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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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스도 4,900명 직원 감축
시카고에 본부를 둔 대기업들의 감원이 이어지고 있다. 유나이티드 항공, 모토롤라 등이 최근 대규모 감원계획을 발표한데 이어 시어스백화점도 수천명에 달하는 감원계획을 발표했다. …
[2001-10-25]호프만 우체국서 또 탄저병 소동
24일 호프만 에스테이츠 우체국에서 탄저균이 들어있을 것으로 의심되는 소포가 발견돼 FBI와 연방 우정청 조사관 (Postal Inspector), 인근 경찰들이 출동하는 상황이…
[2001-10-25]“비전교회 롱그로브 이전 가시화”
롱그로브 지역으로 이전을 추진했던 비전교회(구 선한목자상동교회)의 장순창 목사는 최근 교회이전의 롱그로브 빌리지 지역 편입이 확정됨에 따라 “예전에 우리 교회가 불법체류자였다면 …
[2001-10-25]JC 캠페인 ‘남의 말을 좋게 하자’
언제부턴가 신문에 특이한 광고가 하나 게재되고 있다. JC 캠페인 ‘남의 말을 좋게 하자(Speak Well of Others!)’라는 전면 광고가 그것이다. 이 광고를 접한 한…
[2001-10-25]한인 청년 회의소 12대 회장단 구성
젊은 한인 상공인들의 모임인 미중서부 한인 청년 회의소(JC)가 지난 20일 정기 총회를 갖고 12대 회장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이 날 총회에서는 정종화(39, 액션 복사기)씨가…
[2001-10-25]우체국 직원 긴장 또 긴장
워싱턴 지역의 우체국 직원 2명이 탄저균이 든 우편물을 취급한 이후 사망하면서 우체국 직원들의 긴장이 늘고 있다. 우체국 직원들 중 우편물 분류 담당자들의 상당수가 고무장갑과 마…
[2001-10-25]미특공대-북부동맹 첫‘합동 지상작전’
미국은 23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과 북부 전략요충 마자르 이 샤리프 일원에 배치된 탈레반군 진지와 포대에 대해 연사흘째 맹공습을 계속, 폭격 지역을 확대하고 있으며 반군 북부…
[2001-10-25]주정부 지출 예산 삭감 요구예정
주의회 특별회기가 22일 주청사에서 개원된 가운데 주상하양원 지도자급 인사들은 벤 카에타노주지사에게 주정부 모든 기관의 지출을 5%정도 줄여줄 것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
[2001-10-25]‘테러사태 이용 선거운동’ 의구심
9.11 뉴욕 테러 참사이후 제레미 해리스 호눌룰루 시장의 발빠른 행보가 주목을 끌고 있다. 테러의 직접피해지역인 뉴욕에서 루돌프 줄리아니시장이 전대미문의 참사에 직면해서 침착…
[2001-10-25]탄저균 감염 예방대책 만전
워싱턴DC지역에서 탄저균에 감염된 우체국 직원 두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미우정국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하와이 우체국 역시 탄저균 감염예방을 위한 안전대책에 신경을 쓰고…
[2001-10-25]우편물취급시 주의사항
*탄저균 감염 의심 우편물 -우편물 외부에 가루가 묻어 있다. -알지 못하는 사람으로부터 온 우편물 -발신자 주소가 없거나 모르는 주소로부터 배달된 우편물 -크기에 비해 …
[2001-10-25]하와이 국제영화제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하와이국제영화제가 내달 2일부터 11일까지 오아후를 비롯한 주전역에서 개최된다.올해 영화제에는 한국을 비롯한 26개국에서 179개 필름이 출품되어 작품성을…
[2001-10-25]호놀룰루 다운타운 ‘탄저균 우편물’ 소동
23일 오전11시쯤 호놀룰루 다운타운 소재 한 건축설계회사에 탄저균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우편물이 배달돼 호놀룰루 소방국과 경찰당국이 출동하고 다운타운의 베델스트릿 일대가 한때…
[2001-10-25]9월 하와이 실업률 4.5%
하와이 노동 통계국에 의해 집계된 9월 현재 하와이주 실업률은 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업률은 8월달과는 거의 비슷한 수준이고 전년 동기 대비 실업률보다는 0…
[2001-10-25]하와이 차량절도 건수
연방수사국(FBI)는 지난해 하와이의 차량절도건수가 6천114건을 기록해 99년도의 4천660건에 비해 무려 31.2%가 뛰어올랐다고 밝혔다. 한편 하와이 강력범죄 건수도 19…
[2001-10-25]선행지수 급락
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지난 96년 1월 이래 5년8개월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뉴욕증시의 주가는 22일 금융주와 컴퓨터 관련주의 주도로 상승세를 탔다. 뉴욕 소재 경기…
[2001-10-25]애리조나와 맞붙어
대망의 월드시리즈2001은 뉴욕 양키스 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대결로 확정됐다. 양키스는 22일 ALCS 5차전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를 12대3으로 제압, 4승1패로 WS…
[2001-10-25]관심없는 우편물봉투 안 뜯어보는 한인 늘어
