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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시] ‘Sunrise in manhattan’
모든 사물에는 각자 고유한 색채가 존재한다고 믿는다. 특히 Sunrise in Manhattan 속에서 도시의 건물, 하늘, 바람, 그리고 사람들의 움직임까지 각기 다른 색들은 …
[2025-12-23]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 만들어낸 결실”
맥클린한국학교(교장 이은애)는 지난 20일 가을학기 종강식 및 학예회를 개최했다.전재성 목사의 개회기도에 이어 심원애 교사가 행사를 진행했다. 이은애 교장은 “오늘의 성과는 학생…
[2025-12-23][발언대] 적과(摘果)
열매가 너무 많이 달린 가지가 있으면 일부러 몇 개를 솎아낸다. 그 가지가 부러지지 않고 좋은 열매가 무사히 잘 익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경제적 일자리도 마찬가지이다. 인원이 너…
[2025-12-23]
장학금 전달하고 즐거운 시간도 갖고…
리치몬드한인회(회장 황재광)는 20일 장학금 전달식 겸 ‘한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체스터필드 소재 Beulah Recreation Center에서 열린 장학금 …
[2025-12-23]
밀알·노숙자센터에 1,500달러씩 기부
경기여고 동창회 워싱턴지부(회장 황미화)가 지난 16일 페어팩스 소재 노숙자 쉼터인 램 센터(Lamb Center)와 메릴랜드 락빌에 위치한 워싱턴 밀알선교단에 1,500달러씩의…
[2025-12-23]
2명에 모두 7,500달러 장학금
조지워싱턴한인동문회(회장 제프 안)는 지난 19일 타이슨스 더 웨스틴 호텔에서 장학금 시상식 겸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장학금 시상식에서는 이조은 학생(국제정치학 4학년, DC…
[2025-12-23][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12월 22일 미네소타 대학에서 열린 터닝포인트USA의 ‘미국의 귀환 투어’는 최근 미국 정치를 뒤흔드는 MAGA(Make America Great Again) 운동의 내부 균열…
[2025-12-23]워싱턴 일원서 600만명 장거리 여행 떠난다
올해 연말연시 기간 미 전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인 1억2천만명 이상이 50마일 이상 장거리 여행을 떠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 워싱턴 일원 주…
[2025-12-23]올해 워싱턴DC 식당 92곳 폐업…‘역대 최다’
올 한해동안 워싱턴DC에서 폐업한 레스토랑 수가 역대 최악을 기록하며 휘청거리고 있다. 지역 언론매체인 FOX5DC는 지난 19일 2025년 한해동안 DC에서 문을 닫은 식당이 …
[2025-12-23]MD 로우스 직원, 지게차로 70대 노인 살해
메릴랜드에서 지게차를 이용해 70대 여성을 살해한 로우스(Low’s) 직원이 배심단으로부터 유죄평결을 받고 최대 58년의 징역형에 처할 위기에 직면했다. 찰스 카운티 검찰청에 …
[2025-12-23]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페어팩스 카운티 경찰이 관내 ATM 결제 단말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집중 점검에서 개인 신용카드 및 은행 정보 탈취에 사용되는 스키밍 장치(skimmer) 20개를 적발했다. 경찰…
[2025-12-23]
과거 임기 제한 주장했던 동영상 논란
“나는 평생 정치인으로 살지 않을 것이다. 상원의원에 당선된다면 두 번의 임기만 수행할 것이다.”마크 워너(Mark Warner) 연방 상원의원은 지난 1996년 공화당 현직 존…
[2025-12-23]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이상이 붙잡힌 것으로 파악됐다.비영…
[2025-12-23]
GMC 한미연회, 미드-텍사스연회에 홍수 피해 복구 기금
글로벌감리교회(GMC) 한미연회는 최근 GMC 미드-텍사스연회에 홍수 피해 복구 기금 5만6,853달러를 전달했다. 이번 기금은 지난 7월 텍사스 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홍수 피…
[2025-12-23]이광희 목사 7번째 작곡집 펴내
이광희 목사가 새 작곡집 ‘GEIST’를 펴냈다.작곡집 홍보차 16일 본보를 방문한 이 목사는 자신의 일곱 번째 작곡집에 대해 설명하며 독일 유학 시절 작곡한 세 곡이 실린 책에…
[2025-12-23]
퀸즈장로교회, 09경찰서·273소방서에 사랑의 바구니
퀸즈장로교회가 지난 18일 퀸즈 플러싱 유니온스트릿 선상에 위치한 109경찰서와 273소방서에 사랑의 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날 교회는 소방서, 경찰서 등 지역사회 공공기관과 봉사…
[2025-12-23]
뉴저지 원적사 동지법회
뉴저지 원적사(주지 성향 스님)는 지난 21일 백중기도 입재를 봉행하고 동지법회를 열어 한해를 마무리하고 안녕을 기원했다. 원적사는 내년 1월 1일 새벽기도후 새해 해맞이 행사와…
[2025-12-23]
“묵묵히 하나님의 길 걸어가는 이들 되길”
뉴욕기둥교회(담임목사 고성민)가 권사, 장로 임직 감사예배를 열고 6명의 새로운 일꾼을 세웠다. 21일 롱아일랜드 맨하셋에 위치한 교회에서 열린 예배에서 설교자로 나선 한국 기둥…
[2025-12-23]
이노비, 뉴욕밀알선교단서 연말 콘서트
문화복지비영리단체 이노비가 지난 20일 뉴욕밀알선교단(단장 김자송)을 방문해 연말 콘서트를 열었다. 이날 출연진들은 선교단의 장애인과 가족 및 봉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공연을 …
[2025-12-23]
팰팍 상공회의소, 고교생 2명에 장학금 전달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상공회의소가 20일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날 팰팍상공회의소는 저스틴 김, 에이미 이 등 지역 고교생 2명에게 각각 500달러씩 총 1,000달러의 장학금…
[202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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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정숙희 논설위원온라인쇼핑과 반품, 그리고 그 이후
파리드 자카리아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트럼프의 새 독트린 “미국을 다시 왜소하게”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미국은 지금] MAGA의 분열, 예견된 균열의 시작
- 임지영 (주)즐거운 예감 한점 갤러리 대표
[수요 에세이] 삶이라는 배를 타고
- 이영창 / 한국일보 기자
[지평선] ‘인간GPT’ 환각의 부작용
조환동 / 편집기획국장·경제부장 AI로 가속화되는 노동시장 개편
민경훈 논설위원‘크리스마스 캐롤’과 산타 클로스
- 정재민 KAIST 문술미래전략 대학원 교수
[정재민의 미디어풍경] 적과의 동침, 협력하며 경쟁하기
- 김영화 수필가
[화요칼럼] 단호박의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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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에 평화를⋯”
숨가쁘게 달려온 2025년을 이제 1주일 남짓 남긴 채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되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연말 시즌과 크리…
H-1B비자 고임금·경력자에 우선권
‘올해는 ICE 이민자 체포 광풍의 해’
올 한해동안 버지니아와 메릴랜드, DC 등에서 연방 이민당국에 체포된 사람이 1만명이 훌쩍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미 전국적으로는 22만명…
“ATM기 사용하기 겁나네”
연말 ‘로드레이지’ 비극… 한인 총격 피살
연말을 맞아 도로 위에서 순간적으로 벌어진 운전 중 시비가 40대 한인 가장의 총격 피살 비극으로 이어졌다. 워싱턴주 레이시 경찰국과 서스턴 …
[‘로드 레이지’ 한인 피살 현장 상세 상황] 끼어들기 시비가 비극으로… 차에서 내려 “쏴봐라” 언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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