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29)이 남 몰래 선행을 펼친 다음 그 사실을 숨기고 있어 화제다. 고소영은 3주일 전 께 백혈병 어린이 한 명이 돈이 없어 제대로 치료받지 못하고 있다는 소…
[2001-06-28]’공포의 삼겹살’ 김형곤(41)이 올가을 이영자 박철등 ‘다이어트 연예인’들과 비만 퇴치 운동을 벌인다. 그는 이에 앞선 오는 7월 20일~22일 다섯차례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
[2001-06-28]SBS TV 청춘시트콤 에 엄청난 ‘왕자’가 등장했다. 이름은 실명인 류충렬(21)을 사용하는데 극중에서 모두들 ‘왕자’라고 부른다. 부유한 집안에 대학교 연극영화…
[2001-06-28]양미라(19)가 선글라스를 벗어던지게 됐다. KBS 2TV 미니시리즈 에서 성숙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양미라가 드라마가 끝나자 마자 라식수술을 받기로 한 것. …
[2001-06-28]모처럼 괜찮은 신인이 나왔다. 탤런트 오승은(21·단국대 연영과 2년 휴학중). 지난해 10월 SBS TV 를 통해 깜짝 데뷔한 그가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
[2001-06-28]한국 연예계 최고 재담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연예계 입담가들의 경연장인 KBS 2TV 오락 프로그램 의 ‘토크 박스’가 4년 결산 ‘왕중왕전’을 펼친다. 개그맨…
[2001-06-28]인기 탤런트 채림(22)이 왕년의 톱스타 홍세미씨의 딸이라는 설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현재 MBC TV 에 출연하며 절정의 인기를 누리다 보니 나온 ‘유명세’같습니다. …
[2001-06-28]박진영(29)의 용기가 대단하다. 모두가 쉬쉬하며 감추고 싶어하는 섹스문제를 노래를 통해 공론화 시키고 있다. 부부간의 섹스가 생식의 수단으로 끝나서는 안되며 놀이문화로 …
[2001-06-28]조성모, 엄정화, 김민종, 코요태의 신지, 김장훈, 류시원, 김돈규, 조이, 신인가수 임성윤과 와이 등 인기 가수들이 오는 10월 평양공연을 추진하고 있다. 이 공연의 목…
[2001-06-28]결성 후 첫 라이브 공연을 갖는 클릭-B가 티켓 예매 10분만에 매진을 기록해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고 있다. 7월 21일 88체육관에서 첫 공연을 갖는 클릭-B는 25일 …
[2001-06-28]드렁큰타이거가 후속곡 ‘Is Ack Hezay?’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ood Life’로 인기를 얻은 후 후속곡 작업에 들어간 드렁큰 타이거는 갑자기 후속곡…
[2001-06-28]4인 4색의 독특한 음반이 출시된다. 현재 녹음 작업 중인 가수 임창정의 8집 앨범에 각기 색깔이 다른 4명의 프로듀서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보통 1명의 프로듀서가 음반…
[2001-06-28]아이들 성화에 못 이겨 극장에 간 부모의 심정은 대부분 비슷하다. “얘들보는 동안 잠이나 자자.” 하지만 올 여름은 이럴 필요가 없다. 애니메이션 ‘슈렉’이나 가족극 ‘스…
[2001-06-28]’할리우드에서 제일 섹시한 남자와 어떻게 결혼했는지 아세요?’ 지난해 7월 29일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그들을 사모하는 수많은 남녀 팬들을 울렸던 영화배우 브래드 피…
[2001-06-28]"상도(商道)는 없고 `힘겨루기’만 있을 뿐이다" 최근 메이저 배급사간 치열한 경쟁을 두고 한 배급사 관계자가 한 말이다. 올 여름 전례없이 블록버스터들이 대거 쏟아져 나…
[2001-06-28]52세 아줌마의 출현으로 잠깐 떠들석했던 16mm 에로비디오계에 이번엔 43세 아줌마가 등장했다. ’겨울 동화’의 조영선이다. 젊은 시절 35mm 극영화에도 출연한…
[2001-06-28]프랑스 유명 여배우 카트린 드뇌브가 여성잡지 발행에 뛰어들 계획이다. 드뇌브는 출판그룹 ‘에마프-프랑스’가 발행하는 이 잡지에 주주로 참여하며 제작에도 직접 나설 것이라고…
[2001-06-28]’살인을 꿈꾸는 아이들 ‘ 감독 로브 슈미트. 주연 모니카 키나, 빈센트 카타이저. 빈센트의 카메라를 따라 가다보면 학교 최고의 인기스타 로잔느가 있다. 로잔느는 …
[2001-06-28]남가주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대학교 71학번 교우들의 모임이 오는 29일 오후 7시 만리장성 식당에서 열린다. 고려대 71학번 해외지부(지부장 강석희 변호사) 주최로 열리는 이날 …
[2001-06-28]우울증에 시달렸다고 한다. ‘하수구에 뜬 달’ ‘로잘린과 사자’ 같은 영화의 실패 때문만은 아니다. ‘인생이 왜 이런가’ 자문해 보는 50대. 갑자기 욕구가 없어졌다. 외로웠다.…
[2001-06-28]




























정숙희 논설위원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성영라 수필가 미주문협 부이사장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박영실 시인·수필가 
2026년 새해에도 뉴욕과 뉴저지 한인들의 일상에 크고 작은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규정과 법규가 새롭게 바뀌게 된다. 당장 1일부터 뉴욕시 최…

다사다난했던 2025년이 하루만 남겨둔 채 역사의 저편으로 저물고 있다. 올해의 가장 큰 뉴스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과 함께 몰아친 이민 …

스마트폰에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 통제(parent control)’ 위치 추적 기능의 도움으로 납치됐던 청소년들이 잇달아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