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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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숙자에 줄 캔푸드 모읍시다"
올림픽 블러버드와 매그놀리아 코너에 있는 플라워 팩토리(대표 이애령)는 무숙자들에게 전달할 캔푸드를 모으기로 했다. 크리스마스 전야까지 모인 캔푸드는 LA지역 노숙자 센터에 전달…
[2000-12-06]"등뒤서 수발총격 받았다"
지난 10월말 할리웃의 핼로윈 파티장에서 LAPD 소속 경관의 총에 맞아 사망한 TV 배우 앤소니 드웨인 리(39)가 뒤돌아 선 상태에서 피격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사망원…
[2000-12-06]’킨더가튼 과정, 어린이 교육에 크게 도움된다’
의무교육이 시작되는 초등학교 입학 전에 1년간 실시되는 킨더가튼 교육이 아동교육에 여러 면으로 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이같은 내용…
[2000-12-06]스쿠터 열풍 시들해 질듯
전국을 강타하고 있는 스쿠터 열풍이 이번 할러데이 시즌을 고비로 사그라질 전망이다. 현재 스쿠터의 대명사로 일컬어지고 있는 레이저 USA사 관계자를 비롯해서 수많은 어린이 장난감…
[2000-12-06]O.J. 심슨 또 말썽
재판 이후 LA에서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로 이주한 전 풋볼스타 O.J. 심슨이 4일 운전 도중 다른 운전자와 시비를 벌여 경찰에 고발됐다. 마이애미 경찰에 따르면 4일 마이…
[2000-12-06]가장 영향력 있는 여배우
여배우 줄리아 로버츠(33)는 할리웃에서는 가장 영향력 있는 여배우이며 오락산업계 전체에서는 세번째로 영향력 있는 여성이라고 ‘할리웃 리포터’ 잡지가 4일 밝혔다. 이 …
[2000-12-06]미국내 광우병 가능성 거의 없어
유럽을 휩쓸고 있는 광우병이 미국으로 번지지는 않았기 때문에 미국민들은 식탁에 오르는 육류에 대해 전혀 근심할 필요가 없다고 전문가들이 밝혔다. 비영리기구인 농업과학기술위원…
[2000-12-06]벼랑끝 고어 회생가능성은
민주당 앨 고어 부통령의 대망은 백악관이 아닌 플로리다 주대법원에서 끝나는가. 대선이 끝난지 근 한달 만에 민주당의 앨 고어 부통령이 막다른 골목으로 밀려들어갔다. 고…
[2000-12-06]항전의사 불구 점차 ‘체념’
앨 고어 부통령 진영이 연방대법원과 플로리다주 리온카운티 순회법원의 판결로 크게 흔들린 4일, 민주당 소속 의원들과 부통령의 ‘항전’ 의사에 지지를 보냈지만 내심 체념한 기색이 …
[2000-12-06]"12일이다" "18일이다"
대통령 선거 당락을 가르게 될 플로리다주 선거인단 25명에 대한 선출시한을 놓고도 12월12일이라는 주장과 18일이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 더욱이 연방대법원이 4일 플로리…
[2000-12-06]"대선판결 승자는 대법원"
연방 대법원이 4일 플로리다 주대법원의 수작업 재개표 인증시한 연장결정을 파기했으나 대선 시비를 완결할 수 있는 ‘결정적 조치’를 취하지 않음으로써 "이번 판결의 승자는 대법원 …
[2000-12-06]방문객 평소 3배
대선시비가 4주째 지속되먄서 주요 신문과 방송의 웹사이트 접속자수가 기록적으로 급증했다. 웹사이트 조사기관인 닐슨-네트레이팅스에 따르면 뉴스전문케이블 CNN닷컴은 지난 9월…
[2000-12-06]최경주의 프레셔 퍼팅
골프에서 ‘프레셔 펏’(pressure putt)이라는 말이 있다. 쉽게 홀아웃 시킬 수 있는 3~4피트의 짧은 퍼팅인데도 큰돈이나 승부가 걸려있을 때 가슴이 떨려 쉽게 성공시키…
[2000-12-06]차라리 명예로운 패배를 선택해야
연방대법원과 N. 샌더스 솔스 판사로부터 원-투 스트레이트 펀치를 맞음으로써 이제 앨 고어에게 남은 법적 선택의 여지는 별반 없어 보인다. 플로리다주 리온 카운티 순회법원…
[2000-12-06]고어의 완전한 패배
플로리다 주 고등법원에서 처럼 고어가 철저히 지기도 힘들 것이다. 솔스 판사는 고어가 선거에서 이겼다는 충분한 증거가 없으며 선거과정에서 불법이나 부정, 과실과 사기등도 찾아 볼…
[2000-12-06]좁아진 고어의 선택
법원은 고어에게 가혹했다. 특히 플로리다 주고 등법원은 아직 검표되지 않은 표를 개표해 달라는 고어측의 정당한 요구를 간단히 묵살했다. 연방 대법원과 주 고법의 판결로 선거 분쟁…
[2000-12-06]‘퍼주기 대통령’
며칠 전 어느 라디오 방송을 듣자니 한 할머니가 “퍼주기 대통령이랍니다…”라는 말을 했다. 다른 할머니는 “노벨상은 로비해서 받았다던데…”또한 아줌마는 “그 분 자비로 상을 받으…
[2000-12-06]위안부 그 진실의 소리
LA 한인타운내 윌셔가를 따라가다 보면 호바트 블러버드와 만나는 지점에 대형 교회당 하나가 쉽게 눈에 띈다. 윌셔 블러버드 템플이라 이름 붙은 이곳이 그러나 유대인 교회라는 것을…
[2000-12-06]서울에서 본 서울
오늘 아침 서울에서 방송된 TV 뉴스 중에 매우 쇼킹한 것이 있었다. 대구 어느 아파트촌에서 집 페이먼트를 못 낸 사람들이 야반도주하는 케이스가 부쩍 늘고 있다는 뉴스였다.…
[2000-12-06]코걸이와 귀걸이의 차이
폭풍우 같았던 사춘기 시절이 이젠 끝났구나 하며 안도의 숨을 돌리기 시작한 요즈음 아들과 친구처럼 대화하는 즐거움을 갖기도 하였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 아들이 코걸이를 하고 …
[200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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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젖은 낙엽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인공지능과 책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소로가 월든 숲에 터잡다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북유럽 여성징병제
안상호 논설위원꼼장어, 해삼, UFO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상상하는데로 펼쳐지는 세상
지사별 뉴스
´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발´ 조직위 출범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뉴욕시 독립기념일 테러 발생 경고
“영주권만으론 안심 못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동포단체 지원사업 신청 받아요”
‘사망 51· 실종 27명’ 텍사스 폭우…당국 안일 대처 도마 위
폭우에 범람한 텍사스주 샌 가브리엘 강 [로이터]텍사스 폭우 사망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행정 당국의 늑장 경고와 안이한 대처가 인명 피해…
트럼프, 인종다양성 정책 폐기하자 장학재단들 지급기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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