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사회
테너 임웅균씨, 통일음악회서 열창
북한 어린이를 돕기 위해 LA 평통이 주최하는 통일음악회가 22일 LA 다운타운 지퍼 홀에서 450여명 관객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이날 음악회에서 테너 임…
[2004-07-23]노인회 두 단체 합친다
상조회, 부채인수방식 한국노인회 통합추진 정의식 전회장의 건물 매각 문제 등으로 진통을 겪었던 한국노인회 사태가 한국 노인상조회(회장 노천환)의 사실상 부채 인수로 일단락 …
[2004-07-23]항공기탑승 간편 수속 ‘여행자 등록프로’ 시행
지난 14일부터 UA항공 이용객을 대상으로 신청자를 받아온 ‘여행자 등록 프로그램’(Registered Traveler Program)이 22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연방운…
[2004-07-23]타운범죄 차량관련 ‘최다’
차 도난등 한달새 93건… 주택·업소 절도도 34건이나 한인타운에서 자동차나 차안에 있는 물건을 훔쳐가는 차량관련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 윌셔경찰서가 매주 각 언론사에 …
[2004-07-23]“만나서 반갑습니다”
윌셔 초등학교는 22일 학교 강당에서 학부모와 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라켈 키스린저 교장의 환영식을 가졌다. 학부모와 상견례를 겸한 이 자리에서 라켈 교장은 “…
[2004-07-23]“과외도 지나치면 해” 자녀교육 세미나 갖는 정미령 교수
“필요한 과목이 있다면 과외도 자녀 교육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다만 어떤 과목이 필요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지나치면 잠재력 개발에 해가 되지요” 영국의 명문 옥스포드 대학 심…
[2004-07-23]한미경찰위원회 장학금 전달
제20회 한미경찰위원회(회장 홍덕창) 장학금 전달식이 22일 용궁식당에서 열렸다. 한미경찰위원회는 이날 고등학생 4명에게 각각 1,000 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홍덕창 회장…
[2004-07-23]“NACW는 여성국의 중요한 파트너” 전신애 국장 연설
연방 노동부 전신애(사진) 여성국장은 15일 패사디나에서 열린 전미여성위원회연합회(NACW) 회의에 참석, 회원 150명을 대상으로 연설했다. 전 차관보는 이날 연설을 통해 “N…
[2004-07-23]단국대 총동창회장 환영식
단국대 남가주 동창회(회장 윤준구)는 26일 오후 7시 한인타운 중식당 ‘용궁’에서 본국 단국대 총동창회 안응모 회장 LA방문 환영회를 개최한다. 이에 앞서 오전 8시부터 포모나…
[2004-07-23]LA한인테니스클럽
LA한인테니스클럽(회장 김 영)이 24일 상오 9시부터 제 2회 대회를 같은 장소에서 갖는다. 1회 대회는 100세조 복식경기를 했지만 2회 대회는 A조와 B조로 나눠 시합을 …
[2004-07-23]박희정, 박지은 ‘탑10’진입
LPGA 에비앙 매스터스 2R 공동10위 1위 스터플스 2위 소렌스탐 박희정 박지은 프랑스 정벌에 나선 ‘LPGA 코리아’가 에비…
[2004-07-23]다저스 ‘역전의 명수’
브래들리 투런포로 또 역전승 로키스에 4-2 전날 콜로라도 로키스에 의해 연승행진이 ‘8’에서 멈춰선 LA 다저스가 23일 시리즈 2차전에서 밀튼 브래들리의 짜릿한 뒤집기…
[2004-07-23]에인절스, 레인저스 대파
콜론 호투 힘입어 11-1 애나하임 에인절스(50승45패)가 디비전 라이벌 텍사스 레인저스(54승39패)를 꺾고 4연패의 고리를 끊었다. 선발투수 바톨로 콜론(8승8패)이 …
[2004-07-23]US 주니어 아마추어 한인 3명 8강 진출
2004 US 주니어 아마추어 챔피언십에서 한인소년선수 3명이 8강이 겨루는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샌프란시스코 올림픽클럽(파70·6,790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4일째 매치플레…
[2004-07-23]최경주, 케빈 나 부진 PGA US 뱅크 챔피언십
최경주(36)와 케빈 나(20·상욱)가 22일 막을 올린 PGA투어 US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 첫날 나란히 오버파의 부진을 보이며 중하위권으로 처졌다. 위스콘신주 …
[2004-07-23]한인 소녀군단 ‘좌르르’
US 걸스 주니어 제인 박만 4강 2004 US 걸스 주니어 챔피언십에서 총 7명이 16강이 겨루는 3회전에 오르는 강세를 보이던 한인 소녀군단이 22일 벌어지는 3회전과 …
[2004-07-23]최희섭 1타수 무안타
