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메아리 2"는 워싱턴지역 원로목사회가 10년만에 11월에 출판하는 회원 27인 설교집이다. 한창인 고비를 지나서 해가 지고 어둑어둑할 때 부딪쳐서 되울려 오는 소리가…
[2014-11-06]넓은 광화문 거리를 가득 메웠지 초대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오늘 마음과 마음들이 다 같았을까 멀리서도 발돋움 없이 뭣을 보려고 아니 들으려고 손에 쥔 십자가 바라보…
[2014-11-05]요즘 일부 한국 사회는 물론 미주 교포사회에서도 한국의 수도권 땅굴설과 12월 전쟁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소문의 진원지는 한국 개신교 일부로 한 아무개 예비역 육군소장의 간증과…
[2014-11-05]어느 사람은 외로울 때, 절실히 도움과 위로가 필요할 때, 막상 찾아갈 사람이 단 한사람도 없음을 알고 놀라움과 함께 인생을 한참 잘못 살아온 것 같아 한없이 슬퍼진다고 한다. …
[2014-11-05]가을은 결실의 계절이기도 하지만, 또한 떠남의 계절이다. 힘써 맺은 열매가 땅에 떨어지고, 마지막 화려한 빛깔의 옷을 벗으면 나무는 벌거벗은 나목이 되기 때문이다. 떠남의 계절에…
[2014-11-04]한국에 새로 부임한 마크 리퍼트 미국대사의 부인 로빈 리퍼트가 임신 6개월이며 한국에서 아기를 출산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미국 주요 외교관이 한국에서 아기를 낳을때 아기는 어…
[2014-11-04]지난 4년간(2008-2012) 버지니아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일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왜 우리 한인들이 투표율을 80%, 아니 90%로 올려야하는지를 말이다. 우…
[2014-11-04]1979년 3월 태극 문양을 단 대한항공의 한국 국적기가 최초로 뉴욕 공항에 취항을 했을 때 공항 대기실에서 그 모습을 바라보던 마중객들은 감격의 탄성과 환호로 열광하면서 한동안…
[2014-11-04]10여년전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와서 처음 한인 교회에 예배드리러 방문하였을때, 너무나 충격적이고 황당한 일을 보았었다. 한인 어린학생들이 영어로 서로 대화하는 것을 보고 교회 …
[2014-11-03]“50년 전 저는 이곳 알라바마주 셀마 시에서 투표 권리를 외쳤다는 이유만으로 구타당하고 거의 죽을 뻔 했습니다. 그 당시 제 친구 몇 명은 살해 당했습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2014-11-03]왜 우리는 선거에 참여해야 하는가! 의회 민주주의가 발달한 미국에서는 모든 정책의 관문이 의회이다. 이 의회를 움직일 수 있는 힘은 투표에서 나온다. 미국내 유대인 650만 명은…
[2014-11-01]며칠 전 국제우주정류장((ISS)에 체류 중인 6명의 우주비행사들의 보급품과 장비를 보내기 위해 버지니아의 어떤 섬에서 발사된 무인 로켓이 몇 초 후에 작렬하는 화염 가운데서 폭…
[2014-11-01]11월 1일 오늘 역사적인 날이 될 것이다. 환경행사로 가장 큰 규모의 하나인 크라이메이트 마치( Climate March)가 그 대장정을 워싱턴DC에서 종결한다. 이 행진은 지…
[2014-11-01]우선 다음 주 화요일에 있는 선거에 유권자 모든 분들이 꼭 참여하기를 부탁드린다. 이미 잘 아는 바와 같이 메릴랜드 주에는 두 명의 한인계 후보들이 주하원의원 자리에 도전한 상태…
[2014-10-31]한국 국회는 매년 정부산하 기구에 대한 국정감사를 시행한다. 국회가 국민을 대신해서 정부의 실태를 조사한다는 명분이다. 명분은 그러하나 실체는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일년 …
[2014-10-31]사그락 소리 들으며 호흡(呼吸)한다 위에 있을 때 싱그러울 때 마냥 내려다보며 기고만장 했었지 땅으로 떨어져 모두 밟고 지나가며 호드득 말한다 시끄럽게 굴러간다 …
[2014-10-30]지난 주 모처럼 아내와 자동차로 동네 밖으로 10일 간 여행을 했다. 첫 도착지는 노스 캐롤라이나주다. 유명한 주립대 채플힐 캠퍼스가 있는 채플힐, 주 수도이며 또 하나의 유명한…
[2014-10-30]며칠 전 아침에 가까운 친구 미스터 김이 화가 났는지 자기 감정을 누르지 못하고 소리를 크게 내며 말을 이어가는 것이었다. 사연인즉 자기가 집에서 마당을 가꾸고 한곳에 페인트칠…
[2014-10-30]미국 해군 잠수함 연맹은 지난 22, 23일 양일간 워싱턴에서 ‘수중지배 확장(Expanding Undersea Dominance)’을 주제로 제32회 연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2014-10-29]봄꽃 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은근한 그대의 모습 아직도 내 마음을 끄옵니다 인생의 달고 쓴 맛 다 보고 초월한 듯 의젓한 그대의 자태 아직도 내 마음을 잡습니다 …
[2014-10-29]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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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맨하탄 60스트릿 남단으로 진입하는 차량들에게 부과되는 교통혼잡세 시행일이 오는 6월30일로 공식 확정됐다.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26…
양부 폭력으로 세상을 뜬 ‘비운의 입양아’ 현수를 기리기 위한 봄꽃 심기 연례행사가 25일 엘리콧시티 소재 린우드센터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한인사회 매스터스’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백상배 미주오픈 골프대회가 오는 6월13일(목) 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