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의 담배세가 지난 1일부터 갑당 1.42달러로 크게 오르자 상대적으로 담배 값이 저렴한 아이다호주로부터의 밀수행위가 성행하고 있다. 특히, 스포켄 등 동부지역 애연가들은…
[2002-01-08]지난 6일 애버딘의 한 고등학교에서 원인 모를 큰 화재가 발생, 1백년 가까이된 학교건물이 전소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이 불로 교실 20개와 도서관, 컴퓨터실, …
[2002-01-08]새해 들어 워싱턴주 내 주택 및 자동차 보험료가 크게 오르는 등 각종보험료의 인상 러시가 예상된다. 마이크 크라이들러 주 보험커미셔너는 지난해 7% 오른 주택보험료가 올해에도 1…
[2002-01-08]지난 한해동안 시애틀에서 25건의 살인사건이 발생, 최근 20년 새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발생한 살인사건은 전년보다 30%가량 줄어든 것으로 최고를 기록한 94년…
[2002-01-08]최근 스퀴엄 인근 바닷가에 갇힌 범고래 구조장면이 TV에 중계방송되는 등‘킬러 웨일’(육식고래)에 대한 일반인의 이미지가 바뀌고 있다. 일부 주민들은 낮은 바다에 갇힌 범고…
[2002-01-08]서양화가 김 향씨(전 워싱턴주 한인 미술인 협회장)의 작품이 주류 미술잡지에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격 월간지‘뉴 아메리칸 페인팅스(New American Paint…
[2002-01-08]시애틀 시혹스가 캔사스시티 칩스를 21-18로 꺾고 9승7패로 시즌을 마감했으나 NFL 아메리칸 컨퍼런스(AFC) 플레이오프(PO)에는 자력 진출할 수 없게됐다. 시혹스는 …
[2002-01-08]타코마에 이어 시애틀에서도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를 위한 후원회가 5일 정식 출범했다. 시택의 레드 라이언 호텔에서 열린 후원회 창립행사에서 이영조 후원회장은“대쪽같은 지도자라야…
[2002-01-08]타코마 한인회장의 임기가 1년에서 2년으로 연장돼 우여곡절 끝에 재 추대된 김경곤 회장이 이례적으로 2003년까지 3년간 연임하게 됐다. 한인회는 5일 한인회관에서 50명(위임…
[2002-01-08]한 흑인여성이 지난해 7월 시애틀 다운타운에서 당시 폴 셸 시장을 폭행한 사람은 제임스 가렛이 아닌 자기라고 주장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청소원으로 일하는 마지 맥클루…
[2002-01-03]우범지대로 지목돼온 워싱턴대학(UW) 인근의 유니버시티 디스트릭 중심가 가 새롭게 재 단장된다. 시애틀 시 당국은 5백만달러를 투입, 주민들 사이에‘디 애브 (The Ave…
[2002-01-03]부시 대통령이 오는 5일 전국 최악의 실업률과 함께 심각한 경기침체를 겪고 있는 오리건주를 방문, 경제 활성화를 위한 자신의 복안을 밝힌다. 데릴 하워드 공화당 상임위원은 …
[2002-01-03]요식업 종사자들에게 매년‘음식 근로자 카드(FWC)’를 발급하는 시애틀-킹 카운티 보건당국이 2002년도 교육 및 시험을 매주 월·화·수요일 각각 다른 장소에서 한국어를 비롯한 …
[2002-01-03]세탁업에 이어 퓨젯 사운드 지역에 800여 업소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한인 그로서리 업계의 현황과 전망을 역시 협회 관계자들 및 업주들로부터 들어보았다. 알콜 피해지역(A…
[2002-01-03]미국 장로교단의 김현길 장로가 이례적으로 한국 장로교단으로부터 지난 12년간 한-미 장로교 노회 간의 우의증진과 특히 매년 시애틀에 캠프를 열어 청년 선교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2002-01-03]지난 99년 11월 발생한 시애틀 조선소의 무차별 총격 살인사건 용의자로 구속된 케빈 크루즈(32)에 대한 재판이 2일 2년여만에 열렸다. 팀 브래드셔 검사는 유니언 레이크…
[2002-01-03]과학의 끝없는 진보로 거의 모르는 것이 없을 만큼 지식이 범람하고 단추 하나만 누르면 모든 대답이 쏟아져 나오는 세상이지만 생명의 신비는 아직도 그 실체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은 …
[2002-01-03]시애틀 수퍼소닉스가 NBA 최강 LA 레이커스를 적지에서 격파하고 시즌 10승(14패)째를 기록했다. 소닉스는 올 4월1일 이후 홈 코트인 스테이플 센터에서 패한적이 없는 …
[2001-12-12]시애틀 매리너스가 샌디에고 파드레즈의‘뜨는 포수’벤 데이비스(24)를 영입하고 투수 브렛 탐코(29)와 포수 탐 램킨(37) 등을 내주는 3-3 맞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
[2001-12-12]서북미 대학 농구의 지존 스포켄의 곤자가대 불독이 UW 허스키스를 67-47로 물리치고 한 수 지도했다. 승부의 분수령은 리바운드 싸움. 전통의 3점 슛 팀인 곤자가대는 이…
[2001-12-12]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업을 달성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5일 이라크 …
“민주당은 새로운 피가 필요합니다. 6월28일(토) 민주당 보궐선거 경선에서 한 표 부탁드립니다.” 한인 2세 댄리(한국명 이명석, 42세) …
한때 ‘브로맨스’(브라더+로맨스)로 불린 세계 최강국의 지도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