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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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일부터 실천하는 회장되겠습니다”
“당선이 확실시됐을 때는 마냥 기뻤는데 오전에 한인회관을 들어섰을 때는 큰일났구나 정말 잘해야 될텐데 하는 마음이 들더군요.”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취임식을 기다리던 석균…
[2001-07-03]“청소년 문화회관 건립 꼭 이루세요”
“지난 28일 마지막으로 한인회관에 들렀을 때 나도 모르는 새 지난 2년동안 한인회에 정들었던 마음을 확인하게 됐습니다. 취임때부터 바로 얼마전까지의 일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더군…
[2001-07-03]참여 분위기 조성하고 주류사회 위상 높여야
새 한인회장 출범식에는 예상보다 많은 한인들과 주류사회 인사들이 참석해서 성황을 이루었다. 이취임식에 참석한 주류사회 인사들은 한인 커뮤니티의 외적 성장과 규모에 놀라고 있다. …
[2001-07-03]한인위한 홍보행사 개최
미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시카고 화이어 프로축구단이 시카고지역 한인커뮤니티에 프로축구를 홍보하기 위해 ‘코리안-아메리칸 커뮤니티 나이트’행사를 마련한다. 시카고 화…
[2001-07-03]“우리는 더 이상 손님이 아니다” 25대 한인회 출범
제 25대 한인회(회장 석균쇠)가 새롭게 출범했다. 석균회 신임회장을 비롯, 이 진 부회장, 박규영부회장등 신임 한인회 회장단은 2일 래디슨 호텔에서 25대 한인회장 이·취…
[2001-07-03]하이드파크의 일본축제
지난 5월 런던에 갔을 때, 내 눈에 제일 먼저 띈 것은 하이드파크에서 진행되고 있던 설치물들이었다. 흰색 텐트들과 설치물들이 대규모로 준비되고 있었다. ‘무슨 행사가 있나 보다…
[2001-07-03]가난한 부자와 부자 가난뱅이
사람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 재물도 없어선 안되는 것 중의 하나인 것 같다. 백결 선생이나 디오게네스 처럼 재물을 초월해서 살아간 사람도 있긴 하지만 그리 …
[2001-07-03]티를 좀 내지 말자
6월 28일자 오피니언 페이지에 실린 정영휘씨의 글 을 읽고 수긍하면서 그 차이점이 어디 있을까 생각해 본다. 심각한 체 하는 것은 아직 떫은 때란 말이 있듯이 티를 내고 …
[2001-07-03]인터넷 통한 청소년 탈선 유혹
모든 초, 중, 고교가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방학이 돌아오면 맞벌이 부부는 물론 모든 학부모들이 자녀 관리에 한층 더 신경을 쓰게 된다. 자녀의 긴 방학을 적절하게 스케줄…
[2001-07-03]장난감 전화 셀폰
K목사는 셀폰을 장난감으로 착각한다. 차를 달리다가도 4살짜리 아들과 장난하고 싶으면 셀폰을 집어든다. “할렐루야 예수님 찬양! 하이 야곱 잘 있었어?” 어린 아들 야곱에게…
[2001-07-03]정치력 신장과 노인의 역할
근래에 들어와서 의약의 발달과 주거환경의 향상 등으로 노인 인구가 급격히 늘고 있는 반면 핵가족 시대로 접어들면서 노인의 존재는 아주 희미해졌으며 생산력을 잃은 노인들의 설 자리…
[2001-07-03]꽃밭을 가꿉시다
주말 시간이 날 때마다 차를 몰고 시외로 나가곤 한다. 넓고 잘 닦여진 도로와 교통 체증 없이 시원하게 달릴 수 있어 언제나 마음이 상쾌하다. 유별난 체질이어 선지 모르나 주말을…
[2001-07-03]맨하탄을 거주지역으로 선택하는 한인 급증
뉴욕시 5개 보로 중 맨하탄을 거주지역으로 선택하는 한인들이 급증하는 반면 브롱스와 브루클린은 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00년 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현재 맨하탄에 …
[2001-07-03]에드워드 펠리시아노, 수감된 상태서 재판 받게 돼
한인을 포함한 플러싱 일대 아시안여성들을 상대로 강간, 강도, 폭행 등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체포된 에드워드 펠리시아노(29)가 보석이 거절돼 수감된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된…
[2001-07-03]18세 미만 야구 선수들, 알루미늄 배트 사용 금지안 상정…
18세 미만 야구 선수들의 알루미늄 배트 사용 금지안이 뉴욕시의회에 상정됐다. 제임스 오도(공화당, 스태튼 아일랜드) 시의원과 켄 피셔(민주당, 브루클린) 시의원은 알루미늄…
[2001-07-03]폭죽폭발 주의 경보
미안과협회(AAO)는 제225회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폭죽폭발 주의경보를 내렸다. AAO는 불꽃놀이로 발생한 사고로 매년 1만2,000명이 응급실을 찾고 있으며 이중 75%가…
[2001-07-03]뉴욕시 교육관계자 4명, 한국 방문
플러싱고교의 코멀리아 것웨인 교장을 포함 뉴욕시 교육관계자 4명이 한인 학생과 한국어 교육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 SAT II 한국어재단은 7월1일부터 8일…
[2001-07-03]24회 아시안 아메리칸 국제 영화제
한국에서 253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 ‘공동경비구역 J.S.A.’이 오는 7월19일부터 28일까지 뉴욕의 플로렌스 굴드 홀에서 열리게될 제24회 아시안 아메리칸 국제 영화제…
[2001-07-03]민주평통 9기 임원진 마지막 공식 임원회의 가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뉴욕협의회 제 9기 임원진은 29일 맨하탄에서 마지막 공식 임원회의를 갖고 지난 2년간의 활동 사항에 대해 평가했다. 장정수 회장은 "본인이 부족한 점…
[2001-07-03]1차 선거 자금 1만9,000달러 모금
테렌스 박 시의원후보 선거 대책 본부는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1차 선거자금으로 1만9,000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선거대책본부는 "1만9,000달러에 달하는 선거자금…
[200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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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문태기 OC지국장 한인 정치력 업그레이드 기대
민경훈 논설위원세계 역사를 바꾼 동물
박홍용 경제부 차장 한인사회가 주목해야 할 새해 경제
박영실 시인·수필가 [화요칼럼] 피드백
- 양홍주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독재자도 사로잡은 비만치료제
오인태 ‘그런 날’
옥세철 논설위원2025년의 최대 패배자(Loser of The Year 2025)는?
세밑의 단상(斷想)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역차별 당하는 젊은 백인 남성들
지사별 뉴스
메트로카드, 31년만에 역사 속으로
1994년 처음 등장해 지난 31년간 뉴욕시 전철과 버스 승차권으로 쓰인 메트로카드가 31일을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더 이상 메트로카…
■ 사고- 한동대·뉴욕한인청소년센터 국제여름캠프
2025 워싱턴지역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내년 1월부터 달라지는 MD 법안들
셀폰 위치추적, 납치된 딸 살렸다… ‘부모 통제’ 기능 활용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
[새해부터 이렇게 달라진다] 최저임금 또 오르고… 유급 병가는 더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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