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락 지사, 리드 장관도 조문
본국 사회단체 애도…P-I, AP통신도 크게 보도 재미 동포들에게 항상 나라사랑을 강조했던 고 김병섭 장로의 장례식을 앞두고 워싱턴주 정계뿐만 아니라 한국의 사회단체로부…
[2003-09-26]단속강화 불구 음주운전 늘어
고속도로 중심 순찰, 주택가 도로는 사각지대 돼 시애틀을 중심으로 한 킹 카운티 지역 주택가 주변 도로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크게 늘어 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
[2003-09-26]관공서 내 연애 금지령
‘성 관계에 동의’보고하면 불문에 붙여 직장 내의 데이트가 일반화돼 있는 가운데 워싱턴 주정부 당국이 이를 엄격히 규제하는 조치를 취할 예정이어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2003-09-26]MS 여직원 덴마크 왕비돼
호주출신, MS 덴마크지사서 컨설턴트로 근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전직 컨설턴트가 덴마크의 황태자와 결혼, 왕비로 화려한 탈바꿈을 할 예정이어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
[2003-09-26]“연어를 잡으러 강으로 갈까나♪”
9월말까지 시즌…낚시꾼 1인당 1.6마리 낚아 올 가을 기록적인 숫자의 시눅연어가 콜럼비아 강으로 회귀하고 있어 한인 강태공들도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손…
[2003-09-25]맛조개도 채취할 수 있어
27∼29일 오후 시간에만…1인당 15개만 지난해 5월 이후 일년 여만에 처음으로 이번 주말 워싱턴주 해안에서 맛조개를 채취할 수 있게됐다. 주 어류야생부(WDF…
[2003-09-25]시애틀 인구증가‘스톱’
렌튼·벨뷰는 유입 인구 상대적으로 증가 요즘 시애틀 지역에서 식당·그로서리·세탁소·모텔 등 접객업소를 운영하는 한인들이 매상 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잘 알…
[2003-09-25]유학생들“탈 시애틀”바람
가주나 뉴욕 CC로 옮긴 후 4년제 대 편입 노려 워싱턴 대학(UW)이 우수한 성적의 커뮤니티 칼리지(CC) 졸업생들에도 자동 편입을 보장하지 못한다고 발표하자 UW …
[2003-09-25]“보잉 급유기 비싸도 임대”
구매옵션 포함한 일괄 리스방안이 최상책 국방부는 연방의회의 비판적인 자세에도 불구하고 보잉으로부터 총 1백대의 공중 급유기를 임대하는 사업계획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
[2003-09-25]브레임 사건 3백만달러 배상
유가족은 당초 7천5백만달러 배상 청구 부인을 총격 살해하고 자살한 데이빗 브레임 전 타코마 경찰국장 사건에 대해 연대 책임을 물어 시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크리스…
[2003-09-25]유진 하이닉스 반도체 본사 침체에도 생산확대
미국 내 최대 규모의 한국 제조공장 입지 굳혀 지난 98년 본격가동을 시작한 미국 내 최대 규모의 한국기업 제조시설인 유진의 하이닉스 반도체(당시 이름: 현대반도체)는 서…
[2003-09-24]무숙자를‘라떼’전문가로
대기자만 36명…연방정부, 커피회사들 지원 청소년들이 길거리를 방황하는 대신 커피 점에서 일할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선도 프로그램이 커피의 도시인 시애틀에서 시행되…
[2003-09-24]매리너스 빛 바랜 쾌승
불혹의 모이어 1실점 완투, 시즌 20승 위업 달성 시애틀 매리너스의 제이미 모이어가 지난 79년 필 니엑로에 이어 40세 이상 투수로는 처음으로 20승 고지에 등정했다…
[2003-09-24]7E7기 공장 유치에 청신호
퓨젯 사운드 지역 선택여부엔 여전히 언급회피 차세대 여객기 7E7 모델 조립공장 부지를 물색중인 보잉은 최근 일련의 개선조치를 취한 워싱턴주의 기업환경을 긍정적으로 평가…
[2003-09-24]무장 고교생 교실서 총격
급우들 미리 내보낸 뒤 벽에 발사, 인명피해 없어 스포켄의 한 고교생이 수업시간에 아무 이유 없이 총으로 급우들을 위협, 교실에서 내 보낸 뒤 실탄을 발사, 긴급 출동한…
[2003-09-24]밀입국자 대부분 젊은 여성
순찰대, “추방재판 위해 전원 시애틀로 이송” 지난주 캐나다국경을 넘어 밀입국을 시도하다 콜빌 인근에서 체포된 20여명의 한국인들은 대부분 20~30대 초반의 젊은 …
[2003-09-24]졸업생들도 조사 예정
“해당 학생들에겐 아무런 제재조치 없다”강조 시애틀 프랭클린 고교에서 발생한 진학상담 교사들의 성적 조작 스캔들을 조사중인 당국이 이 학교의 일부 졸업생들도 조사할 예정…
[2003-09-24]주차 미터기 요금 올린다
예산보완 일환, 연간 180만달러 추가수입 기대 시애틀 시정부가 내년부터 다운타운 지역의 노상 주차시설 이용 요금을 대폭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 운전자들의 부담이 늘어날…
[2003-09-24]이중국적자 병역면제 문 열려
취직난 한인 2세들, 한국내 취업 모색 늘어날 전망 이중국적 한인 2세들의 한국 내 취업이나 장기체류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병역 지침이 다소 완화돼 앞으로 한국에 나…
[2003-09-24]원로 김병섭 장로 별세
향년 85세…한미수교 100주년 위원장 등 역임 워싱턴주 한인사회의 원로로 매년 삼일절과 광복절 기념식 때마다 흰 두루마기를 입고 나와 만세삼창을 선도한 김병섭 장로(사…
[2003-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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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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