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스포츠
>스포츠
튼튼한 수비는 최상의 공격
"챔피언십은 수비로 이기는 것"이라는 말이 실감나는 NFL시즌이다. 수퍼보울의 문턱에 서 있는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뉴욕 자이언츠에 "창이냐 방패냐"라는 질문을 던지면 답은…
[2001-01-10]’두남자’의 조용한 반란
두 남자 신동엽과 윤다훈이 오랫동안 흔들리지 않았던 거함 서세원을 눌렀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TV (연출 남승용)가 화요일 밤의 지존이었던 KBS 2TV 보다 모처럼 …
[2001-01-10]풋볼명장 파셀스, 제츠 떠나
NFL 뉴욕 제츠의 풋볼오퍼레이션 담당 디렉터 빌 파셀스(58)가 9일 우디 잔슨 구단주의 간곡한 만류를 뿌리치고 사퇴했다. 1년전 감독직을 내놓고 2선으로 물러났던 파셀스는 이…
[2001-01-10]하지원 ‘꿀맛휴식’
신예배우 하지원(21)이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00년은 ‘하지원의 해’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영화와 방송을 오가며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지난해 4월…
[2001-01-10]한인 여고생 김이나
주니어메이저대회중 가장 권위있는 US여자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한 김이나(16·하바드-웨스트레이크고교)가 LA타임스가 선정한 밸리 벤추라 카운티 ‘2000년 최우수 주니어 …
[2001-01-10]ML 겨울장터 수확왕은 오클랜드 A’s
메이저리그에서 오프시즌 가장 효과적으로 전력을 보강한 팀은 어디일까. 당연히 수퍼스타 숏스탑 알렉스 로드리게스를 2억5,200만달러라는 천문학적 거액을 주고 영입한 텍사스 레인저…
[2001-01-10]소유진 ‘루키’서 ‘스타’로 뜬다
SBS TV 월화 미니시리즈 에서 유동근의 여동생 엄순경 역은 촬영 이틀전에야 결정났다. "소유진이 누구야?" 스태프와 연기자들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제법 비중있는 역인데 이…
[2001-01-10]노병은 건재하다
풋볼의 세계에서 28살의 나이는 전성기를 한참 넘긴 연령이다. 그런데, 그 나이에 미국 대학풋볼리그 역사상 최고의 쿼터백 중 한 명으로 군림하는 선수가 있다. 그것도 5년간…
[2001-01-10]’15년 록 관록’ 2년만에 ‘부활’
5인조 록그룹 부활(김태원, 엄수한, 서재혁, 이성욱, 김관진)이 만 2년만에 팬들에게 돌아왔다. 강렬한 느낌보다는 가슴에 와닿는 록발라드로 사랑받아온 부활이 쓸쓸한 겨울을 보내…
[2001-01-10]동물원 김창기 ‘육아에세이’ 출간
등을 노래하며 고 김광석과 함께 그룹 동물원을 이끌었던 김창기(37)가 육아에세이 (도서출판 풀빛 간)를 출간했다. 연세대와 아주대 의대 정신과 외래 조교수이자 ‘김창기 정신…
[2001-01-10]인디음악 ‘날아라 밴드 뛰어라 인디’ 본격해부
인디 음악을 본격적으로 해부한 ‘날아라 밴드 뛰어라 인디’ 출간됐다. 인디레이블 ‘인디’의 대표이며 문화평론가인 김종휘씨, ‘씨네 21’기자 문석씨, 인디레이블 ‘강아지 문화…
[2001-01-10]가재발 "우린 아날로그 테크노"
하드코어 테크노 밴드 가재발이 국내에 정식 앨범을 발매하고 팬들 앞에 선다. ’가! 제발’에서 따왔다는 독특한 이름만큼이나 가재발이 만들어 내는 음악은 독특한 색깔을 담아내고…
[2001-01-10]’희망’ 캐러가는 현대판 ‘골드러시’
서부 개척의 종점인 ‘황금의 주’(Golden State) 캘리포니아는 19세기 중반 시작된 골드러시(Gold Rush)를 기점으로 발전하기 시작, 오늘날 인구, 경제 등 모든 …
[2001-01-10]TG 리지나 "섹시 안무 기대하세요"
’환상에서 섹시로’ 3인조 그룹 TG의 리더 리지나가 지금까지의 환상적인 모습에서 벗어나 섹시한 여인으로 팬들을 만난다. TG는 ‘사이버 인간과 인간’의 이색 결합으로 관심을…
[2001-01-10]●가는길
LA에서 5번 프리웨이를 타고 북상 99번 프리웨이 노스로 갈아탄다. 프레즈노를 지나서 머서드(Merced)가 나오면 140번 이스트로 바꿔 탄다. 이 곳에서 약 40마일 정도 …
[2001-01-10]박상면 "가족나들이 즐거워"
