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으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미움과 차별을 받는 흑인 아동들보다 미움과 차별을 어른들로부터 배우며 자라야 하는 백인 아동들이 더 우려된다”는 말은 위대한 인물의 입에서 나온 …
[2004-06-17]이른아침부터 몸에 징조가 이상하더니 오후쯤에도 몸에 평소와 다른 징조가 나타 났다.마침 어제 병원을 다녀왔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몸에 조금만 이상이 오면 빨 리병원을 찾으라는 …
[2004-06-11]나의 형님은 동생의 아들 녀석 대학졸업 축하차 2주 예정으로 5월초에 이곳에 방문을 했다. 도착하자마자 나와 아내는 그곳에서 끊어온 티켓이 이곳에서 떠나기전에 예약을 해야만 하…
[2004-06-11]노재경 911 사태 때도 그랬고, 미국-이라크 전쟁이 한창인 지금도 언론에서는 영웅들을 식상할 정도로 실컷 만들어내고 있다. 영웅(Hero)의 의미가 점차 퇴색되어가는 느낌…
[2004-06-10]이초 김진태 야― 어서 일어나지 못해? 또 지각하겠어. 아이구 내가 못살아. 저게 누굴 닮아 저렇게 게을러 터졌어? 순간 눈이 마주친 남편의 얼굴은 꾀나 멀쓱해 지고 만다.…
[2004-06-09]이도희 언제였던가! 나는 전라도 임실 에서 풍물 전수로 연습에 열중하고 있었을 때였다. 느닷없이 걸려온 한 통의 전화, 후배녀석의 다급한 목소리엔 슬픔과 놀라움이 가득하였…
[2004-06-09]지난 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2박3일 동안 함께 공부하던 몇몇 도반들과 용맹정진(勇猛精進)을 한다면서, 평소에 안하던 짓을 했다. 바로 단식(斷食), 철야(徹夜), 묵언(默言)…
[2004-06-09]과묵하고 진지한 외모에 쓸적 유우모어로 호감을 주는 노장로와 아직도 젊음이 철철 넘치는 노권사와 우리부부는 한팀이되어 수족관에 들어섰다. 젊은 집사 한사람이 양치는 목동처럼 우리…
[2004-06-08]미국의 40대 대통령이었던 로널드 윌슨 레이건 전 대통령이 93세를 일기로 서거했습니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치매로 고생을 하다가 마침내 가족이 지켜보는 중에 별세를 했습…
[2004-06-08]세상만사는 수학이 아니다. 1 더하기 1이 반드시 2가 되지는 않는다. 잘되면 3이나 4가 되기도 하고 안될 때는 0이나 마이너스 얼마가 되기도 한다. 스포츠에서도 마찬가지다. …
[2004-06-07]안병선 최근 한국을 다녀오는 사람들마다 이구동성으로 본국 걱정을 많이 한다. 사람들이 완전히 두 패로 나뉘어져 한쪽은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다른 한쪽은 울분만 …
[2004-06-04]김연희 지난 주말은 메모리얼 데이가 끼어있는 연휴라서 많은 사람들이 곳곳으로 휴가를 즐기러 떠나는 모습들이었다. 많은 사람들이 빠져나간 탓에 주말의 도로는 한적 했고 거리…
[2004-06-04]토론토 11회 연장끝에 2-1로 격파 자이언츠는 3연패, 미니 슬럼프 차베즈를 잃은 A’s가 짠 야구로 3게임 연속 연장전 승리를 낚으며 팬들을 고무시키고 있다. A’…
[2004-06-04]노재경 통역하면서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과 쉽게 대화를 나누고 싶어도 어떤 존칭을 사용해야 할지 막막해서 머뭇거려지고 어색한 분위기만 조성되는 때가 적지 않다. 통역이라는 서…
[2004-06-03]강진숙 지수는 남편의 등을 야무지게 째려보았다. 행선지는커녕 그는 아내에게 눈길 한 번 주지 않은 채 …
[2004-06-02]나는 127번째 이사도라 덩컨의 생일을 축하하는 공연이 있다 기에 공연을 보러 센프란시스코에 갔다. 춤을 추는 학생은 일본인 안무가로서 본인의 이사도라 덩컨 dance compa…
[2004-06-02]이재상 수많은 날은 떠나갔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그 날 그땐 지금은 없어도 내 맘의 강물 끝없이 흐르네 이수인 작사 작곡 이다. 이 가곡은 가슴엔 듯 눈엔…
[2004-06-01]김옥수 안개가 자욱하다. 하늘엔 낮은 구름이 진을 치고 세상을 회색빛으로 채색을 해 버렸다. 효도 관광을 가는날치고는 을씨년스럽기까지했다. 몬트레이 수족관으로 간다고…
[2004-06-01]요즘처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된 적은 없었던 것같다. 임신한것에 대해서 축하해주고, 새롭게 태어날 아기에 대해서도 축복의 말을 아끼지 않는다. 음식을 먹으러가서도 쇼핑…
[2004-05-28]이도희 나는 몇 일전 한국의 집을 떠나 미국의 집으로 향하였다. 집 문을 들어선 순간 남기고 갔던 나의 체취들 그리고 나의 흔적들로 나는 가슴이 따듯해짐을 느꼈다. 그 …
[2004-05-27]4월말 ~ 8월말( 4개월 정도)소형 세단( 일제 자동차)렌트 하려고 합니다 323-601-8485
"현실적인 융자 프로그램" 만을 권해 드립니다!!"신규 융자 프로그램 - First Home Buyer 와 No 세금보고 자영업자"다운 페이가 적고 크레딧 점수가 낮아도 First Home Buyer 일 경우에도낮…
안녕하세요,18년차 캘리포니아 부동산 브로커 다니엘 장 입니다.▶"HIGH IQ (156 )" 그룹 "US MENSA/멘사"◀ 평생회원 인 다니엘 장이 현재 President / Broker 로운영 중인 미 주류 …
안녕하세요?한국에서 출생, 2003년생인 제 아들이 2004년에 이민와서, 2014.4.17일에 시민권을 받았습니다.따로 국적이탈 신고를 한 적은 없는데요이번 5월에 약 2주간 한국방문을 하려고 합니다.병역과 관련…
이화여고 대뉴욕지구 동창회(회장 이화인)의 50주년 기념 음악회가 지난 2일 뉴저지 퍼포밍 아츠 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윤현주 지휘자…
최근 고금리, 고물가가 계속 이어지면서 집 값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년간 북버지니아 외곽 지역의 주택 가격 상승률이 페어팩스와…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까지 배제하지 않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최근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 발언이 오류투성이라는 비판이 미국 언론에서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