최희섭(25·플로리다 말린스)의 방망이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최희섭은 22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팍에서 벌어진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상대선발로 좌완 랜…
[2004-07-23]“역시 사이클 황제”
암스트롱 투어 드 프랑스 3연속 구간우승 대관식만 남았다. ‘사이클 황제’ 랜스 암스트롱이 3일 연속으로 구간우승을 차지하며 투어 드 프랑스 6연패를 향한 페달의 가속도를 …
[2004-07-23]“미국에 축구열기 심는다”
맨체스터 U·AS 로마등 유럽 명문·정상급 선수 총출동 24일~내달 3일…뉴저지·시카고 등 13개도시 순회경기 유럽축구의 최고명문클럽들이 24일부터 2주 동안 미국에 건너…
[2004-07-23]라쉬드 월래스 피스톤스와 재계약
라쉬드 월래스(29)가 월드챔피언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에 남기로 했다. NBA 플레이오프가 시작되기 2개월 전 피스톤스에 합류, 9년 커리어만에 마침내 우승의 꿈을 이룬 6피트1…
[2004-07-23]
- 1
뉴욕에 3년만에 최대 폭설…항공기 수천편 결… - 2
“트럼프, 29일 네타냐후 회담서 가자휴전 … - 3
180일간 김건희만 판 특검 오늘 수사 종료… - 4
황하나, 남편 사망→캄보디아서 남친과 출산.… - 5
태국-캄보디아, ‘101명 사망’ 교전 20… - 6
젤렌스키 미국행… “레드라인 있지만 타협점 … - 7
‘AI 조작 번복’ 폭로자 vs ‘유재석 패… - 8
‘파친코’ 이민진 작가 “맘다니 뉴욕시장, … - 9
NASA 신임 국장 “美, 트럼프 임기내 달… - 10
이이경·조세호 다 떠나고..유재석 곁엔 결국…
- 11
“개인 선정은 SON이 유일?” 손흥민, 축… - 12
‘이강달’ 강태오, 로코 달인은 다르다.. … - 13
보수 야당 “의원직 사퇴하고 법심판 받아야”… - 14새해 맞아 백만 달러 상금 증정 이벤트와 다양한 설 행사 선보여
- 15
마지막 토요일도 도심 집회… “내란 … 1 - 16
국힘 “신천지로 통일교 특검 물타기 안돼”…… - 17
여야, ‘통일교·종합 특검’ 정면충돌 예고…… - 18
뉴욕시 폭설에 항공기 수천편 취소·지연 사태 - 19
오윤아 “子, 학교 떨어져 잘못 키웠나..방… - 20
IS 확실했나…트럼프 ‘성탄절 나이지리아 폭…
- 21
쿠팡 ‘정부 반박’ 영문성명 미묘한 표현차…… - 22
“아동 수출국 오명 벗는다” 70년 만에 해… - 23
올해 美 기업 파산신청 증가… “관세·고물가… - 24
트럼프 “소말릴란드 아는 사람 있나?”…이스… - 25
황하나, 마약 도피 중 캄보디아서 출… 1 - 26
‘6·3 大戰’ 앞둔 대통령실 참모들 시선집… - 27
[이지 사이언스] “온난화 막으려면 세계인구… - 28
소싯적 ‘치기어린’ 주소 “굿바이”…지메일 … - 29
‘손흥민 감격의 첫 우승’ 올해 축구계 기적… - 30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
오피니언
새해 더 중요해지는 노동법 준수
-
연말연시, 안전하고 차분하게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캐슬린 파커 칼럼] 지미 라이의 마지막 희망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미국의 힘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비자 발급
- 박일근 / 한국일보 수석논설위원
[지평선] 스님의 주례사
- 신상철 / 고려대 고고미술사학과 교수
[미술 다시보기] 신의 모습을 닮고자 한 예술가
- 스티브 강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2026 중간선거: 트럼프 지지율 하락이 말해주는 것
- 김홍일 케이유니콘인베스트먼트 대표
[기고] 안정의 기준은 어떻게 제도가 되었나
지사별 뉴스
물류거점창고에 불체자 8만명 수용 추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이민자 구금·추방을 효율화하기 위해 전국 물류거점 창고에 8만명 규모의 수용시설 확보를 추진한다고 24일 워싱턴 포스트…
‘학자금 상환’ 안하면 임금압류
“온 세상에 희망·평화의 빛 스며들길”
가자지구와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 고립과 불평등으로 세상이 어지러운 가운데 워싱턴 지역 각급 한인교회와 성당들이 성탄절을 맞아 일제히 예배와 …
“연말은 스트레스·새해 결심은 없다”
“올해 최고 주목받은 테크 거물은 머스크 아닌 래리 엘리슨”
올해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은 기술업계 거물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아닌 래리 엘리슨 오라클 창업자·회장이라고 블룸버그 통신…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