미전국에 탄저균 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워싱턴DC의 우체국직원 2명이 탄저균 감염으로 숨진 사실이 알려지자 하와이의 상당수 한인들이 ‘이제 우편물 뜯어보는데 신…
[2001-10-25]한인2세로서 바라보는 미국 테러사건
베이지역 한인 2세들은 테러 사건 이후 한인으로서의 주체성을 더욱 확립했고 앞으로 한인으로서 미국사회에 정치적인 힘을 더욱 향상시켜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한인들의 정치력신…
[2001-10-25]KCCEB, 가정폭력캠페인 실시
이스트베이한인봉사회(KCCEB)의 가정폭력방지 프로그램인 ‘쉼터’가 인터넷을 통해 교육캠페인을 시작했다.’쉼터’는 봉사회의 웹페이지(www.kcceb.org)에 한인들에게 필요한…
[200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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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단속 위해 세입자 정보 요구” - 3[이런 일도] 미모의 여인에 태국 불교계 ‘발칵’… “승려들 유혹해 1,200만불 뜯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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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현금 선호 여전… 고액계좌만 115억… -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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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들 마약·약물 중독 사망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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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어려워도… 한인 창업 열기 ‘후꾼’ - 19[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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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화나 불법 재배 하시엔다 주택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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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고’ 못하니 ‘사임’ 트럼프, 파월 ‘압… - 22나치 점령 하에 프랑스 시민들의 동조와 저항 그린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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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회,‘스테이블 코인’ 제도화 법안 통과 - 24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 25[새 영화] ‘로맨스 영화로 자아발견과 자신의 성적 기호에 대한 수용’
- 26소매판매 반등… 예상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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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흑염소 농축] “여름철 면역력·피… - 28
한국 외교부, 전 재외공관장에 사직서 요구 - 29‘트럼프 관세 정책’ 대응 해법 제시
- 30[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17/20250717195119685.jpg)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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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트럼프, 펜타닐 유통 처벌 강화법 서명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6일 미국내 펜타닐 관련 물질 유통업자 처벌 강화법안에 서명했다.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법안에 서명한 후 …
재외국민 우편투표 도입되나
고급아파트 렌트비 못낸 연방 하원의원
연방 하원의원이 아파트 렌트비를 못내 강제 퇴거 소송을 당하게 됐다.공화당 코리 밀스(Cory Mills, 사진) 의원은 워싱턴 DC 포토맥 …
3일 연속 같은 업소 턴 MD 10대 무장 강도
트럼프, 연준의장 해임 질문에 “모든것 배제않지만 가능성 희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을 해임할지에 대해 연준 건물 보수 비용과 관련한 ‘사기’…
성균관대 SF베이 동창회 골프 토너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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