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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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육사생도 우등 졸업 영예
크리스 이군 5월 졸업식서 ‘특별 금관’수상 미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에 재학하는 한인 크리스 이(한국명 승열·22·사진) 생도가 오는 5월29일 졸업 및 임관식에서 우…
[2004-04-09]“건강 상담도 받고 친구도 사귀세요”
전미한인복지협 6월19일‘제4회 원앙데이트’주최 전미한인복지협회 (회장 이종구)는 6월19일 오전 11시 한인타운 웨스턴가 르프리베에서 ‘단오 기념 제4회 원앙 데이트’를 …
[2004-04-09]샬롬센터 무료 검진
한인 조기 이민자들을 위해 봉사하는 샬롬센터(총무 이지락)는 8일 퀸스케어 병원 후원으로 저소득 가정과 유학생, 선교사들을 위해 무료 유방암·자궁암 검사를 실시했다. 이 날 검사…
[2004-04-09]미 육사 한인학부모회
웨스트 포인트 한인학부모회(회장 김진문)에서는 2004년 입학이 예정된 신입생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한인학부모회에 가입하면 여름 훈련과 학교 생활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받…
[2004-04-09]비디오 촬영동호회
미주비디오 촬영동호회(회장 유경준)는 11일 오후 2시 그리픽스 팍에서 야외촬영 행사를 갖는다. 회원은 물론 일반인들도 참가할 수 있으며 야외 촬영 기법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을…
[2004-04-09]‘방탄 증언’ 약발 받을까
청문회 선 라이스, 부시 책임론 차단노력 “알카에다 심각성 알고 제거 명령 클라크 메모는 테러경보수준 안돼” 콘돌리자 라이스 국가안보 수석보좌관의 9.11조사위원회 …
[2004-04-09]바그다드 함락 1년 ‘상처뿐인 승리’
점령군 인식 확산되며 반후세인파도 저항 가세 이라크 경영 ‘실패작’ 바그다드 함락 이후 지난 1년간 미국의 이라크 경영은 실패작이었다. 불과 1년 전인 200…
[2004-04-09]국립공원도 오염 심각
요세미티·자수아트리등 8곳 기준 초과 캘리포니아주의 요세미티 국립공원과 세코이야, 킹스캐년 국립공원, 자수아트리 국립공원을 포함한 전국의 유명 국립공원 8개 지역의 스모그가…
[2004-04-09]임신중 초컬릿 먹으면 행복한 아기 낳는다
임신중 초컬릿을 먹으면 더 행복하고 활기찬 아기를 출산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핀란드 헬싱키 대학 연구진은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에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임산부 300명…
[2004-04-09]“가자, 애틀랜타로”
인구유입등 급성장 카운티 전국 최다 미전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10개 카운티중 4개 카운티가 애틀랜타 인근에 밀집된 것으로 조사됐다. 센서스국이 8일 발표한 내용에 따…
[2004-04-09]한국일보-월드비전 공동캠페인 ‘사랑의 빚 갚기’ (4)
우간다 (4) 반군의 습격을 피해 구루 마을 중심부 학교에서 잠을 자기 위해 모여든 어린이들이 카메라 프레시가 터지자 손을 흔들며 신기해 하고 있다. 카메라를 들이대면 …
[2004-04-09]창간 35주년 특별기획 ‘한가정 한어린이 결연’… 아프…
황폐화 된 동심 우간다 “코리안 사랑으로 행복찾아” 후원 한인-아동 첫 대면 감격 뉴저지 김지헌씨 매달 300달러로 어린이 10명 도와 반군에 부모를…
[2004-04-09]누구 탓인가
9·11 테러 이전 미국인을 경악케 한 사건을 들라면 일본의 진주만 기습을 빼놓을 수 없다. 1941년 12월 7일 아침 벌어진 일본군의 공격으로 2,280명의 미군이 죽고 1,…
[2004-04-09]뚱보 여가수
오페라에는 “뚱보 여인이 노래를 부르기 전까지는 아직 끝난 게 아니야”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원래 이 말은 한 라디오 야구경기 해설자로부터 나온 것이다. 로스앤젤레스 오페라의…
[2004-04-09]인생 대역전
서울에서 성실하게 제과점을 운영하는 내 친구는 매주 로토 복권을 산다. 로토가 당첨이 되면 미국에 나를 만나러 오겠다고 한다. 아무래도 내가 만나러 가는 편이 더 빨리 친구를 볼…
[2004-04-09]다양한 목소리의 시대
최근 뉴욕 평통이 대통령 탄핵에 대한 정치적 견해를 표명했다고 해서 한동안 동포사회에 왈가왈부 의견이 분분했다. 참으로 보기 좋은 현상이다. 평통은 생길 때부터 대통령 지지기…
[2004-04-09]자해하는 아이들
멀리 갈 필요도 없다. 바로 주변의 청년이 고민을 털어 놨다. 고교 때 친구들과 함께 담뱃불로 손등을 지져댔다. 대학을 졸업하고 전문인으로 사회에 발을 딛게 되면서 손등의 흉한 …
[2004-04-09]어이없는 한인회장 선거의 결말
LA 한인회장 선거가 또 어이없이 끝났다. ‘또’란 말을 붙인 건 다름이 아니다. 지난번 26대 한인회장 선거가 자격미비 시비와 함께 무투표로 끝났다. 거기다가 오렌지 한인회장 …
[2004-04-09]심사 숙고 해야할 총기 대응
한인이 자신의 차를 훔치려던 용의자에게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사건은 당사자뿐 아니라 한인사회에 적지 않은 충격을 주고 있다. 차를 도난 당할 뻔한 피해자에서 순식간에 살인 용의…
[2004-04-09]걱정스런 조국의 오늘
조국이 엉망이 되어버렸다. 국회 의사당과 교도소가 구별이 안될 정도이고 개혁을 부르짖으며 촛불시위를 하는가 하면 최근에 와서는 ‘탄핵’ ‘탄핵’ 하면서 헌재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
[200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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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삼성’ 이라는 이름
홍병문 / 서울경제 논설위원패니메이·프레디맥 민영화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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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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