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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최초 한의대 한국어반 생긴다
오클랜드 ACCHS 가을 학기부터 신설 한의학 등 동양의학 혹은 동양의술에 대한 서구인들의 인식은 매우 인색했다. 이제는 아니다. 서양의학의 촉수로는 끝내 손닿지도 감잡지…
[2007-08-01]“변화를 이끌 에너지가 보입니다”
오클랜드시 한인 비서실장 데이빗 최 공식 첫 출근 인구 40만명 이상의 대도시인 오클랜드시 비서실장에 임명된 한인 2세 데이빗 최씨가 1일 공식적인 첫 업무를 시작했다. …
[2007-08-01]베이브리지, 공사로 8월말 폐쇄
교통지옥 각오해야 오는 31일 베이브리지가 전면 통제돼, 교통지옥이 예상된다. 캘리포니아 교통국(Caltrans)은 베이브리지의 동편 구간을 재건하기 위해 베이브리지를 31…
[2007-08-01]“자원봉사자 확보가 관건”
8/18 ‘한국의날…’ 준비회의 한국의날 퍼레이드 준비를 위한 주례 회의가 31일(화) 저녁 6시 SF한인회관 이사회의실에서 이석찬 SF한인회장, 최원 퍼레이드 준비위원장,…
[2007-08-01]약속은 지키고 모습은 감추고
2만달러 기부 에릭 진 사장 약속은 지킨다. 모습은 감춘다. 한국의날 퍼레이드 및 민속축제를 위해 2만달러를 기부키로 한 젊은 사장 에릭 진 씨(본보 1일자 A1면)는 7…
[2007-08-01]일제만행 규탄 ‘위안부 결의안’ 마이크 혼다 의원
감사합니다, 혼다!! Thank You, Honda!! ありがとう, 本田!! 발의부터 통과까지 완주선봉 “과거의 잘못을 사과하고 화해하는 것은 아무리 늦어도 결…
[2007-07-31]한국의날 축제 2만달러 쾌척
젊은 사장 에릭 진 씨 3주도 채 남지 않았다. 5년만의 퍼레이드 부활을 골자로 한 제15회 한국의날 퍼레이드 및 민속축제(8월18일, SF시청-유니온스퀘어) 계획을 발표한…
[2007-07-31]‘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환영한다
베이지역 연대, 31일 오클랜드서 기자회견 HR121 베이지역 연대가 31일(화) 오전 11시 오클랜드 서울의집에서 ‘위안부’ 결의안의 통과를 축하하고 향후 연대가 나아…
[2007-07-31]경제 동화 ‘장터에간 새코미’ 펴낸 김재민 씨
한국일보 샌프란시스코 광고국의 광고 디자이너 김재민(사진)씨가 어린이 경제 그림책 ‘장터에 간 새코미’를 펴냈다. 본국의 큰나출판사 (백년 글사랑, 시와 시학사)발행 32…
[2007-07-31]참선의 세계
SF크로니클지 대서특필 선사로 전업한 전직 변호사 등 참선수행 사례 다양 하버드대 연방보건부 등 긍정평가 논문들도 수두룩 스트레스 많은 이 풍진 세상에서, 물질…
[2007-07-30]아프간 인질 추가로 피살
심성민 씨 추정…2명 추가 살해설도 탈레반 무장세력이 31일(한국시간) 한국인 남성 인질 1명을 추가 살해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탈레반 대변인을 자처하는 카리 유수프…
[2007-07-30]‘위안부 결의안’ 만장일치 통과
연방하원, 35분만에 역사적 가결 북가주 등 한인사회 일제히 환영 미 하원은 30일 오후 본회의에서 일본 정부에게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의 위안부 강제동원을 공식 시인.…
[2007-07-30]환경친화 세탁, 우리가 앞장선다
한인 업자 인터뷰 웨스트카운티지 30일자 보도 송 리(Song Lee)씨가 그의 드라이클리닝 업소에 환경친화적 기술을 적용하게 된 것은 누가 권유해서가 아니었다. 그는 캘…
[2007-07-30]우리 아이 이상하다?
자폐증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현재 미국에서는 150명의 아이들중 1명이 자폐증을 가지고 있다. 자폐증 아이들은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하는 능력이 현저히 부족하다. 비록 현재 …
[2007-07-30]2007 칸 컨퍼런스
칸(KAAN)은 한국 입양 가족 네트워크로서 한국과 미국 전역의 대도시가 연결되어 있으며, 북가주 프렌즈 오브 코리아 회장인 크리스 윈스턴 씨가 설립해서 현재 회장직을 맡고 있다…
[2007-07-30]태권남녀 US 선수권대회서 맹위
로즈빌 ‘트랜스 태권도장’ 한인 6명 등 14인의 출전 대거 상위권 지난 7월 10일부터 15일까지 북가주 산호세 맥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2007년 유에스 시니어 내…
[2007-07-30]컨트리클럽 플라자 번화가로 변신
5년전에 한산했던 컨트리클럽 플라자 일대가 이삼년 사이에 번화가로 변했다. 월마트, 시어스, 샘스클럽, 로스, 오피스 디포, 마이클, 레이즈 보이, 도서관에, 은행, 레스토랑, …
[2007-07-30]암선고 받은 오클랜드 건강 전도사
“저만은 암에 안걸릴 줄 알았어요.” 오클랜드에서 피트니스 강사를 하고 있는 테레즈 브레위츠씨(38, 버클리 거주). 규칙적인 운동과, 몸에 좋은 식단으로 건강미가 넘쳤던 …
[2007-07-30]유니온시티 쓰레기 요금 대폭 인상
유니온시티 쓰레기 수거요금이 오를 예정이다. 이미 알라메다 카운티에서 쓰레기 수거 및 재활용 비용이 가장 높은 유니온 시티에서 향후 4년간 처리요금이 25% 이상 인상될 …
[2007-07-30]한국컨티넨탈 싱어즈 북가주 공연
미주 투어의 첫발을 디딘 한국 컨티넨탈 싱어즈가 27일 저녁 순복음상항교회(담임 오관진목사)에서 김성민 목사의 리더로 열정적으로 찬양을 부르고 있다. 한국컨티넨탈 싱어즈는 주말…
[200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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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6가 ‘차 없는 거리’, 타운 발전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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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교육의 최전선, 한국어 교육의 중요성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 시인 [한국춘추] 케데헌 속 호작도, 그리고 민화의 세계
- 제임스 조 풀러튼 교육위원
[기고] 현대·LG 공장 이민 단속, 한인사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무대는 그들로 완성된다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고요하고 풍요로운 정물
-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코닥 몰락과 닮은 포토샵 위기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눈먼 자들의 도시
- 김응화 무용연구소 원장
[기고] 변화되는 아이들,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교육
지사별 뉴스
‘호주 전용 전문직 취업비자’ 대상에 한국인 포함 법안 재추진
E-4에 E-3 추가 투트랙 진행이민당국의 조지아주 현대 전기차 배터리 공장 단속 사태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는 가운데 호주 전용 전…
전문직 취업비자 수수료 ‘10만 달러’로 올린다
VA 사전투표 시작…11월 1일까지
오는 11월 4일 버지니아 선거를 앞두고 오늘(19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전투표(Early Voting)가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미리 투표…
중학생들 등굣길 학교 정문서 불체자 추격·체포 ‘경악’
“전문직비자(H-1B) 수수료 1인 年 10만 달러” 한미비자협상 영향 주목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수수료를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로 대폭 증액하기로 했다.트럼…
22기 SF 평통 신청 마감, 정원 미달**추후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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