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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 캘리포니아 이어 2번째
일리노이 주가 불법 체류자 신분의 세입자 보호를 위한 법적 장치를 마련했다.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21일 세입자가 미국에 불법적으로 거주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는 이…
[2019-08-23]자유의여신상 페리 가짜 티켓 단속
뉴욕시가 자유의여신상을 오가는 페리의 가짜 티켓 판매를 근절하기 위한 단속의 칼날을 빼들었다. 뉴욕시 소비자보호국(DCA)은 21일 맨하탄 배터리 팍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 등이 …
[2019-08-23]전자담배 관련 폐질환 급증
미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전자 담배로 인한 호흡기질환에 대해 경종을 울렸다.CDC는 21일 지난 2개월 동안 16개 주에서 전자담배 흡연으로 인한 심각한 호흡기 질환이 153…
[2019-08-23]뉴욕시에 이민법원 추가
뉴욕시에 또 한 곳의 이민법원이 추가됐다.연방법무부 산하 이민집행재심국(EOIR)은 9월9일부터 브로드웨이 이민법원(290 Broadway, Suite 2900)을 운영한다고 밝…
[2019-08-23]
뉴욕주의회, 입양인 시민권법 통과 촉구 결의안 추진
론 김(가운데) 뉴욕주하원의원이 입양아 시민권 법안의 통과를 촉구하는 주의회 결 의안 발의계획을 밝히고 있다. 왼쪽과 오른쪽은 김민선 낫소카운티 관장과 마이크 뮬렌 AKA 회장.…
[2019-08-23]
연방하원 외교위 셔먼 의원 “일본 더 많이 반성하고 보상해…
연방하원 외교위원회 아시아태평양 소위 위원장인 브래드 셔먼(민주·캘리포니아) 의원이 한일 갈등에 대해 “일본은 식민지배 과거사에 대해 더 많이 반성하고 보상해야 한다”라고 21일…
[2019-08-23]50대남성 여자친구 부엌칼로 협박·폭행
50대 한인남성이 여자친구와 말다툼 끝에 부엌칼로 죽여버리겠다고 위협하고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22일 퀸즈검찰에 따르면 김모(57)씨는 지난 14일 새벽 3시께 플러싱 …
[2019-08-23]30대남성 음주운전하다 주택 펜스 들이받아
30대 한인남성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주택의 펜스를 들이받아 파손시킨 혐의로 체포됐다.퀸즈검찰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일 오후 8시께 퀸즈 프랜시스루이스 블러바드와 39애비뉴 교차…
[2019-08-23]뉴욕시 공립교 스쿨버스에 GPS 설치
오는 9월 가을학기부터 뉴욕시 모든 공립학교의 스쿨버스에 GPS(위치추적시스템) 장치가 설치돼 학부모들이 자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뉴욕시교육국에 따르면 차량…
[2019-08-23]신속추방 확대조치 시행중단 소송
뉴욕등 17개주·워싱턴 DC도 수용 촉구미국에 입국한 지 2년 이내의 모든 불체자들에 대해 체포 즉시 추방할 수 있도록 한 트럼프 행정부의 신속추방(expedited remova…
[2019-08-23]브루클린 비숍 키어니고교 특목고 전환 추진
이달 말을 기해 폐교되는 브루클린 비숍 키어니고교를 뉴욕시의 9번째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저스틴 브래넌 뉴욕시의원과 앤드류 구나레스 뉴욕주상원의원은 …
[2019-08-23]
7번전철역 또 구조물 낙상사고
7번 전철의 지상 선로에서 또 다시 철제 구조물(사진)이 도로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미 밴 브래머 뉴욕시의원실에 따르면 21일 오전 7번 전철이 지나는 퀸즈 우드사이…
[2019-08-23]
3.1운동·임정수립 100주년 특별음악회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는 사단법인 라메르에릴(이사장 이함준)과 공동으로 오는 9월17일 오후 7시30분 맨하탄 소재 더 뉴스쿨(66W 12 th Street)에서 ‘3.1 운…
[2019-08-23]
“한인들에 더 친숙한 영사관 되도록 협력”
“뉴욕 한인사회와 더 친숙한 뉴욕총영사관이 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뉴욕총영사관 동포 담당영사로 새롭게 부임한 조성연 영사와 이종섭 영사는 22 플러싱 금…
[2019-08-23]
표준시험 합격률 아시안학생 ‘월등’
퀸즈 26학군 73％·75％로 ‘뉴욕시 최고’올해 뉴욕주 표준시험에서도 아시안 학생의 합격률이 타인종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주교육국이 22일 발표한 ‘2…
[2019-08-23]취업이민 3순위 영주권발급 전면중단
취업이민 3순위의 영주권 발급이 중단사태를 맞았다. 전미이민변호사협회(AILA)에 따르면 연방이민서비스국(USCIS)은 지난 20일부터 취업 3순위에 배정됐던 연간 영주권 쿼타가…
[2019-08-23]주한미군 수천명 개인정보 도용 사기 한인 등 5명 체포
수천명에 달하는 전·현직 미군의 개인 신상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수천만달러를 챙긴 한인을 포함한 국제사기 범죄단이 연방 수사당국에 의해 일망타진됐다.연방 검찰 텍사스 서부지부는…
[2019-08-23]“연방 학자금 대출 상환하라”
연방 학자금 대출을 상환하지 못한 한인남성이 연방정부로부터 소송을 당했다. 연방정부는 롱아일랜드 뉴하이드팍에 거주하는 박모씨를 상대로 연방법원 뉴욕동부지법에 21일 제출한 소장에…
[2019-08-23]
뉴저지 한인타운 음주운전 적발 급증
주차위반 적발은 팰팍·에지워터서 크게 줄어뉴저지 한인 밀집타운에서 음주운전 적발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본보가 최근 발표된 2018년 7월~2019년 6월 뉴저…
[2019-08-23]
“리얼 ID 운전면허증 취득 하세요”
뉴욕주차량국(왼쪽·DMV)에 발급하고 있는 별표가 표시된 리얼 아이디와 뉴저지주차량국(MVC)가 발급할 예정이 리얼 아이디.연방교통안정청(TSA)이 연방 리얼 ID법 시행을 1년…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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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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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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