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 국악예술선교단(단장 조형주)’이 지난 5일 필라 안디옥교회(호성기 목사) 창립 10주년 기념 ‘국악찬양제’에 초청받아 공연했다. 다수의 미국인 한국전 참전 용사와 한…
[2004-12-09]메릴랜드식품주류협회(KAGRO, 회장 김현주)는 올해 장학생 8명을 확정, 오는 12일(일) 오후 6시 서울플라자 밀레니엄홀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갖는다. 협회 장학위원회는 지난…
[2004-12-09]DC에서 SUV를 타려면 지금보다 훨씬 큰 세금 부담을 감수해야 한다. DC 시의회는 7일 대형 고급 SUV의 취득세율을 현행 7%에서 8%로 올리고 면허세도 연간 115달러에…
[2004-12-09]찰스 카운티 대형 방화사건에 이어 훼어팩스 카운티에서 또 타운하우스 4채가 불에 타 ‘방화’여부를 놓고 수사가 진행 중이다. 로턴의 서든 옥 애비뉴 7600 블록의 타운하우스 …
[2004-12-09]창 밖 찬바람 속에서도 침묵을 지키는 나목을 바라봅니다. 그래도 ‘저 나무는 내년 봄이면 새 생명을 잉태하는데...’ 하는 생각에 젖어 봅니다. 그러나 당신은 영원히 돌아오지 …
[2004-12-09]중고등 학생일 때 가족 이민을 오거나 조기 유학 온 학생들에게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게 있다면 바로 ‘수학’이다. 아이들이 전학만 가도 적응에 어려움을 겪기 마련인데, 말 다…
[2004-12-09]대학에 막 입학해 선배들에게 술을 배우던 때였다. 동아리 선배랑 학교 앞 술집에 갔는데 선배가 아주머니를 부를 때 “이모∼∼!”하고 부르는 것이었다. 나는 놀라서 “진짜 이모예요…
[2004-12-09]외로운 개구리 한 마리가 운세상담 서비스에 전화를 해서 그의 장래에 대해 물었다. 상담자는 이렇게 말했다. “곧 당신에 대해 모든 걸 알고 싶어하는 아름다운 소녀를 만날 것이…
[2004-12-09]강원도에 사는 사업가 김씨가 부산으로 출장을 가서 아내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그런데 그만 주소를 잘못 쳐서 메일은 엉뚱하게도 얼마전 미망인이 된 목사님의 사모님에게 발송되고 말았…
[2004-12-09]하루종일 격렬하게 싸운 부부가 지쳐서 잠자리에 들었다. 아내에게 막 대한 것에 미안함을 느낀 남편이 슬그머니 오른쪽 다리를 아내의 몸에 얹었다. 아내가 홱 뿌리치며 말했다. “…
[2004-12-09]바람둥이 영식에게는 다 큰 딸이 하나 있었다. 하루는 딸이 흥분한 표정으로 뛰어와 영식에게 말했다. “아빠! 멋진 소식이 있어요. 오늘 제 애인 철호가 청혼했어요!” 그 …
[2004-12-09]최근 아내가 내 말에 제대로 대답을 못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전문의는 아내가 어느 정도의 거리에서부터 못 알아 듣는지 테스트를 해보라고 충고했다. 현관문에 들어서자 아내가 부엌에…
[2004-12-09]-원숭이를 구우면? 구운몽 -사회가 망하면? 사회가 부도 -수학책을 난로 위에 놓으면? 수학 익힘책 -국사책을 태우면? 불국사 -비를 누른 가수는? 클릭비 …
[2004-12-09]월-경도 지났겠다. 아마 덤빌 걸? 요-사이 많이 굶어 달려들 걸. 일-찍 들어가야 하나 말아야 하나. 화-난다. 요-인간 아직도 술 퍼먹느라 안 들어온다.…
[2004-12-09]어느 신문에 구혼광고가 실렸다. ‘방년 20세의 숫처녀. 30세 전후의 2,000㏄급 이상 승용차를 갖고 있는 남성과 결혼 희망. 단 승용차의 모델과 색상을 알 수 있는 컬러…
[2004-12-09]어느 회사에서 회식자리를 갖게 됐다. 그런데 사장이 여비서와 건배를 할 때마다 “진달래” 하고 외치는 것이었다. 한번도 아니고 계속해서 그러자 여비서가 사장 귀에 대고 물…
[2004-12-09]아버지가 큰딸을 불러 엄숙한 얼굴로 말했다. “어제 회사로 민구가 찾아와서 너랑 결혼하고 싶다더구나. 난 그 정도면 만족이지만,당사자가 좋아야지. 그래,니 생각은 어떠냐?” …
[2004-12-09]야간자율학습시간에 공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배에 가스가 차더니 참을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래서 음악 듣던 이어폰을 빼고 몰래 방귀를 뀌었다. 한참 뒤에도…
[2004-12-09]1.끼니를 챙겨줘야 한다. 2.복잡한 말은 알아듣지 못한다. 3.초장에 버릇을 잘못 들이면 계속 고생한다. 1.돈을 벌어온다. 2.간단한 심부름 시킬…
[2004-12-09]10대:여인들의 옷이 짧아진다. 20대:여인들의 옷이 얇아진다. 30대:여인들의 옷이 적어진다. 40대:마누라가 덥다고 다가오지 말라고 한다. 아싸! < 여…
[2004-12-09]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김도년 성균관대 건축학과 교수 스마트도시·건축학회장 
퀸즈장로교회가 18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교인들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담긴 ‘사랑의 바구니’ 130개를 소방서와 경찰서, 요양원, 선교회, 그…

워싱턴성광교회(담임목사 임용우)는 18일 한인단체와 소방서‧도서관 등에 총 2만9천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난 2011년부터 15년째 지역…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21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더 일찍 내렸어야 했다”고 말했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