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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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호스피스 모임 결성
’아픔 가운데 맺어진 아름다운 인연’ 유방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다 지난 13일 어린 자녀들을 뒤로하고 끝내 세상을 떠난 공영씨의 죽음이 한인 호스피스 사역 자원봉사 모임 …
[2001-05-02]"착하고 성실했는데 그런일을 당하다니..."
평상시와 다름없던 지난 주말 밤 급작스럽게 종업원을 잃은 ‘오사카 스시’ 사장 케빈 정씨는 1일 "착하고 성실했던 승훈이가 그런 일을 당했다니 믿어지지 않는다"며 참담한 표정이었…
[2001-05-02]민권, 이민단체서 적극 개입
교도소측의 부당한 대우에 항의하며 22일간 단식을 벌였던 박선민(41)씨 사건이 알려지면서 민권 및 이민자 단체들이 이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시작했다. 전국적인 조직망…
[2001-05-02]PC방 총격살해사건 4번째 용의자 신원확인
지난달 20일 발생한 하버드 PC방 총격 살해사건을 수사중인 LA 경찰국(LAPD) 윌셔경찰서는 데니 김(19)군 등 3명을 체포한데 이어 네 번째 용의자의 신원을 확인, 본격 …
[2001-05-02]목격자 없어 사건 장기화 조짐
고승훈(24·패사디나)씨 피살사건의 수사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은 현장에서 범행장면을 직접 본 목격자가 없는 게 가장 큰 원인이다. 사건당시 옥스포드 센터에는 약 …
[2001-05-02]11년간 총1조3,500억 달러
연방상·하원 공화당 의원들은 향후 11년간에 걸친 1조3,500억달러 규모의 감세안을 추진키로 잠정 합의했다. 이 합의안은 2002년에서 2011년 사이에 1조2,500억달…
[2001-05-02]납에 노출되면 IQ 크게 떨어져
아이들이 납에 노출되면 노출정도가 안전기준에 해당 된다해도 지능지수(IQ)가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신시내티 아동병원의 브루스 랜피어 박사는 30일 미국소아과학회 …
[2001-05-02]종신형 선고
흑인소년 4명의 목숨을 앗아간 지난 63년의 앨라배마주 흑인교회 폭파사건 가담자로 거의 40년만에 기소됐던 백인우월단체 쿠 쿨럭스 클랜(KKK) 전 회원 토머스 블랜튼이 1일 …
[2001-05-02]노인운전자 사고사 ‘기록적’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고령자들이 기록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한해동안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65세 이상의 운전자들은 8,141명으로 1995년 이후 15%가 늘어…
[2001-05-02]인터넷 공짜 서비스시대 "끝"
인터넷의 공짜 서비스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 운영 수입을 광고에 의존하는 사업모델로는 명맥을 이어가기 힘들다고 판단한 온라인 업체들이 줄지어 전면, 혹은 부분적 유료화를 시도…
[2001-05-02]돌고래는 자기모습을 알아본다
인간을 비롯한 고등 영장류뿐 아니라 돌고래도 거울에 비친 스스로의 모습을 알아보는 인지 능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야생동물보호협의 산하 오스본 해양과학연구소의 다이애나 …
[2001-05-02]한인3세 단 이씨 단편집 ‘엘로우’
한인 3세 단 이(41)씨의 단편집 ‘엘로우(Yellow)’에 대한 스토리가 LA타임스 리빙섹션에 대서특필됐다. ‘엘로우’는 지난 13년간 이씨가 쓴 6편의 단편소설과 자전적 중…
[2001-05-02]현대모터 아메리카 판촉겸한 골프대회
현대모터아메리카는 지난 28일 남가주에 진출해 있는 지상사 관계자들을 초청, 친선골프대회를 겸한 현대차 판촉행사를 가졌다. 51개 지상사 및 현대 임직원 등 120여명이 참…
[2001-05-02]애로우헤드골프클럽 토너먼트
애로우헤드 골프클럽 제 117차 정기토너먼트가 최근 제너럴 올드 골프코스에서 58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챔피언 김종원(일반부), 이용길(시니…
[2001-05-02]장애아동 위한 ‘사랑의 마당축제’
한인 발달장애아동들을 위한 2001년 사랑의 마당축제가 5일 오후 3시 남가주 사랑의 교회에서 열린다. 남가주 장애인들을 돕는 교회와 단체들이 연합으로 개최하는 이 축제는 …
[2001-05-02]동양선교교회 바자회
동양선교교회 연합선교회는 모스크바 신학교 건물구입을 위한 바자회를 4일 오후1-6시, 5일 오전8시-오후5시 본교회 주차장에서 갖는다. 새옷, 헌옷, 곡물, 식품류등 다양한 일용…
[2001-05-02]우체국시험 세미나
우체국시험이 4년만에 LA에서 실시됨에 따라 향후 3년간 신규직원이 채용될 예정이다. 직종은 내근직 및 배달직. 공개세미나는 5일 오후5시, 7일 정오. 현 LA중앙우체국 구직강…
[2001-05-02]남가주 오존공해 최악
대기정화를 위한 최근의 집중 노력에도 불구하고 LA카운티와 리버사이드카운티, 오렌지카운티 등의 오존공해 수준은 전국의 대도시 가운데 아직도 최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외에…
[2001-05-02]도서관 전문인력난 심각
LA시는 최근 수년 동안 5개의 첨단 도서관을 신축하고 약 30개의 도서관 브랜치에 대대적인 건물 및 시설 보수작업과 업그레이드를 하는 등 도서관 붐 일으키기에 박차를 가했으나 …
[2001-05-02]지역뉴스 브리프
유대인센터 총격 피해자 보상소송 백인우월주의자 뷰포드 퍼로우가 지난 99년 그라나다힐스에 소재한 노스밸리 유대인 데이케어 센터에 무차별 난사한 70여발의 총알에 의해 …
[2001-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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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28/20250728223431685.jpg)
오피니언
노세희 부국장대우ㆍ사회부장 ‘H마트에서 울다’ 읽고 울다… 낸시의 ‘뿌리 찾기’
민경훈 논설위원음모론이란 모래 수렁의 뿌리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영어 공식어 지정 정책의 문제점
김영화 수필가 [화요 칼럼] 사랑의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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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희 ‘빈집 한 채’
옥세철 논설위원공산주의 이후의 중국을 대비하라고…
기후변화 속 수몰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민주당과 트럼피즘의 잘못된 교훈
지사별 뉴스
내년 팰팍 시장 선거 앞두고⋯한인 정치권‘파열음’
뉴저지의 한인 정치 1번지로 꼽히는 팰리세이즈팍에서 정치권내 파열음이 일고 있다. 내년 시장 선거를 앞두고 한인 정치인 간의 갈등과 경쟁이 수…
내일까지 뉴욕시 ‘폭염주의보’
지긋지긋한 공사…곧 끝난다
수년간에 걸친 공사로 상습 교통정체구간이 된 버지니아주 타이슨스 인근 2.5마일 길이의 캐피털 벨트웨이 확장 공사가 거의 4년 만에 마무리 돼…
“北에 교회 2만개 설립 목표”
트럼프 2기, 영주권자 입국 거부 급증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 해외 방문 후 미국에 재입국하려던 영주권자들 가운데 입국이 거부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이민 전문 연구기관 …
예상 거부하는 美경제…트럼프의 승리, 언제까지 지속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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