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유타서 대학강사 생활했다”
1971년 20만달러 강탈, 낙하산으로 탈출 후 행방묘연 비행기 납치 후 몸값 20만 달러를 받아낸 뒤 낙하산을 이용해 탈출한 전설적인 하이재커 D.B. 쿠퍼가 유타주에…
[2008-07-29]‘포로고문’ 누명 벗자마자 사망
당국, “64년 전 이탈리아 포로 고문은 사실무근” 사과 제2차 대전 당시 시애틀에 수용했던 이탈리아 포로들을 폭행해 사망케 한 혐의로 체포돼 불명예 제대해 그늘 속에…
[2008-07-29]매리너스 산증인 명예의 전당 헌액
‘My Oh! My’ 로 서북미 야구팬에 꿈과 희망 심어줘 ‘My Oh! My’ 를 트레이드 마크 삼아 원년부터 매리너스 경기를 중계해 온 데이브 뉴하이스가 메이저리그 명예…
[2008-07-29]“8년역경 드디어 끝냈습니다”
영업중단, 주민반대 공청회, 시정부 소송 등 파란 극복 빌 게이츠의 대저택을 지척에 둔 부촌 메다이나의 유일한 그로서리 업소를 소유하고 있는 한인업주가 지난…
[2008-07-29]시애틀 가솔린 4.24 달러
워싱턴주의 평균 가솔린 가격이 28일 갤런 당 4.23달러를 기록, 지난 6일의 최고치에 비해 12센트가 내렸다. 그러나 전국 평균치인 3.96 달러에 비하면 여전히 27센트나 …
[2008-07-29]오리건 면허신청자 크게 줄어
지난 1일부터 합법적인 체류신분을 확인, 사실상 불법체류자의 운전면허증 발급을 중단한 새로운 규정을 시행하면서 오리건주 운전면허증 신청자가 크게 줄어들고 있다. 오리건주 …
[2008-07-29]“인간-자연 하모니의 화폭”
시애틀 풍경화에 여인, 말 시리즈 등 유화 50점 전시 중견화가 조명숙씨의 16번째 개인전이 에드먼즈 호돌이 2층 ‘선 갤러리’에서 27일 개막됐다. 단국대 대학원에…
[2008-07-29]주지사 선거 8파전?
대부분 선거자금도 마련 못한 무명 후보들 올 가을 워싱턴 주지사 선거는 재선을 노리는 현직 크리스 그레고어 후보와 설욕전을 벼르는 디노 로시 공화당 후보 외에 무…
[2008-07-29]워싱턴주 두 소방관 순직
올림픽 국립공원 소속 팔머, 쓰러진 거목에 깔려 캘리포니아주의 산불진화 작업을 지원하던 피어스 카운티 동부 소방대장 댄 팩커(49)가 순직했다. 팩커 대장은 지난 26…
[2008-07-29]불체자, 실형 산 뒤 추방된다
최근 들어 이민법 위반으로 체포된 서류미비자들의 상당수가 단순 추방이 아닌 실형까지 산 뒤 추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 언론단체인 ‘국제공익라디오’(NPR)는 2…
[2008-07-29]사업자 ‘주거지 증명’ 의무화
캅카운티가 사업장 오픈시 주거지 증명을 의무화한다. 이에 따라 캅카운티내 사업장을 개설하고자 하는 사업주는 9월 1일부터 사업장 신고시 자신의 주거지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함…
[2008-07-29]예배중 무차별 총격 9명 사상
테네시 녹스빌에 있는 한 교회 내에서 50대 남성이 예배 중이던 신도들에게 무차별 총격을 가해 2명이 목숨을 잃고 7명이 부상당하는 혐오범죄((Hate Crime)로 보이는 사건…
[2008-07-29]수업시간에 독도 홍보할래요
독도 논쟁이 큰 화제거리가 되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 출신의 여고생이 독도 지킴이 역할을 자청하고 나서 화제다. 애틀랜타 밀크릭 고등학교 11학년에 재학 중인 남예지 양(…
[2008-07-29]새학기 학용품 옷 컴퓨터 등 31일부터 나흘간 면세혜택
가을학기 개강을 앞두고 ‘면세(Tax Free Holiday)의 날’ 일정이 발표됐다. 면세 기간은 7월 31일(목)부터 8월 3일(일)까지 나흘로 이 기간 학용품과 의복, 컴퓨…
[2008-07-29]조지아주, 독감 예방접종 권고
조지아보건국(DAS)이 독감예방 접종을 권고하고 나섰다. 당국은 8월 ‘예방접종 각성의 달’을 맞아 장년층 등 면역체계가 취약한 이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홍보를 시작한다. 조지아…
[2008-07-29]다목적 문화공간 ‘스프링 홀’ 개장
한인이 운영하는 최대 규모의 결혼 및 피로연 명소 스프링 홀(대표 시드니 임)이 26일 오후에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결혼과 관련한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게…
[2008-07-29]김영길 한동대 총장 간증전도 집회
마리에타에 있는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담임 신용철목사)가 내달 1~3일까지 한동대학교 김영길 총장 부부를 초청해 간증전도집회를 갖는다.미국 나사(NASA)에서도 근무한 바 있는 …
[2008-07-29]토마토 농장마다 썩는 냄새 진동
살모넬라 불똥에 조지아 토마토 농장들이 예상보다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장주들은 “풍년 수확을 앞두고 살모넬라 때문에 농사를 망쳤다”면서 “수백 에이커 부지…
[2008-07-29]애틀랜타 외국태생 급증
메트로 애틀랜타에 히스패닉과 아시안을 비롯한 해외 태생의 소수계 이민자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AJC가 미연방센서스 통계를 인용해 25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
[2008-07-28]애틀랜타 한인 미래 10년, 고속성장 뒤켠엔 ‘반목의 그림…
1888년 최초의 한국 유학생 윤치호는 쓰러져가는 조국의 아픔을 곱씹으며 미국에 발을 디뎠다. 애국가를 작사한 윤치호는 에모리 대학에서 서구문물을 배우며 국운 회복을 꾀했다. …
[2008-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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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어크하이어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이중적 삶
- 심상용 / 서울대학교미술관장
[미술 다시보기] ‘입’에 대하여
- 조재성 도시계획 박사
[조재성 박사의 두 도시 이야기] 시간의 골목, 회상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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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애플 60대 경영진 세대교체… ‘65세’ 팀쿡은?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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