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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안의 두스님 법문 한인들 경청
현각스님과 대봉스님 "하루 10분만이라도 ‘나는 무엇인가’(Who am I)를 생각하라. 이것이 인간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 길이다. 진리는 먼데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당신의 코…
[2001-03-27]에바선교사 첫 콘서트
특이하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하는 에바선교사가 첫 번째 콘서트를 연다. ’타누꾸, 나의 첫사랑’으로 이름 붙여진 이 콘서트는 인도 타누꾸 지역의 어린이들을 위한 센터 설립…
[2001-03-27]청년이여, 변화하라
송원준목사(하이랜드 커뮤니티교회 담임)가 청년들을 향한 성장의 안내서 ‘청년이여, 변화하라’를 출간했다. 두란노 발행. 205쪽. 8년간 청년사역의 현장에서 자신의 변화로 …
[2001-03-27]하이랜드 커뮤니티교회 개척
송원준목사(사진)가 올해초 하이랜드 커뮤니티교회를 개척했다. 청년들 중심으로 모이고 있는 이 교회는 인터넷 목회등 변화하는 세대를 향한 사역에 힘 쓸 계획. 웹사이트 주소는 ww…
[2001-03-27]남가주 초대교회 창립예배
남가주초대교회(담임 정공필목사)는 4월1일 오후4시 창립예배를 갖는다.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의 비전으로 개척된 이 교회는 두란노서원(616 S. Westmorelan…
[2001-03-27]공항세관서 수난
LA공항의 세관심사가 한층 강화되고 있다. 최근 연방농무부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입국승객에 대한 농·축산물 검역을 강화한 이후 농·축산물 반입 외에 각종 반입 금지 및 규제…
[2001-03-27]미 외교협회 대북유화책 부시에 촉구
미국내 외교 전문가들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에게 김대중 대통령의 대북 포용정책을 지지하고 북한과의 대화 노력을 재개할 것을 촉구한 것으로 26일 알려졌다. 민간 외교문제 …
[2001-03-27]연방대법서 심리키로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한 관급공사 발주시 소수계와 여성이 소유한 업체들에게 특전을 부여하는 소수계 우대 프로그램이 인종차별에 해당한다며 소송을 제기, 승소했던 콜로라도주의 건설업체…
[2001-03-27]전기료 40% 인상 논의
캘리포니아주 공공요금 정책을 관장하는 최고위 당국자가 주내 전력난 해결을 위해 즉각 40% 가량의 전기료 인상이 이뤄져야 한다는 안을 제기, 소비자들이 조만간 대폭 오른 전기료를…
[2001-03-27]히로뽕 제조기도 혐의 한인들 무더기로 체포
시애틀을 거점으로 미 서부지역에 히로뽕을 제조, 판매해오던 한인 일가족 3명이 포함된 대규모 마약 밀매단이 연방수사국(FBI)과 연방국세청(IRS), 연방 마약단속국(DEA) 등…
[2001-03-27]245(i)조항 통해 3년간 161만명 영주권신청 전망
연방이민국(INS)은 26일 불법체류자의 미국내 영주권 취득을 허용하는 이민법 245(i) 조항에 따른 추가 이민신청을 통해 앞으로 3년간 최소한 161만명이 영주권을 신청할 것…
[2001-03-27]양로보건센터 확장이전
5가와 그래머시 플레이스에 있던 한인건강정보센터(KHEIR) 부속 양로보건센터가 8가와 버몬트 애비뉴(3030 W. 8th St.)로 확장 이전했다. 새로 개장한 KHEI…
[2001-03-27]7일 장학금수여-기금모금
"한국계 우수 학생들이 꿈을 갖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장학금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많은 한인들이 장차 미주 한인사회를 이끌어나갈 꿈나무들에 대해…
[2001-03-27]"발행일로부터 120일내 신고"
부도수표가 끊이지 않고 있다. 다운타운의 많은 한인 업소들은 부도수표로 인해 골치를 앓고 있다. 업주들은 소액재판이나 콜렉션을 거쳐 원금을 회수하는 방법이 있지만 비용이 들고 시…
[2001-03-27]"주민인권 중시 치안활동"
버나드 팍스 LA경찰국장은 26일 기자단과의 연례 간담회를 갖고 경찰국의 운영방안과 치안계획, 경찰국 개혁방안 등을 소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팍스 국장은 램파트 경관비리 …
[2001-03-27]해외2세 여름학교
한국 교육 인적자원부 산하 국제교육진흥원은 오는 7월9일부터 20일까지 12일간 국제교육진흥원(서울 종로구 동숭동 소재)에서 재미동포 학생을 대상으로 여름학교를 개설한다. …
[2001-03-27]알선배후 저명인사도 연류
캐나다를 통한 미 밀입국 조직이 잇달아 적발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밀입국 조직의 배후에는 교계등 캐나다 한인사회에서도 이름있는 인물들이 포함돼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2001-03-27]5년간 흑인들에 무료진료
"의사들이 한·흑 관계에도 앞장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한의사들과 의사, 간호사 등 전원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한인 및 외국인 의료진 26명이 지난 96년부터 5년 동안 흑…
[2001-03-27]"잊어줘요 애나하임"
불곰이 ‘엘비스의 도시’로 이사를 간다. NBA의 벤쿠버 그리즐리스가 엘비스 프레슬리의 고향인 테네시 멤피스로 연고지를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그간 그리즐리스 유치를 놓…
[2001-03-27]컵스가 유망주들을 마이너로 내려보낸 속뜻은...
"크게 키우려면 서둘러선 안 된다." 시카고 컵스가 팀의 최고 유망주들을 다 마이너리그로 보냈다. 얼마전 최희섭에 이어 26일에는 외야수 코리 패터슨(21)에 마이너리그행을…
[2001-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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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다이너마이트로 가득 찬 집’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마크 A. 시쎈 칼럼] 필리버스터는 사회주의 디스토피아를 막는 방벽
-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뉴욕서 민주사회주의 시장 당선이라니…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응시하며 깊어지는 마음
-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마이크 더건에게 배워라”
민경훈 논설위원MAGA의 분열과 도널드 연합 세력의 붕괴
황의경 사회부 기자한인 단체의 영향력과 책임
- 이재묵 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백상논단] 극우 담론의 부상, 세대 갈등과 낙인의 정치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마음에 심으려고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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