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엉뚱한 반응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는 말이 있다. 엉뚱한 사람에게 분풀이하는 행위를 이르는 말인데, 대개 본인이 뺨 맞을 짓을 한 경우가 많다. 자기가 옳으면 때린 사람에게 정…
[2003-08-02]“서씨 해임은 인종차별”
벨뷰 교육위원회 모임서 강력 항의, 재임용 촉구 교육구 측,“서씨 해고는 엑센트와 무관”주장 영어 발음 때문에 부당 해고당했다고 주장하는 벨뷰 교육구의 한인 ESL …
[2003-08-01]송유관 안전점검 실시
시애틀을 통과하는 송유관의 전구간에 대한 안전 점검 요구를 거부해온 올림픽 파이프라인사가 결국 부분적인 재확인 작업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그렉 니클스 시장은 올림픽사가 뉴…
[2003-08-01]95세에 시민권 취득
하종해 한인회장의 부친, 고향선 해송 지킨 영웅 스포켄 한인 커뮤니티의 최고령자 하성룡(95)옹이 미국으로 이민 온 지 20년만인 올해 시민권 시험에 합격, 지역사회의 …
[2003-08-01]새끼고래 끝내 강에서 죽어
먹이 따라 강으로 올라왔다 가 못 돌아가 스캐짓 강 모래사장에서 지난 29일 죽은 채 발견된 새끼 고래는 지난 번 먹이를 찾아 강어귀로 올라왔다가 사람들에게 목격됐던 고래로…
[2003-08-01]워싱턴주‘산불과의 전쟁’
페어웰 크릭 산불 끝내 캐나다 국경 넘어가 무려 1백도가 넘는 한증막 더위가 워싱턴 동부지역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더해주고 있는 가운데 서부 워싱턴 지역에서도 산불이…
[2003-08-01]목재회사들이 산불 자구책
관계 당국 직원들도 본연 업무 외 산불 예방 활동 워싱턴주 동부지역뿐 아니라 곳곳에서 산불 위험이 높아 가자 웨이어하우저 등 목재회사들이 자체적으로 산불 안전점검을 시…
[2003-08-01]최고기온 갱신 속출
핸포드 104도, 그랜트 패스는 사상최고 108도 워싱턴주와 오리건주 등 서북미의 많은 지역에서 수은주가 100도를 넘어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다. …
[2003-08-01]“총영사 방문 없어 섭섭”
“자주 들렀던 전임 총영사와 너무 대조적” 김재국 시애틀 총영사가 지난 3월 부임한 이후 워싱턴주 주요 도시인 스포켄의 한인사회를 아직까지 방문하지 않았다고 현지 한인들이 …
[2003-08-01]그레고어 본격 유세 나서
서민 의료혜택 주력 공약…일부선 항의시위도 내년도 워싱턴 주지사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크리스틴 그레고어 주 법무장관이 주내 주요 도시들을 돌며 본격적인 유세활동을 시작했다…
[2003-08-01]가판대에 비친 ‘양심불량’
한국·캐나다 동전은 나은 편, 국적불명 주화도 많아 한국 식품점 등 업소 주변에 마련된 신문 가판대에 엉뚱한 동전이나 쇠붙이를 넣어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다.…
[2003-08-01]스트라이커 부대 한국 향발
방산업체 직원 6명 동행, 첨단 전차 성능 등 점검 타코마 포트 루이스에 주둔하고 있는 최신형 ‘스트라이커’전차부대의 소대규모 병력이 일주일간 한국에서 실전훈련을 받기 …
[2003-07-31]서북미 인구증가 크게 둔화
높은 실업률, 출산적령기 여성 감소가 주요인 워싱턴·오리건·캐나다 BC 등 서북미 지역의 인구 및 출산 증가율이 전반적인 경제상황의 악화로 인해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
[2003-07-31]KAVA 지명도 일년 새‘부쩍’
4천명 회원 확보…내달 2일, 16일 유권자 등록 캠페인 9월 총회에 캔트웰, 인슬리등 연방의원 참석 약속 작년 9월 창립총회 이후 4천명이 넘는 회원을 확보한…
[2003-07-31]타코마 경관 또 음주운전
타코마 경찰국의 한 경관이 지난달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데 이어 또 같은 경찰국의 25년 경력 베테랑 경관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지난 26일 랜들 근처에서 음주운전으로 …
[2003-07-31]네더컷, 연방상원 출마
지난 94년 선거에서 정계 거물인 톰 폴리 연방하원 의장을 낙선시킨바 있는 조지 네더컷(58) 변호사가 워싱턴주의 연방상원 후보로 나선다. 스포켄에 거주하는 공화당원인 …
[2003-07-31]오리건도 조개채취 면허제
수입은 어패류 보호 및 주민보건 연구에 사용 오리건주에서도 조개 등을 채취하기 위해 면허증을 구입해야 할 전망이다. 주 상원은 29일 조개 및 갑각류 채취를 위한 …
[2003-07-31]도로 주차료 징수방법 개선
내년초부터 동전, 신용카드 두루 사용할 수 있게 시애틀 다운타운 등 도심지역에서 주차할 때 동전이 없어 쩔쩔매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시애틀 시는 2007년까…
[2003-07-31]전직 경관이 처자 살해 청부
검찰, 수백만달러 재산상속 독식 노려 이미 가정폭력 혐의로 기소된 전직 셰리프 대원이 수백만달러 재산상속을 노리고 부인과 두 자녀, 처제의 살해를 청부한 혐의로 추가…
[2003-07-31]양식연어 인체에‘유해’
시판 연어의 80%가 양식…업자들 강력 반발 전문농가에서 양식한 연어는 자연산에 비해 암을 유발하는 PCB(절연물 등에 쓰이는 공해물질)의 함유량이 5배 이상 높아 …
[2003-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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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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