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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견병 감염 비버, 또 사람 공격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광견병에 걸려 사납게 변한 비버가 사람을 공격한 사례가 또 다시 발생해 우려를 낳고 있다.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아침 스프링필드에 소재한 히든 …
[2012-09-13]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 사망자 첫 발생
워싱턴 DC와 메릴랜드에 이어 버지니아에서도 올해 들어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 주 보건국이 낸 보도 자료에 따르면 사망자는 버지니아 서북 …
[2012-09-13]로럴 시티 경찰의 피의자 가격 행위 인종 차별
메릴랜드 로럴 시티 경찰이 수갑이 채워져 있는 남성을 여러 차례 가격한데 대해 비난 여론이 거세다. 시티 경찰이 지난달 5일 많은 사람이 보는 앞에서 저항 능력이 없었던 단테…
[2012-09-12]통행료 미납 차량 처벌 왜 안 하나
메릴랜드 지역 유료 도로에서 이지패스(E-ZPass) 차선을 드나들면서도 통행료를 내지 않고 있는 운전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미납금이 밀리더라도 별다른 처벌이 없어 당…
[2012-09-12]3세 남아 3층 주택에서 떨어져 사망
리스버그에서 3세 어린이가 3층 창문에서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라우든 카운티 경찰은 남자 아이가 9일 래즈베리 드라이버 선상의 주택에서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
[2012-09-12]이지패스 식품점에서도 구입
유료 도로의 통행료 자동 지불 카드인 이지패스(E-ZPass)를 보다 손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버지니아 교통부는 버지니아를 비롯해 13개 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지패스…
[2012-09-12]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 무료 공연
대형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워싱턴 DC 사적지 등 곳곳에서 공연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내년 U 스트릿, 로건 서클 등지에서 무료 공연을 열…
[2012-09-12]13개 버스 운행시간 대폭 조정
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지역의 대중 교통 버스 운행 시간이 대폭 조정됐다. 카운티에 따르면 13개 노선의 운행 시간이 10일부터 변경됐다. 카운티 당국은 고객들의 버스 …
[2012-09-11]워싱턴 일원 근로자 임금 2.1% 상승
근로자 임금이 올해 들어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내셔널 캐피털 지역 인적 자원협회의 의뢰로 자문회사 에이크론(Akron)이 수집한 자료에 따르면 워싱턴 일원의 경우 201…
[2012-09-11]ICC 도로 금간 교량 또 발견
메릴랜드의 동서 지역을 잇는 인터카운티 커넥터(ICC) 도로에 부분적으로 파열된 교량이 또 다시 발견돼 우려를 낳고 있다. 교량 조사팀은 최근 브릭스 체니 지역의 US 29를…
[2012-09-11]아이 낳은 뒤 세탁물 건조기에 넣어 방치
리치몬드 여성이 자신이낳은 아이를 세탁물 건조기에 넣어두었다 발각돼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리치몬드 교외 지역에 거주하는 이 여성(39)은 10일 법원에서 보석 심의를 받았으나…
[2012-09-11]백인 정체성 제고위한 학생단체 설립
대학 내에 백인 학생들에 대한 차별 대우 개선을 위한 단체 구성이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타우슨 대학의 한 4학년 학생이 백인 권리 증진을 위한 조직을 캠퍼스 공인 학…
[2012-09-11]고급·신형보다 중고 차량 도난
DC와 메릴랜드, 닷지 캐러밴 도난 순위 1위 VA, 혼다 어코드 1994년 모델 표적 높아 워싱턴 일원에서 도난이 가장 심한 차량은 고급형이나 신형 승용차가 아닌 중…
[2012-09-08]UMD, 학생 28명 알코올 중독 치료
대학생들의 과도한 음주 행위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메릴랜드 대학(UMD)의 경우 가을학기 개강 2주 만에 이미 학생 28명이 알코올 중독으로 대학 당국이 제공하는 치료를 받…
[2012-09-08]리치몬드서 와인 전문가 대규모 회의
버지니아에서 오는 10월 2일 세계 와인 전문가들의 대규모 회의(Wine Summit)가 열린다. 리치몬드에서 열리는 이번 회의는 유명 와인 전문가의 기조 연설을 비롯해 와인…
[2012-09-08]프린스 조지스 카운티, SAT 무료 시험 제공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가 대학 진학에 필요한 SAT 시험을 무료를 제공한다. 카운티 교육 당국은 12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7일 실시되는 SAT 시험을 무료로 치르게 할…
[2012-09-08]고교 풋볼 선수 성매매로 물의
고교 풋볼 선수들이 성매매를 해 물의를 빚고 있다. 메릴랜드에 소재한 드마타 가톨릭 고교(DeMatha Catholic High School)의 풋볼 선수 5명이 지난 주말 노스…
[2012-09-08]워싱턴지역 빈곤층 어린이 급증
워싱턴 일원에 빈곤층 어린이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워싱턴 DC에 소재한 비영리 자선 단체를 위한 투자 기관인 VPP(Venture Philanthropy Partners)가…
[2012-09-07]이지패스 신청하면 무료 사용권
워싱턴 DC 외곽 순환도로인 495번 도로의 타이슨스 코너~스프링필드 구간의 교통 정체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익스프레스 차선’이 올 연말 공식 개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달 안…
[2012-09-07]버지니아 관광산업 주정부 재정에 효자
버지니아의 관광산업이 주정부에 큰 효자 역할을 하고 있다. 관광산업을 통한 주정부의 수입이 전년도보다 8% 증가해, 지난해 200억 달러 이상 늘어났다. 관광부 관계자는 “…
[201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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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톡홀름서 버스가 정류장 돌진… 여러…
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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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역대최장 ‘셧다운’ 끝⋯43일만에 문 연 연방정부
▶ 보험료 급등 혼란 우려⋯ 내년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향방 변수역대 최장기로 기록된 연방정부의 셧다운(일부 기능 정지)이 12일 밤 종료됐다…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CKA, 오늘 워싱턴서 연례 갈라
차세대 한인 리더 네트워크인 미주한인위원회(CKA, 대표 아브라함 김)가 14일(금) 워싱턴서 연례 갈라(Gala)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백…
스미소니언 박물관, 오늘부터 일부 개방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정부 언제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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