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종합/사회
‘높아가는 한국인의 이혼율’
한국인들의 높은 이혼율이 이야깃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OECD 가입국가들중 네번째로 높다고 하니 이혼에 관한한 한국은 이혼율 높기로 유명한 서구 국가들보다 훨씬 더 앞서 나가고…
[2002-03-24]마사지 받고 있는 하와이 주의회 사람들
22일 오후1시부터 하와이주청사에서는 이색 행사가 개최됐다. 제7회 연례 ‘마사지 인식의 날’을 맞아 하와이 마사지협회 관계자들이 주청사에 나와 주의원 및 주의회 직원들에게 일일…
[2002-03-24]살인견 주인에 "2급살인"
샌프란시스코의 같은 아파트에 사는 다이앤 위플씨를 자신이 기르는 두 마리의 개가 물어 죽인 혐의로 기소된 살인견의 주인 마조리 놀러씨에게 2급 살인죄 평결이 내려졌다. 21…
[2002-03-23]’부활절 음악예배’ 개최 베이지역 한인교회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신 고난일(29일)과 31일 부활절을 앞두고 베이지역 한인교회에서 음악 예배가 열린다. 세계선교침례교회는 예수가 십자가에 돌아가신 성금요일인 오…
[2002-03-23]컴팩, HP인근 이주 준비
컴팩의 최고경영진들이 최근 휴렛팩커드(HP)의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 인근으로 이사를 계획하고 있어 양사의 합병을 기정 사실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
[2002-03-23]현대車, 켄터키주와 조립공장 건설 논의
미국 켄터키주 정부 관리들은 이번 주 현대자동차 관계자들과 만나 현대 자동차 조립공장 건설 문제를 논의했다고 켄터키주 정부 대변인이 21일 밝혔다. 진 스트롱 경제개발장관 …
[2002-03-23]아시안, 아메리칸 영화제 폐막
지난7일부터 17일까지 열렸던 제20회 아시안 어메리칸 영화제가 1만 6,000명의 관객을 모으며 성공적으로 치러지며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서는 한국영화인 ‘나비…
[2002-03-23]베이브리지 24일 폐쇄
베이브리지의 샌프란시스코 방향 상행선이 오는 24일(일)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교량 수리를 위해 폐쇄된다. 이 시간동안 응급차량 이외에는 차량 통행이 중지돼 이용자들의 주의가 …
[2002-03-23]중국 북방 선교여행단 모집
의료복지재단(SAM)의 중국 북방선교현장을 살펴보며 만주,고구려지역 역사탐방을 위한 단기선교여행단을 모집하고 있다. 의료복지재단이 주최하고 신세계여행사가 주관하는 이번 단기…
[2002-03-23]재미동포, 중국정부 항의 나서
중국 정부의 탈북자 처우에 항의하는 대열에 재미 동포들도 동참하고 나섰다. 미주탈북난민인권보호협의회(회장 유천종 목사)는 21일 교포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악관 북쪽…
[2002-03-23]미방문 노인들 조심해야
한국에서 미국에 사는 딸집을 방문해 집근처에 산책을 나섰다가 실종됐던 가족품에 돌아온 한인 할아버지 실종사건을 계기로 한국에서 방문을 오거나 나이가 많은 한인 노인들이 길을 잃고…
[2002-03-23]주택시장 활기
올해 2월중 베이지역의 주택매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나 증가하는 등 주택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다. 부동산 정보서비스회사인 데이터퀵사의 발표에 따르면 베이지역 9개 …
[2002-03-23]르완다 어린이를 위한 선교, 찬양과 비전의 밤
■ 르완다 어린이 선교대회를 위한 찬양과 비전의 밤 산호세 영락교회는 오는 여름 르완다에서 열릴 어린이 선교대회를 위한 ‘찬양과 비전 나눔의 밤’을 27일(수) 오후 7시 …
[2002-03-23]개는 주인닮기 마련
○…21일 LA에서 열린 배심원 평결에서 자신이 기르던 개가 샌프란시스코의 같은 아파트 에 사는 이웃을 물어 죽인 개주인에게 ‘2급 살인죄’ 평결이 내려져 전국적인 화제가 되고 …
[2002-03-23]열 병
뒤 돌아 가는 모습에 그저 눈물만 나는 가슴 저민 사랑을 나는 열병이라고 생각한다. 그 열병에 걸려본 사람들은 지난 후에 웃음으로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그렇지 …
[2002-03-23]우표값 37센트로
연방우정국이 우표 값을 늦어도 오는 6월30일부터 현재보다 3센트 인상, 37센트로 올리기로 22일 결정했다. 우정국은 이와 함께 우편엽서도 현재보다 2센트 인상, 23센트로 …
[2002-03-23]"아시안 비즈니스 활성화에 힘쓸터"
부시 대통령이 지명한 최연소 임명직 고위 공무원은 20대 한인 여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주인공은 메릴랜드 주립대를 졸업한 25세의 메리 최(사진)씨로, 미국 내 소수계 및…
[2002-03-23]2,100만 신원 조사
불법체류자와 허위 서류로 취업한 사람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이 실시될 전망이다. 연방이민국(INS)과 사회보장국(SSA), 연방수사국(FBI), 노동부, 교통부 등으로 구성된…
[2002-03-23]한인4명 기소
자동차 사고를 조작, 허위로 보험료를 청구해 온 혐의로 한인 4명이 검찰에 기소됐다. LA경찰국(LAPD)은 22일 김모(67), 배모(40), 이모(32)씨 등 사전구속…
[2002-03-23]운전중 휴대폰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
자동차 운전중 휴대폰 통화가 음주운전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국 교통조사시험소(TRL)의 과학자들이 20명의 능숙한 남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자동차 시뮬레이터에 탑…
[200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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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트럼프 와이너리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는 중국의 규칙을 따른다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복합적 위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수요 에세이] 연필 한 자루, 그리고 스타인벡
-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중국 규제 혁파의 메카 ‘선전’
문태기 OC지국장 GG 코리아타운 한인 시니어 ‘보금자리’
민경훈 논설위원우리가 감사하며 살아가야 할 생명체
박홍용 경제부 차장 AI 혁명의 명암, 샌앤젤레스가 던지는 경고
- 정유환 수필가
[화요칼럼] 캘리에서 온 가을
지사별 뉴스
역대 최초 무슬림 뉴욕시장 탄생… 맘다니 과반 압승
초미의 관심을 모았던 뉴욕시장 본선거에서 조란 맘다니 민주당 후보가 승리하면서 역대 최초의 무슬림 뉴욕시장이 탄생했다. 초박빙 판세로 여겨졌던…
연방정부, 11월 푸드스탬프 일부 지급한다
22기 워싱턴 평통 86명 확정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출범했다.평통 의장인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28일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한반도 새 시대’를 열어갈 제22기 …
연방정부 셧다운 상황 속 오바마케어 갱신 등록 시작
‘30대 진보’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최대도시 첫 무슬림 시장
30대 진보 정치인이자 인도계 무슬림인 조란 맘다니(34) 뉴욕주 의원이 4일 뉴욕시장으로 당선됐다. 무슬림이 미국 최대 도시인 뉴욕의 시장으…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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