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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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 인구 10년간 12.6% 증가
샌디에고 카운티의 인구는 281만 3,833명으로 10년 전에 비해 12.6% 증가했으나 LA카운티(951만 9,338명)와 오렌지카운티(284만 6,289명)에 이은 캘리포니아…
[2001-04-04]’커넬블리츠’ 합동상륙작전
F-16편대와 첨단 헬기 등이 초계를 펴는 가운데 항공모함을 비롯한 25척의 미 제3함대 소속 전함에서 발진한 수륙양용 탱크 및 장갑차 등이 먼저 상륙, 교두보를 확보한 뒤 상륙…
[2001-04-04]SD 주택가 16% 상승
샌디에고 카운티의 주택가격이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캘리포니아주 부동산협회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SD카운티 내 주택의 평균가격은 3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2001-04-04]윤상수씨 챔피언
SD 한인회 주최 ‘2001년 총영사배 골프대회’에서 윤상수씨가 챔피언십을 차지했으며 김성배씨는 총점 70타로 영예의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박종문 LA 문화원장을 비롯한 5…
[2001-04-04]한미노인회 경로잔치
한미노인회(회장 이영문)는 7일(토) 정오 세라젬 무료 홍보관(1633 Convoy St. SD)에서 4월 경로잔치를 개최한다. 한인회(회장 김진모)와 세라젬 콘보이 지점(…
[2001-04-04]사순절 칸타타 공연
호산나 장로교회 성가대는 6일(금) 오후 7시 사순절 칸타타를 공연한다. 김창기 담임목사는 "예수의 고난을 생각하며 십자가를 통해 베풀어주신 구속의 은총과 부활의 산 소망을 주…
[2001-04-04]부활절예배 한군데로 통일
두군데서 따로 개최될 예정이었던 LA지역 부활절새벽연합예배가 하나로 통일됐다. 동양선교교회와 서울국제공원에서 각각 예배하기로 결정해 교계의 비난을 샀던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2001-04-04]공은 둥글다 그러나 결국 실력따라 튄다
전 미국을 뜨겁게 달궜던 ‘3월의 광란’ 대학농구 NCAA 토너먼트가 듀크를 챔피언으로 탄생시킨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매년 단기간에 가장 집중적인 여론의 포커스를 받는 …
[2001-04-04]레이븐스 LB 샤퍼 5년 2,200만 달러
수퍼보울 챔피언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3일 라인배커 제이미 샤퍼(신장 6피트3인치, 체중 240파운드)와의 계약을 5년간 2,200만달러에 연장했다. 지난 97년 NFL 신인…
[2001-04-04]털사농구 새감독에 피터슨
대학농구 NIT 챔피언 털사(26승11패)의 버즈 피터슨 감독이 3일 테네시로 이적했다. 피터슨은 3일 75만달러 상당의 연봉 패키지에 합의, 2주전 제리 그린을 해고한 테…
[2001-04-04]시튼홀 ‘블랙홀’
시튼홀 대학농구 팀이 뒤집혔다. 지난주 감독이 팀을 떠난데 이어 간판스타도 NBA 조기 진출을 선언했다. 타미 아마커 감독을 미시건에 빼앗긴 시튼홀은 3일 초년생 포워드 에…
[2001-04-04]석축에 전승된 ‘잉카의 신비’
잉카 왕국을 찾아서 남미최대의 왕국, 아니 스페인 점령전 남미 역사에 있어서 유일하게 존재했던 왕국다운 왕국이라고 할 수 있는 잉카왕국은 뛰어난 건축술과 천문학 등 많은 업…
[2001-04-04]미 주요도로상태 엉망
미국내 운전자들은 허술한 도로 관리 때문에 연료 값과 차량 수리비로 연간 415억 달러를 추가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로정보계획(RIP)이라는 비영리 단체는 2일 발…
[2001-04-04]강원대-켄터키 주립대 자매결연
“정치와 교육 시스템은 비례관계로 개발된다. 정치력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 강원도를 위해 강원대학교와 켄터키 주립대학의 자매결연을 추진해 보겠다.” 가을 학기부터 시작되는 한국…
[2001-04-04]동아일보 창간인 이석순씨
시카고 동아일보를 창간한 이석순씨는 1985년 한인회 이사장으로 한인사회와 인연을 맺게 돼 1986년부터 1989년까지 18대 한인회장을 역임했다. 방사선 전문의로 인디애나주에 …
[2001-04-04]최준희양 ‘미스 시카고 가족’을 꿈꾼다
신장 170cm, 몸무게 123파운드, 34-25-36의 늘씬한 외모와 웃을 때 보이는 하얀 치아가 싱그럽게 느껴지는 최준희양은 “무대에 서는 걸 좋아해요. 특히 작년에 동생이 …
[2001-04-04]이민자 통역서비스 금지 법안 상정
영어사용이 불편한 이민자들을 위해 연방정부의 예산지원을 받는 모든 기관에서 통역서비스를 의무화하는 시행령을 중지토록 하는 법안이 연방하원에 상정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
[2001-04-04]너희들 제정신이냐?
맨하탄에서 세탁소를 하는 한 친구네 가게를 방문했을 때의 일이다. 인근에서 세탁소를 하는 한 미국인이 찾아와 흥분하며 내뱉는 말에 너무 부끄럽고 창피스러워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
[2001-04-04]나이
내가 흔히 말하는 새파란 나이를 거쳐 펄펄 뛰는 한창 나이일 때에는 서양사람이나 흑인 보듯이 노인은 아예 다른 사람으로 보았다. 그런 사람은 노인으로 태어난 것 같았다. 할아버지…
[2001-04-04]한국인들에게는 한국춤이...
며칠째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인다. 오는 토요일에 만약 비가 오면 The Bridge of Dance 스튜디오에서 있게 될 김명수씨의 살풀이 워크샵에 갈 수 있고, 만약 비가 오지…
[2001-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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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상원 ‘셧다운 종료’ 예산안 통과…오늘 하원 표결
▶트럼프 “매우 좋다, 합의 따르겠다” 입장 밝혀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어섰다.이로써 이날로 41…
안면 인식으로 불체자 색출 단속한다
국회에서‘국적 자동상실제’ 도입 필요성 역설한다
한인 2세들의 족쇄가 되고있는 선천적 복수국적법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다.선천적 복수국적에 관한 위헌적 조항을 개선하기 위한 국적법 기획 간담회…
VA 워너- 케인, ‘셧다운 충돌’
셧다운 끝나도 항공 차질 전망… “정상화에 시간 소요”
연방정부 셧다운을 끝내기 위한 임시예산안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었다. 11일로 42일째 이어진 셧다운은 임시예산안에 대한 연방하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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