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폭력과 인종차별의 종식을 부르짖는 데모와 소요로 온 나라가 혼란에 빠져있다. 비즈니스가 약탈 당하고 건물이 불에 타기도 했다. 건국의 조상 조지 워싱턴과 토마스 제퍼슨 대…
[2020-06-30]북한이 또 한 차례 긴장고조와 긴장완화의 양태를 보였다. 남한에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대북 전단 살포로 시작된 북한의 긴장 고조는 6월 23일 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예비회의…
[2020-06-30]포성이 울리자누군가의 등에 업혀 관악산을 넘었다내 손에 숟가락 하나만 꼭 쥐여 있었다화장실 간 누나 때문에기차는 우리 식구를 남기고 떠났다멀리 검은 연기가 솟았다아군 비행기가 가…
[2020-06-29]예전에는 12월7일이 되면 일본군의 진주만 공습을 다룬 영화 ‘도라 도라 도라’나 ‘미드웨이’를 언제나 TV에서 볼 수 있었다. 그리고 6월6일이 되면 ‘지상 최대의 작전(The…
[2020-06-29]우리의 존경과 사랑을 받던 장진필 씨가 작고하셨다. COVID-19 바이러스 대란 중에 작별의 인사도 못 드린다는 것은 안타까운 노릇이다. 아쉬움과 이별의 슬픔 속에 그 분과 함…
[2020-06-29]기도합시다남한의 냉면과북조선 랭면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백두산 천지의 물과한라산 백록담의 물로 비빈시원한 막국수의 평화통일을 위하여 아아! 간절히 기도하는배다른 형제의 믿음직한 모…
[2020-06-28]한국전쟁은 세계 공산주의 확산을 위한 소련과 중공의 치밀한 전략과 함께 전쟁 무기를 원조해서 북한의 김일성이 일으킨 불법 기습 남침전쟁이다. 인민군들은 1950년 6월25일 일요…
[2020-06-28]지난 일요일이었다. 교회 학교에서 내가 가르치고 있는 고등학생들과 온라인 예배 후 클래스로 모였을 때다. 학생들은 이미 여름방학이지만 7월 말까지는 클래스가 온라인으로 계속되고 …
[2020-06-28]이렇게 따뜻한 계절이 되면 새와의 전쟁이 시작된다.집 바깥쪽으로 나가 있는 벤트가 해가 잘 들고 새들이 좋아 하는 조건이 되면 어디서 나오는 벤트와 상관없이 새들이 들어가서 집을…
[2020-06-25]총알이 마구 날아온다. 그리고 그 전쟁터 속에 들어가야 한다. 그리고 방탄복을 지급해 주고 우리는 방탄복을 입고 전쟁터로 나가라고 명령을 받는다. 그럼 하나도 빠지지 않고 방탄복…
[2020-06-25]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부터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는 가운데 각종 영업장들은 다시 오픈을 하고 손님들을 맞이하기 시작했다. 이와 함께 부동산 시장은 다시 이번 사태 이전…
[2020-06-25]몇 년 전에 한국 미래에셋이 DC에 큰 오피스 건물을 구입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거기에 지금 앵커 테넌트로 있던 법률회사가 이전을 결정해 건물의 3/4이 일 년 반 후에 …
[2020-06-25]돌림병으로 12만여 명이 죽어가는 판에 숨 좀 쉬게 해달라는 조지 플로이드 죽음에 분노한 시위대의 폭동과 약탈로 돌에 맞은 자동차 유리처럼 산산조각이 나고 있다. 엎친데 덮친다고…
[2020-06-25]보법(補法)은 앞에서 밝혔듯이 허손(虛損)에 대해 편중을 조화시키고 평형을 도모하는 치법으로 병사의 제거 효능까지 지니고 있다. 보법은 단순한 지지요법의 일종이 아니라 인체의 항…
[2020-06-24]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대부분의 메디케어 신청자들이 출생증명서나 시민권 또는 영주권을 가지고 소셜시큐리티 로컬오피스를 방문해서 확인을 받는 절차가 있는데 로컬 오피스가 폐쇄됨…
[2020-06-24]미국에서 이민 오신 분들 대부분이 미국 문화와 관습 그리고 행정체계로 인해서 어려움을 한번쯤은 겪으셨으리라 생각이 든다. 특히 너무 복잡한 보건 분야에서의 보험에 관한 어려움은 …
[2020-06-24]67세 남자 환자가 잠을 푹 자기 힘들다는 이유로 필자를 찾아왔다. 환자는 일찍 잠자리에 눕지만 잠이 드는 것이 매우 힘들다고 한다. 매번 잠드는데 한두시간 걸리는 것은 보통이라…
[2020-06-24]사건은 리사(Lisa) 부부 즉 백인부부가 산책을 하다가 한 필리핀계 남성이 낮은 담벽에 “BLACK LIVES MATTER”이라 쓰고 있는 장면을 보게 되면서부터다. 그냥 지나…
[2020-06-24]연암 박지원은 1780년 6월 24일 청나라 건륭제 칠순 축하 사신단에 끼어서 북경을 경유하여 열하로 가게 된다. 말 안장에 주머니 한 쌍을 달고 벼루, 붓 두자루, 먹 한장, …
[2020-06-24]말은 21세기를 함께 살아가는 다 같은 현대인들이라고 애써 자위를 해보지만 소용이 없다. 너무도 천양지차이기 때문일 것이다. 테슬라의 엘론 머스크(Elon Musk)는 정부에서도…
[2020-06-23]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민경훈 논설위원
황의경 사회부 기자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김영화 수필가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