박상면(32)이 실로 오랜만에 가족들과 여행을 간다. 그는 11일부터 15일까지 아내, 딸 윤진(5)과 함께 사이판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다. 새해에는 가족과의 시간을 갖겠다는 계…
[2001-01-10]● 콜럼비아 역사주립공원(Columbia State His…
콜럼비아는 한 때 캘리포니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였다. 골드러시가 절정에 달했던 1851년에는 무려 1만5,000명이 시에라 산맥의 조그마한 타운으로 몰려들었다. 골드러시가 시…
[2001-01-10]● 골드 컨트리의 중심 도시 소노라(Sonora)
에인절 캠프에서 남쪽으로 20마일정도 가면 골드 컨트리의 수도라고 할 수 있는 ‘소노라’에 도착하게 된다. 시에라 산맥 기슭에 자리 잡고 있는 소노라는 캘리포니아 역사가 살아있는…
[2001-01-10]"극한에 도전한다"
요즘 미국에서는 이름조차 생소한 각종 극한 스포츠들이 성행하고 있다. 실비아 콜벳은 요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포그독’이라는 극한스포츠의 베테랑 선수다. 얼마전, 그…
[2001-01-10]"신선한 공기 마시며 힘찬 출발"
재미한인산악회(회장 김명준)는 7일 신년하례를 겸한 모임으로 클레어몬트 뒤에 있는 1만1,000피트의 마운트발디 정상을 등반했다. 이날 등산에는 27명이 참가했으며 하산후에는 배…
[2001-01-10]
- 1
트럼프 ‘메가 감세법’ 오바마케어 직격탄 - 2
가주 주택 소유주 60%, 매각 시 양도세 … - 3
텍사스 홍수사망 82명까지 늘어…실종자수 여… - 4
트럼프, 7일 월요일 오후 12시(동부시간)… - 5
“천년에 한번 내릴 폭우”…텍사스 참사에 ‘… - 6
“’트럼프 독트린’ 된 미치광이 전략…적대국… - 7
ICE, 독립기념일 연휴에도 이민 단속 - 8
소매절도 기승 이유 있었네… ‘장물 거래점’… - 9
삼부토건 파고든 특검, ‘우리기술 주가조작 … - 10
내란특검 尹 영장심사 9일(한국시간) 오후 …
- 11
[감세법안… 납세자 득과 실] ‘송금세’ 신… - 12
텍사스 최악 홍수… 120명 사망·실종 - 13
전기차 급증하는데… 타운은 충전소 부족 - 14
“손흥민, LAFC(로스앤젤레스 FC) 제의… - 15
‘외국인 관광객 국립공원 입장료 더 낸다’ - 16
Z세대 구직 ‘하늘의 별 따기’… ‘학위 회… - 17
UC 대학이 직접 알려주는 UC 에세이 주제… - 18
시총 ‘4조달러 시대’ 누가 먼저 여나 - 19
‘근황의 아이콘’ 서민정 “늙은 모습 실망하… - 20
머스크 신당 창당 선언 ‘아메리카당’ 출범 …
- 21
소상공인 ‘한숨’… 불법이민 단속 지역경제 … - 22‘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 23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 24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 25
‘교통사고 사망’ 조타 장례식 리버풀·포르투… - 26
조코비치, 윔블던 테니스 통산 100승… 남… - 27
“’AI’ 아니었다”..이상민, 재혼한 아내… - 28[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 29노년층일수록 걷기 중요… 주당 150분 걸으면 삶의 질 만족도↑
- 30[부 음] 김지영 변호사 모친상
오늘의 1면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오현환 / 서울경제 논설위원타이브레이커
- 옥세철 논설위원
‘푸틴 러시아의 레짐 체인지’도…
-
북한 따라가기, 그 대가는…
-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채권시장의 경고 신호
- 지평님 황소자리 출판사 대표
[삶과 문화] 당신의 무기, 나의 무기
지사별 뉴스
´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발´ 조직위 출범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뉴욕시 독립기념일 테러 발생 경고
“영주권만으론 안심 못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동포단체 지원사업 신청 받아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