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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식량(Comida de Emergencia)
언제 어디서 ‘꼬미다 데 에메르헨시아”(응급식량)이 가장 필요할까. 지진, 허리케인, 토네이도 등 주요 자연재해를 당했을 때, 장기간의 정전이나 사이버 공격을 당할 때, 실직·질…
[2024-08-22]연변 경향자, 화장실에 자주 가는 사람들의 특징
유난히 화장실을 자주 가는 사람들이 있지만, 일상적으로 배변 자체에 큰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배변활동에 대해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하루에 한 번 변을 보는 것…
[2024-08-21]코로나 재유행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걸리기만 하면 목숨을 잃을 것 같았던 코로나였는데 5년이 지난 지금은 여전히 존재하고 있지만 우리의 마음을 아주 걱정스럽게 만들지는 않는다. 최근 다시 유행하고 있고 변종으로 인…
[2024-08-21]교통사고 후유증 카이로프랙틱 치료
최근 한 사십대의 여성이 사고 후 후유증으로 인한 통증으로 내원하였다. 이 분은 얼마전에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옆에서 끼어드는 차가 치는 바람에 밀려서 다른 차를 들이받았다고 한다…
[2024-08-21]외로움
아침에 혼자 일어나고커피도 혼자 마시고감나무에서 감을 딸 때도 혼자교회에 갈 때도 혼자식당에 갈 때도 혼자 운동하러 갈 때도 혼자 하루를 보내고 침실에 갈 때에도 혼자 그렇지 이…
[2024-08-21]정열의 여름 찬가
붉은 태양이 높이 떠오르고바다의 파도가 부르고야자수를 흔들어 노래하고여름의 열기가 우리를 감싸고해변엔 모래와 바다의 소리자유로운 영혼을 일깨워주고여행과 모험을 꿈꾸게 하며여름의 …
[2024-08-20]작은 정원
꽃이 많아도 아름답지만꽃 한 송이로도 행복하다과수원도 아름답지만뜰 안의 감나무 한 그루라도 행복하다많은 사람들도 아름답지만한 친구로도 행복하다빽빽한 숲도 아름답지만한 그루 나무로…
[2024-08-20]G 선상의 아리아
한 여름이다. 뜨거운 열기가 온 하늘을 덮고 있는데 어디선가 한 차례씩 몰려오는 바람이 아침 산책하는 얼굴을 스치며 땀방울을 닦아준다. 구름 한점없이 날씨는 청명한데 구호천사처럼…
[2024-08-20]좋은 습관 나쁜 버릇
습관(習慣)이나 버릇은 오랫동안 되풀이 되어 저절로 익혀진 행동양식이나 성질을 뜻한다.누구나 나름대로의 한 두가지의 습관과 버릇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좋은 습관이라해도 주변 환…
[2024-08-19]세월이 가고 오네
벌써 가을이 오나귀뚜라미 우는 소리 들리네금년 여름 참으로 더웠어100도를 오르내려폭염을 견디다 쓰러진 노인도 있었어어서 더위야 가다오어서 가을이여 오라기도도 했어 서늘한 단…
[2024-08-19]무심한 세월속 고향의 추억
아득히 먼 추억 속 고향은산에 뻐꾹새, 논에는 뜸북새 울고앞산에는 진달래 꽃피고 아름다웠지논둑에 원두막, 논가운데는 허수아비 세우며논은 넓어지고 증산에 힘썼지청년들은 힘써 일하고…
[2024-08-19]조절 장애
우리는 살면서 많은 선택을 하며 우왕좌왕 하기도 하고 흥분하기도 한다. 또한 어떤 곳에 도취되면 정신없이 빠져들어 결국 중독으로 이어져 모든 것을 망치고 마는 일이 흔하다.그 중…
[2024-08-19]
‘파리 1874년, 인상주의의 순간’ 전시회
워싱턴 국립미술관에서 ‘파리 1874년, 인상주의의 순간’ 전시회가 곧 열린다. 기간은 2024년 9월 8일부터 2025년 1월 19일까지. 이번 전시회는 150년 전 살롱전 출…
[2024-08-18]파리 올림픽과 파티 알림
2024년 파리 올림픽이 폐막되었다. 개막식의 화려함과 함께 신앙적 문화적인 논쟁거리가 있었지만 그래도 안전하게 세계 여러나라의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세계가 그래도…
[2024-08-18]누구나 독거 노인이 된다
죽음은 혼자 가는 길이다.같이 늙어가며 서로 도움이 되고 의지하며 살아가던 부부도 같이 죽을 수는 없다. 누구나 혼자가 되어 살다가 죽는다.약과 의술이 발달하며 특별한 사고나 죽…
[2024-08-18]저 어두운 땅에
긴 세월저 어두운 땅에 아직도 소름 끼치는 처절한 계절이 머물고굶어 죽어가는 비운의 동포들의 눈물과억압과 공포에 찔린 고통의 함성이 밤마다 하늘에 쌓여가도눈 귀 입 모두를 닫고갈…
[2024-08-18]지하실 물난리 예방책
지하실이 물에 잠기는 일은 집주인에게 있어 일어나지 않아도 되는 경험이 될 수 있다. 홍수는 집의 기반구조를 손상시키고, 큰 재산 피해를 가져다주며,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지…
[2024-08-15]
김설향 교수의 건강하게 오래 살기
“흔히 ‘운동은 보약’이라 말한다. 이는 운동이 보약과 같이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됨을 의미한다. 그러나 운동이 항상 보약의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잘못된 운동 습관 및 방법은…
[2024-08-14]유튜브에서 약을 찾아보았는데요
요즈음은 일반의약품만 아니라 처방약에 대한 일반인들에 대한 지식이 상상외로 많이 향상되어 있음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 실예로 어떤 환자분은 처방약을 찾아가면서 자신이 유튜브에서…
[2024-08-14]WHO 비만대책위원장의 비만 방지 10계명
비만을 막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한국식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지방과 당분이 많은 미국식 음식은 절대 피해야 한다고 필립 제임스 세계보건기구(WHO) 비만대책위원장이 권고했…
[202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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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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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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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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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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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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