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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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일레븐 무장강도 금고째 가져가
최소한 2명이상의 흑인 무장강도가 20일 새벽 웨스트LA에 소재한 세븐 일레븐 스토어에 침입, 종업원을 묶은 후 현금 1만7,000달러가 든 금고를 들고 도주했다. LAPD에 …
[2004-04-22]밀입국자 100여명 경찰급습전 탈출
LAPD는 19일 사우스 LA에 한 주택에 불법입국 알선조직에 의해 100여명의 불법입국자들이 감금되어 있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을 급습했으나 감금되었던 피해자들이나 불법 입국알선…
[2004-04-22]잇단 차량폭탄테러…
이라크 바스라·사우디 리야드서 70여명 사망 바스라의 차량폭탄테러 현장에서 21일 이라크인들이 대피하고 있다. 이날 3곳의 경찰서를 노린 동시다발 폭탄테러로 68명이 숨…
[2004-04-22]합참의장 “추가파병 검토”
이라크전 예산 증액 필요… 미본토병력 투입 빨라질수도 리처드 마이어스 미 합참의장은 21일 격화되고 있는 이라크 폭력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미군 병력을 더 보낼 필요가 있을…
[2004-04-22]값비싼 혈압강하제 처방의료비 연12억달러 낭비
의사들이 보건 당국의 의료지침과 달리 값비싼 신세대 혈압강하제를 과도하게 처방해 혈압강하제 부문에서만 연간 10억달러 이상 의료비용을 증가시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버드 …
[2004-04-22]직장내 성희롱에 220만달러 배상판결
메릴린치 증권사 패소 국내 최대의 증권사인 메릴린치가 성차별을 사유로 제소한 전 여직원에게 220만달러를 배상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1일 보도했다. …
[2004-04-22]피자 등 일반음식도 ‘중독성’
초컬릿, 피자 등 일반 음식도 중독성이 있다는 연구서가 20일 발표됐다. 국립마약중독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정상적인 사람들이 배고픈 상태에서 좋아하는 음식을 보거나 냄새를 …
[2004-04-22]어머니날 선물등 평균98달러 소비 기념일 중 5번째
미국인들이 오는 어머니날(Mother’s Day)에 꽃과 선물등에 소비하는 금액이 100억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5월의 두 번째 일요일로 정해진 어머니 날은 올해의 경우 5월9…
[2004-04-22]케리, 선상유세
루이지애나에서 유세중인 민주당 대통령후보 확정자 존 케리 상원의원(왼쪽 두 번째)이 21일 셸비치의 어선에 올라 선주인 켄 캠포(왼쪽)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04-04-22]토네이도 강타 8명 숨져
일리노이 북부 큰 피해 토네이도가 20일 밤 일리노이 북부를 덮쳐 최소 8명이 숨지고 수십 채의 건물이 파손됐다. 이날 토네이도로 시카고에서 남서쪽으로 90마일 떨어진 …
[2004-04-22]“빌딩 매각 사실 숨기고 임대 계약”
입주업체, 전 건물주 상대 소송 UNI센터 “장비구입등 50만달러 피해” 재개발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윌셔와 호바트의 건물(3670 Wilshire Bl.)에 입주한 …
[2004-04-22]석류 뜬다
“피로회복·미용 효과”소문 주스·캡슐·농축액등 불티 ‘석류 마셔보셨어요?’ 피로 회복과 피부 미용 등 건강에 좋다는 소문이 퍼지면서 석류제품이 인기다. 석류 과일과…
[2004-04-22]미성년자에게 술 팔면 한인업주 큰코 다친다
내달부터 단속…종업원 판매교육 꼭 시켜야 리커 및 마켓 업주들은 종업원들에게 주류판매법 교육을 시키고 미성년자 주류판매에 대한 형사처벌 내용을 고객들에게 알리는 게시물(No…
[2004-04-22]도산 우체국
4월20일 워싱턴 DC 연방하원의원 본회의장. 제108회 2차 회의 진행 중. 하원 정부개혁위원회의 멤버인 미시간 출신 밀러 여사가 연단에 올랐다. “안창호 선생은 2차 대전…
[2004-04-22]‘진보정당’ 등장 어떻게 볼 것인가
한국 빈부 격차·고용 불안 심화의 산물 사회복지와 평등주의가 진보정당의 뿌리 ‘인간 개조’등 비현실적 목표추구로 몰락 ‘진보 정당’이란 ‘진보적 이념’을 실…
[2004-04-22]한국 언론이 특종을 한 까닭은…
아주 낡아빠진 레코드판을 틀어 논 것 같다. 천편일률의 싸구려 신파조 영화 같기도 하다. 매번 판에 박힌 듯한 스토리다. 게다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모호하기 짝이 없어서다. …
[2004-04-22]불경기를 탓하지 말자
뉴욕의 한인타운인 맨해턴 32가에 얼마 전 문을 연 한 한식식당은 날마다 붐비는 손님으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매일 24시간 영업을 하는 이 식당에는 주로 한인 젊은이들이 몰려들어…
[2004-04-22]감성만으로는 위험하다
김영문/소설가 얼마전 도올 김용옥씨가 쓴 “젊은이들이여, 거리로 나가라!”와 “민중의 함성, 그것이 헌법이다!”라는 글을 읽었다. 시대가 변하고 세대가 바뀌면 …
[2004-04-22]걱정되는 한국의 장래
이번 한국 선거에서 진보세력이 많이 참여하게 된 것을 희망적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러나 한국의 장래를 생각하면 진보진영의 사고방식이나 행동 방법은 위험할 수도 있다. 한국은 …
[2004-04-22]UCI 아시안 입학, 5년만에 첫 감소
그래도 UC 계열중 아시안 비율 최고 7,484명 가을입학 전체의 44.3% UC 어바인(UCI) 아시아계 입학생이 5년만에 처음 감소했다. 또한 SAT 혹은 GPA 등 …
[200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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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뉴저지 70대 한인여성 뺑소니에 치여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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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LA에 첫 식당·휴게소 시설 열어 - 30
김혜성, 2타점 적시타에 시즌 12호 도루……
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스트라디바리우스 이야기
‘자연 재난’ 아닌 ‘통치 재난’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이민자 추방… 요란한 빈 수레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에세이] 여섯 인물에 둘러싸인 시인 롱펠로우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 논설위원
[지평선] 맨홀 영웅 필요 없는 사회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
[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지사별 뉴스
뉴저지밀알선교단 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 성료
뉴저지 밀알선교단(단장 강원호 목사)이 개최한 제30회 밀알장애인 사랑의 캠프가 600여명의 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17일…
메디케이드 삭감…중증장애인들‘막막’
모친 등 3명 살해혐의 케빈 안 씨에 볼티모어 지방법원 정신감정 명령
1급 살인 혐의 2건과 1급 폭행 혐의 2건으로 메릴랜드로 송환된 케빈 안(31·사진) 씨에게 정신감정 명령이 내려졌다.볼티모어 카운티 지방법…
“워싱턴 43만여명 메디케이드 박탈”
떨고있는 한인 업계… 직원 이어 고용주도 ‘정조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불법이민을 적발하기 위해 고용 서류 점검을 확대하면서 한인 고용주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코로나19 팬데믹 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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