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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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경순찰대 주택급습 밀입국자 64명 체포
몸값 지불못해 감금상태 미국 경순찰대와 리버사이드 카운티 셰리프는 11일 리버사이드와 페리스시의 중간 오지에 소재한 소규모 주택을 급습, 멕시코와 중남미 등지에서 불법 입국…
[2004-02-13]몸에 심한상처 칠순부부 피살
세리토스에 거주하던 75세 노인부부가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에 따르면 어네스틴 매튜스와 라마 매튜스 부부가 11일 아침 세리토스의 자택에서 사체로 발견…
[2004-02-13]4.29폭동때 악명 밀러 총맞아 사망
1992년의 LA폭동의 시발점이었던 놀만디 애비뉴와 플로렌스 애비뉴에서 백인 트럭운전자 레지널드 대니를 무차별 구타한 모습이 녹화되어 다른 2명과 체포됐던 앤토인 밀러(31)가 …
[2004-02-13]“5초 지연중계는 일종의 방송검열”
팝가수 재닛 잭슨의 ‘젖가슴 노출’과 유사한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방송사의 아카데미 영화상 ‘5초 지연중계’ 방침에 미국 영화과학아카데미(AMPAS)가 반발하고 나섰다. …
[2004-02-13]“부시 텍사스 주지사 시절 방위군과 병역세탁 논의”
선택 2004 당시 사령관부관 “보좌관과 대책회의” “입대 거부사유 체포기록 걱정” 주장도 지난 90년대말 조지 W. 부시 당시 텍사스 주지사의 대통령선거 출마를…
[2004-02-13]“모피옷 입느니…” 반나체 시위
‘동물에 대한 윤리적 대우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PETA) 회원들이 12일 파리의 샹젤리제 거리에서 ‘모피 금지’ 등의 팻말을 들고 반나체 시위를 벌이고 있다.
[2004-02-13]부시·클린턴에 증언 요청
9.11 테러 진상조사위 9.11 테러 진상조사위원회 위원장인 토머스 킨 전 뉴저지 주지사는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및 전현직 부통령들에게 테러 이전…
[2004-02-13]미 평균수명 77.4세
2002년, 사상 최고기록 유아사망률은 증가 반전 지난 2002년 미국민의 평균수명이 사상최고치를 보였으나 유아사망률은 44년만에 처음으로 증가세를 기록했다고 질병통제예…
[2004-02-13]런던발 항공기 2편 테러위협 운항 취소
브리티시항공(BA)의 런던발 워싱턴행 항공편 1편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행 항공편 1편이 보안상의 이유로 돌연 취소됐다. BA는 이달 15일 히드로 공항을 출발, 워싱턴 덜레스…
[2004-02-13]미 중부군사령관 시찰 중저항 세력에 총격받아
중동지역을 관할하는 존 아비자이드 미 중부군사령관이 12일 이라크 서부 팔루자 시찰중 저항세력의 총격을 받았으나 부상을 입지는 않았으며 미군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CN…
[2004-02-13]샌드라 블록, 퍼딩 연극상 수상
하버드대학의 ‘헤이스티 퍼딩 연극상’ 수상자로 선정된 여배우 샌드라 블록(왼쪽)이 12일 실베스터 스탤런의 흉내를 내는 남학생의 뒤에서 웃고 있다.
[2004-02-13]“힐러리는 터프가이”
남성잡지 선정 25명에 여성으론 처음 뽑혀 힐러리 클린턴 연방 상원의원(민주·뉴욕)이 남성잡지인 ‘멘스 저널’(Men’s Journal)에 의해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미…
[2004-02-13]키 스
내일 밸런타인스 데이를 앞두고 최근 프랑스의 한 여론조사 기관이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프랑스인들은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속의 레트(클라크 게이블)와 스칼렛(비비안 리…
[2004-02-13]복제 한국인
다른 사람을 살리기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는 것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최고의 가치로 친다. 동양에는 ‘살신성인’이란 말이 있고 예수도 이와 비슷한 말을 했다. 그러나 본인의 허락도…
[2004-02-13]철없는 젊은이들
육군사관학교 교장의 글을 읽으며 눈물이 앞을 가려 타월을 적셔야 했다. 김유복 (육사 7기)씨의 글을 인용한 글이라 김유복 씨의 글 원본을 클릭해서 신중히 읽었다. 60대의 한사…
[2004-02-13]어글리 코리언
우리 한국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은근히 고집불통이며 자가당착에 빠져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는 아집에다 독선적이며 남이 잘되는 꼴을 보지 못하며 아닌 척하면서 남의 흉내내기를 …
[2004-02-13]하와이 어린이 90% 안전벨트 잘못 착용
미국 어린이들의 1/3 정도가 안전벨트를 잘못 착용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하와이의 어린이 안전벨트 오착용 비율은 더욱 더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국 고속도로 교…
[2004-02-13]자녀를 위하여?
지난 9일부터 캘리포니아주 대법원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 같으면서도 각 가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케이스를 심리하기 시작했다. 간단히 말하자면 이혼 후 자녀양육권을 가진 …
[2004-02-13]이젠 ‘교민청 신설’이다
중국과 러시아의 한인에 대한 차별조항을 수정 보완한 재외동포법 개정안이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해외 거주 한인들의 한국 내 법적 지위가 확보됐다. 대한민국 정부 수립…
[2004-02-13]더 많은 지역사회 봉사자 나오기를
모처럼의 밝은 뉴스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한인 커맨더가 탄생하게 돼 하는 말이다. 윌넛·다이어몬드바 지서서장을 맡고 있는 알렉스 임 캡틴이 이번 발표된 LA 카운티 셰리프 …
[200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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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정부 예산삭감 위기 잘 극복해야
민경훈 논설위원짜장면, 짬뽕, 라면 이야기
박홍용 경제부 차장 심각해지는 할리웃 엑소더스
박영실 시인ㆍ수필가 [화요 칼럼] 디아스포라 난민들
- 이동현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미국 쌀과 먹거리 안전
한강 ‘어느 늦은 저녁 나는’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지사별 뉴스
‘제17회 뉴욕한인테니스대회, 크리스토퍼 조 챔피언조 우승
뉴욕한인테니스협회와 한국일보가 공동 주최한 ‘제17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스머프 클럽과 준우승을 차지한 미동부…
“한국 건보 외국인 무임승차 사실 아니다”
민주당 차기 대선 후보는 누구?
2028년 대선까지 앞으로 2년 반 이상 남아 있지만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AP뉴스는 14일 ‘다음은…
VA 81만여명, 푸드 스탬프 받아
트럼프 “인니와 무역협상 타결…인니엔 19% 관세, 美엔 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인도네시아와의 무역 협상을 타결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이 설립한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한인 2세들에 ‘족쇄’… 공직 진출·취업 등 피해 속출하는데,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안’ 발의조차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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