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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건강 재단서 160만달러 지원
산타클라라 가족건강재단(Family Healthy Foundation)은 ‘건강한 아이들’이라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대한 ‘퍼스트 5’(First 5)의 160만달러 자금지원을 …
[2004-04-13]전기 사용 차량, 카플레인 운행 허용
개솔린과 전기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에게 카풀레인 운행을 허용하자는 법안이 12일 가주 하원 교통위원회에서 통과됐다.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추진된 이 법안…
[2004-04-13]리치몬드, 경찰관 등 대량해고 중단할 듯
리치몬드시의 경찰관 및 소방관 대량해고에 급제동이 걸렸다. 이들에 대한 해고안이 공개절정을 의무화한 주법과 달리 밀실회의를 통해 결정됐다는 ‘법률적 비판’이 거센데다 지난달 스페…
[2004-04-13]침묵이 범죄 키운다
KACEDA 주최 ‘성폭력 방지 트레이닝’ 성희롱이나 성폭력이 용납되지 않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스트베이 한인봉사회 내 가정폭력을 담당하고 있는 ‘쉼…
[2004-04-12]본즈 660호 홈런
배리 본즈(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마침내 660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659호 작렬 뒤 상대 투수들의 정면대결 기피로 홈런포 가동에 …
[2004-04-12]유가급등 올라타고 셰브론 텍사코 1위
작년 베이지역 기업손익 랭킹 베이지역에 본사를 둔 기업 가운데 지난해 가장 두둑한 수입을 올린 기업은 셰브론 텍사코사(본사 산라몬)인 것으로 밝혀졌다. 경제전문통신…
[2004-04-12]자전거 탑승자 윤화 사망
부활절 아침 소노마 카운티에서 자전거를 타던 베이지역 주민 2명이 음주운전으로 추정되는 차량에 치어 1명이 숨지고 다른 1명이 중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 하비 히어포드(69…
[2004-04-12]SF 경찰 살해용의자 체포
샌프란시스코 경찰국은 지난 10일 베이뷰 지역에서 발생한 경찰 살인사건의 용의자를 체포, 조사중이라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아이작 에스피노자(29) 경관은 이날 저녁 10시…
[2004-04-12]바트, 테러대비 보안검색 강화
바트는 심화되는 예산 적자 해소를 위해 요금을 인상하거나 서비스를 줄이는 방법이 아닌 직원 감원으로 문제해결을 해 나갈 예정이다. 바트 당국자는 경비를 절감하고 54명에 달하는…
[2004-04-09]베이지역 인구 계속 감소
9개 카운티 중 4개 카운티 인구 줄어 베이지역의 인구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반면 센트럴 밸리와 로스앤젤레스 지역은 해마다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2004-04-09]아, 태계 청소년 장학재단 발족
APIASF, 기업과 커뮤니티 협력 300만불 목표 아태평양계 아메리칸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아시안 퍼시픽 아일랜더 아메리칸 장학기금’(APIASF) 재단의 발족식…
[2004-04-08]제 14회 호암상 수상
북가주서 유두영, 스튜어트 김 교수 유두영 새크라멘토주립대 교수와 스탠포드대학의 스튜어트 김 박사가 호암재단(이사장 이현재)이 선정한 2004년도 제14회 호암상의 공학상과…
[2004-04-08]9.11 테러 사전방지 불가능했다
라이스, 클라크 증언 정면 반박 콘돌리자 라이스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8일 9.11조사위원회에서 조지 부시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알 카에다 테러위협의 중요성을 깨닫고…
[2004-04-08]9.11 사태 증언에 유가족 슬픔 느껴
8일 아침 콘돌리자 라이스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9.11 조사위원회에서 증언하는 모습을 지켜본 사람들중 9.11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은 다시 한번 아픔의 시간을 보…
[2004-04-08]책값을 내려주오
UC, CSU 교수·학생들 집단 요구 주정부의 지원이 줄어드는 바람에 등록금 인상과 장학금 삭감 등에 시달리고 있는 UC계 및 CSU계 대학생들이 또다른 부담에 허덕이고 …
[2004-04-08]산파블로, 담배판매 규제강화 방침
산파블로시가 고교생들의 요구를 받아들여 시내 모든 담배소매상들에게 담배를 팔 때 연령등 신분확인을 철저히 하도록 하고 위반시 허가취소 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는 …
[2004-04-08]오클랜드, 반전시위 충돌없이 끝나
오클랜드에서 열린 4·7 반전시위가 별다른 불상사 없이 끝났다. 경찰의 강력진압으로 유혈사태를 빚은 지난해 4월7일 반전시위를 기념하기 위해 열린 이번 집회에서 경찰은 지난해와 …
[2004-04-08]베이시아 다리서 작업중 추락사망
7일 베니시아/마티네즈 브리지에서 작업을 하던 캘트랜스 직원이 추락해 숨졌다. 이날 사고는 정기적인 점검을 위해 다리에서 작업을 하던 윌리암 캘러웨이씨가 120피트 아래로 떨어…
[2004-04-08]산호세 예당 가구 사장 잠적
2일부터 연락 두절, 경영난 빛압박 때문인듯 산호세 가이리 프라자 내에 위치한 예당가구(대표 황인영)가 지난 2일 이래 문을 닫고 황씨의 행방이 묘연하다. 제보를 …
[2004-04-07]기 - 찬 호박
박찬호 경기 2백여명 열띤 응원 1구1구에 의지가 실리고 희망이 실렸다. 기나긴 부상악몽을 씻어내고 10개월만에 마운드에 오른 박찬호(텍사스 레인저스)만 그런 게 아니었다.…
[200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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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2/11/20251211161736695.jpg)
오피니언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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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그을린 자리에서 다시
- 심상용 / 서울대 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지옥에 대하여
- 서정명 / 서울경제 기자
[만화경] 주한미군과 ‘도련선 리스크’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불안한 사람들
- 정영현 서울경제 테크성장부장
[여명] 콘크리트가 데이터가 됐을 뿐, 달라진 게 없다
지사별 뉴스
“마약밀매·인신매매 등 국제범죄 척결” ‘국토안보 태스크포스’ 뉴욕지부 출범
연방 국토안보부가 10일 ‘국토안보 태스크포스’(HSTF) 뉴욕지부를 출범시켰다.HSTF는 마약 카르텔, 인신매매, 자금세탁, 갱단 등 국제범…
‘오바마케어 보조금’ 올해 말 종료 가능성 ↑ 커져
한국 교사 10명, 페어팩스 초등교 배치
‘글로벌 앰버서더 티처스 프로그램’(Global Ambassador Teachers Program)은 국제 교사 교환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
김찬수씨, 포토맥 포럼에 2천달러 기부
초강경 추방 드라이브… 한인사회 불안감 확산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 직후 불법체류자 100만 명 추방 목표 달성을 위해 초강경 조치를 본격화하면서 미주 한인사회에 불안감이 심각하게 …
SV 한인대상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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