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셸튼시 당국은 주민들에게 반드시 식수를 끓여 먹도록 지시했다. 시 당국은 최근 배설물 대장균 박테리아가 셸튼 지역에서 검출됨에 따라 식수로…
[2003-10-31]남가주 산불진화 위해 소방 헬기도 지원키로 게리 락 주지사는 지난주 집중 호우를 당한 서부 워싱턴주 지역을 수재 피해 지역으로 조속히 선포해 줄 것을 부시 대통령에게 정…
[2003-10-31]지난주 뉴욕-런던비행을 마지막으로 날개를 접었던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를 조만간 시애틀에서 구경할 수 있게됐다. 시애틀의 항공 박물관(Museum of Flight)은 영국…
[2003-10-31]사운드 트랜짓 경전철 재원마련에 치명타 자동차 등록세를 30달러로 제한하는 내용의 발의안 I-776이 유효하다고 워싱턴주 대법원이 판결, 주민부담은 줄지만 시애틀 경전…
[2003-10-31]시의원들 공약이행 압박… 어떤 결정도 내려야 ‘성인업소(SOB·Sexual Oriented Business) 지역’지정이 레이크우드 도시 계획 자문위원회의 손을 떠나 시…
[2003-10-31]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밴쿠버의 한 20대 청년이 차량 접근이 금지된 가이저 지역에 들어가 난동을 부린 혐의로 체포됐다. 공원 관계자는 아담 엘포드(22)와 그의 친구가 지…
[2003-10-31]UW, WSU에 입학한 불체자 자녀 고작 1명 불법체류자 자녀들에 대학등록금 감면혜택을 주는 법안이 발효됐지만 이들보다는 오히려 정식 외국유학생들이 혜택을 보고 있는 것…
[2003-10-31]락 지사, 연방정부에 곧 재해복구 기금 신청 최근 내린 호우로 워싱턴주 7개 카운티 내 유실 주택은 총 33채이며 침수피해를 입은 주택은 총 319채인 것으로 공식 집…
[2003-10-30]락 지사, 연방정부에 곧 재해복구 기금 신청 최근 내린 호우로 워싱턴주 7개 카운티 내 유실 주택은 총 33채이며 침수피해를 입은 주택은 총 319채인 것으로 공식 집…
[2003-10-30]불경기 불구 레드먼드 1호점 전국 톱 4에 올라 한인 운영 대형 일식 뷔페 체인인‘토다이’(대표 김형민)가 2년 전 워싱턴주에서는 처음으로 레드먼드에 진출한 후 내달 시…
[2003-10-30]개솔린 가격 폭등에 따라 택시 요금에 40센트씩 얹어줬던 추가요금이 29일부터 해지됐다. 시애틀 시정부는 시애틀 일원의 개솔린 값이 지난 15일 갤런 당 1달러70센트 대 …
[2003-10-30]엘렌스버그서 목회…‘나는 레스비언’스스로 밝혀 중부 워싱턴주의 한 감리교회 동성애 목사가 제명 절차를 위한 총회 재판에 서게 된다. 샌디에고 미 감리교 본부는‘동성…
[2003-10-30]의사소통·진료절차의 이해 부족이 주요인 아시안 및 히스패닉 계환자들은 의사의 진료행위에 대해 백인과 흑인보다 상대적으로 불만족스러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
[2003-10-30]오리건주 아스토리아에서 은행을 턴 뒤 택시를 타고 도주한 복면 강도를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20~30대로 추정되는 백인 용의자가 지난 28일 오후 은행으로 들어와 …
[2003-10-30]정치인 아닌 공복 다짐…사촌과 지명 경쟁 지난해 시애틀시장에 출마, 고배를 마셨던 마크 시드란 (52) 전 시애틀 검사가 이번에는 워싱턴주 법무장관에 출사표를 던졌다…
[2003-10-30]공원 주차장서 쓰러진 나무에 깔려 횡사하기도 워싱턴주 서부 해안지역이 지난주 기록적인 호우로 물난리를 겪은 데 이어 28일 오후엔 때아닌 폭풍이 불어닥쳐 한 명이 나무에…
[2003-10-30]‘호기심으로 만들었을 뿐’ 항변…가족 읍소도 허사 연방정부가 대량 살상 화학 무기로 분류한 라이신을 소지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던 스포켄의 케네스 올슨(49)이 13년형…
[2003-10-30]핑크 연어 가장 심각…내년 회귀 수 급감 전망 지난 주 기습 호우로 유실되거나 침수된 주택 피해뿐 아니라 연어 생태계도 크게 위협받고 있다고 해양어류 전문가들이 밝혔…
[2003-10-30]11월1일 전국 일제히 치러 SAT-II 한국어 진흥재단은 11월1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SAT-II 한국어 시험을 볼 때 가능한 한 답안지에 빈칸을 남기지 않는 것이…
[2003-10-30]변호인단, “살해의도 없으면 살인죄 면제돼야” 우발적 행동으로 인한 폭행치사로 이미 살인죄 판결을 받은 기소자들의 살인죄 면제 적용여부에 대한 주 대법원의 판결을 앞…
[2003-10-30]컬럼비아대학교가 팔레스타인 지지 시위에 연루된 학생 70여 명에 대해 퇴학이나 정학 등의 무더기 징계 조치를 내렸다. 컬럼비아대는 22일 지난…
최근 미 전국에서 대대적인 불체자 체포 및 추방 작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워싱턴 일원에서 전과 기록이 없는 불법체류자들이 대거 붙잡히…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