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실시될 하와이 주의회 지역구 재조정안으로 5 개 지구에서 10 명의 현직 상원 의원 이 영향을 받을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30일 주 선거구재조정위원회 (The State…
[2001-11-02]지난해 8월 9살난 아들을 때려 숨지게한 빅아일랜드 거주 비정의 부친이 20년형을 선고받았다.데릭 와키 (30, 힐로, 하와이)라는 남성은 지난 8월에 법정에서 아들을 살해한 사…
[2001-11-02]제너널 그로스부동산사는 최근 저렴한 은행금리를 이용해 25억5천5백만달러의 부채에 대한 재융자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카고에 본부를 둔 이 회사는 미국내에서 두번째로 큰…
[2001-11-02]이번 주말에는 모두들 발걸음을 이곳으로 향하게끔 하고 싶다. 이곳은 한인타운과 인접한 위치해 있는 공원으로 특히 낚시, 수영, 야유회, 파도타기등 각 장소를 분리 지정하여 안전…
[2001-11-02]톰 대슐 연방상원의원에게 보내진 탄저균 감염 편지를 취급한 뉴저지 브렌트우드 우체국을 경유한 우편물을 받은 타주 우체국들도 탄저균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나는 등 탄저 여파가 전국적…
[2001-11-02]퀸즈 서니사이드에 살고 있는 주민에게 배달된 탄저균 오염 우려 우편물이 보건당국의 정밀 실험 결과, 음성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문제의 우편물을 배달, 지난달 31일 업무를 중단하…
[2001-11-02]미국내 탄저균 공포가 날로 확산함에 따라 일반인들이 집 또는 직장주변의 탄저균 오염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실험 세트가 개발돼 인기리에 팔리고 있다. 플러리다주 펨브로…
[2001-11-02]역시 월드시리즈 무대는 만만치 않았다. 1일 월드시리즈 5차전에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김병현은 팀이 2-0으로 앞선 9회 등판했지만 양키스의 스캇 브로셔스에게 투런 동점홈런…
[2001-11-02]탄저균 테러 여파로 일반인들이 우편물을 제때 받지 못하고 보낸 편지도 늦게 도착되는 등 우편서비스 차질로 인해 각종 부작용이 일고 있다. 특히 크레딧 카드 결제와 주택 및 자동…
[2001-11-02]뉴욕주 보험국은 9.11 테러 피해자들의 보험회사에 대한 불평과 고발을 1일 인터넷으로 접수하기 시작했다. 주 보험국은 지금까지 보험가입자들의 보험회사, 에이전트, 브로커 등에 …
[2001-11-02]연방 우정국은 할러데이 시즌을 대비해 4만명의 임시직 근로자를 모집하는데 탄저균 메일에 대한 공포 속에서도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1일 보도했다. 이같은 …
[2001-11-02]90세 노인이 커네티컷주 최초로 웨스트 나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한 것으로 추정돼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커네티컷주 보건당국은 “이스트 헤븐에 거주하는 90세 노인이 …
[2001-11-02]연방항공국(FAA)은 1일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핵테러에 대한 위험을 경고하고 금주내 후속테러 위협에 따라 미국 내 20여개에 달하는 주요 핵 시설 상공의 비행을 전면 금지…
[2001-11-02]9.11 테러로 무너져 내린 세계무역센터(WTC) 건물더미 속에서 1,000톤의 금과 은이 회수됐다고 뉴욕타임스가 1일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2주전 WTC 제4동 건…
[2001-11-02]북한 주민과 컴퓨터 e-메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유료 전자우편 웹사이트가 등장했다. 중국 심양에 소재한 ‘실리은행’(www.silibank.com)의 인터넷 웹사이트 홈페이지에 …
[2001-11-02]강도·강간 등 45개 혐의로 재판을 받던 중 한국으로 도피, 궐석재판에서 271년형을 선고받은 에디 강(32·한국명 강현구)씨가 29일 미국으로 압송되면서 앞으로 이뤄질 인도 대…
[2001-11-02]10월31일 뉴욕시 공립학교의 상당수 학생들이 핼로윈 테러 공포로 등교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시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뉴욕시 공립학교 평균 출석률은 62%로 지난해 …
[2001-11-02]탄저병이 확산되고 이 병이 독감과 비슷한 증상을 보인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반인들은 단순한 감기만 걸려도 혹시 탄저병이 아닐까하고 두려워하고 있다. 하지만 코감기 증상이 나타…
[2001-11-02]한국일보 브라질 상파울루 지사 홍성천 지사장이 31일 새벽 3시30분 영면했다. 향년 57세. 고 홍성천 지사장은 29일 낮 뇌출혈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소생하…
[2001-11-02]대학들이 9.11 테러 및 탄저균 테러 여파로 조기 입학 원서 마감을 늦추고 있다고 USA투데이가 1일 보도했다. 버지니아 대학은 9월11일 테러 참사 이후 조기 입학원서 …
[2001-11-02]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제 80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 준비위원회 모임이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에 샌프란시스코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