환자가 2명이 발생하면서 에볼라 확산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페어팩스 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이번주부터 예방검진을 시작한다. 페…
[2014-10-16]우드브릿지 북부 오코콴에 고급아파트 단지 조성된다
버지니아 우드브릿지 북부 오코콴 지역에 대규모 고급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프린스 윌리엄 카운티 수퍼바이저회는 지난 14일 회의를 열고 지난 2005년이래 진척이 없던 리버게…
[2014-10-16]몽고메리 카운티, 스쿨버스 추월로 825개 티켓 발부
올 한 해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는 총 825개의 교통티켓이 스쿨버스를 추월하던 차량 운전자들에게 발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몽고메리 카운티 의회 교육공중안전 분과 위원회는…
[2014-10-16]버지니아 정부 긴축예산 대책 발표
테리 맥컬리프 버지니아 주지사가 긴축예산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15일 리치몬드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된 긴축 예산대책에는 총 565개의 주정부 일자리를 줄이는 한편 …
[2014-10-16]주유 중 운전자 대상 강도 빈발
최근 메릴랜드 실버 스프링과 타코마 파크 일대에서 주유 중인 운전자들을 타겟으로 하는 강도 사건이 빈발하게 발생하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서는 한편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
[2014-10-15]산불 조기감지위해 무인항공기‘드론’투입된다
최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무인항공기인 드론을 개량해 산불 조기 감지 및 진화하는 데 사용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소재 나…
[2014-10-15]몽고메리 카운티, 에볼라 사태 대응책 점검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정부가 에볼라 사태 방지를 위한 자체 점검에 들어갔다. 카운티 의회는 보건담당국장 얼더 틸먼 박사를 출석시켜 에볼라 사태에 대한 몽고메리 카운티 내 각…
[2014-10-15]워너-길레스피, “마지막 승부”
3차 TV토론회, 상대방 깎아내리며 “자신이 적임자”주장 선거 3주 앞두고 마크 워너가 “안정적 리드 유지” 재선을 노리는 마크 워너 상원의원과 에드 길레스피 공화당 …
[2014-10-15]헤로인 과다복용 사망자 급증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마약의 일종인 헤로인 과다 복용으로 인한 사망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버지니아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2012년 버지니아주 전체에서 약물 과다 복용…
[2014-10-14]패어팩스카운티 푸드트럭 규정 대폭 완화 통과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가 푸드 트럭 운영에 관한 규정을 대폭 완화했다. 최근 카운티 수퍼바이저 회를 통과한 푸드 트럭 새 운영 규정에 따르면 조닝 퍼밋과 사업자 라이센스 및 …
[2014-10-14]VA, 동성결혼 이어 자녀입양도 정식 허용
버지니아주 동성결혼 합법화에 이어 동성커플들의 자녀입양이 허용된다. 버지니아 주지사실은 10일 테리 맥컬리프 주지사가 버지니아주 각 지역 소셜 서비스국에 “동성커플의 자녀 입양…
[2014-10-14]VA·MD 에너지 효율성‘중하위권’
버지니아 주민들의 에너지 효율성이 전국 45위, 메릴랜드주의 에너지 효율성은 전국 25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정보서비스 업체 월렛허브가 발표한 자료는 전국 48개주…
[2014-10-11]DC 시의원, “경찰 무기 소유 금지해야” 이색주장
DC 시의원이 경찰들의 총기 소지를 금지 시켜야 한다고 발언해 화제다. 무소속 데이빗 그로소 의원은 8일 열린 시의회 청문회 출석해 일부 DC경찰의 과잉대응을 지적하면서 이렇게…
[2014-10-11]95번‘익스프레스 레인’12월 개통
심각한 교통 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 8월부터 시작된 북버지니아내 95번 고속도로 익스프레스 레인 건설이 예정보다 이른 오는 12월 마침내 완공된다. 버지니아 교통…
[2014-10-10]ISIS 추종낙서 DC 곳곳서 발견
ISIS의 본토 테러공격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DC 곳곳에서 ISIS를 추종하는 내용의 낙서들이 발견돼 FBI가 수사에 나섰다. 최근들어 노스웨스트 지…
[201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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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연필 한 자루, 그리고 스타인벡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국 규제 혁파의 메카 ‘선전’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지사별 뉴스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반 압승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메디케이드 받는 불체자 색출한다
“메디케어 파트 D 점검·가입 도와드려요”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진아)가 지난달 15일 시작된 메디케어 파트 D 연례 점검 및 가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케어 파트 D(…
한국 ‘전통공예 장인들의 숨결’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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