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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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소개하고 우정 키워요” 세계예능교류협회 ‘한국 …
2019 글로벌 잉글리시 리더십 캠프에 참가한 한국 학생 예능단 단원들이 홍성태(뒷줄) 단장과 22일 본보를 찾았다. 앞줄 오른쪽부터 문호진, 임세진, 배민주, 정세엽, 박시형,…
[2019-08-23]치매 남성, 아내에게 청혼해 다시 결혼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까맣게 잊고 심지어 괴롭히게 되는 것. 가슴 아픈 치매 증상이다.영국 북동부 애버딘에 사는 빌 던컨(71)은 9년 전 60대 초반 나이에 노인성 치매…
[2019-08-23]치안유지? 범죄조직? 멕시코 자경단 딜레마
멕시코에 만연한 범죄조직의 폭력에 맞서 스스로를 지킨다는 명목으로 결성된 자경단들을 둘러싸고 멕시코 내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이들을 치안 공백을 메우는 선량한 시민 조직 내지…
[2019-08-23]
아기 젖병 물리는 뉴질랜드 국회의장
뉴질랜드의 트레버 맬러드 국회의장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의회 의장석에서 아기에게 젖병을 물리고 있는 모습이 화제가 됐다. 동료인 코피 의원이 배우자 출산 휴가를 마치고 의회에…
[2019-08-23]
지지율 1% 고전에 “대선 경선 포기”
1% 안팎의 지지율로 고전해온 제이 인슬리(68) 워싱턴주 주지사가 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를 포기했다고 MSNBC 등이 22일 전했다.인슬리 주지사는 MSNBC와 인터뷰에서 “…
[2019-08-23]
강론 중 단상 올라 활보한 소녀...교황, 웃으며 “그대로…
되게 엄숙하게 강론하는 와중에 어린 소녀가 단상에 올라와 천진난만하게 뛰어놀아 좌중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21일 일간 라 스탐파에 따르면 이날 바티칸 성베드로 성당의 바오로 6세…
[2019-08-23]
아마존 3주째 불길…지구의 허파가 타 들어간다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화재가 격렬해지고 있다. 3주 동안 계속되는 화재로 상파울루 시내가 밤낮을 구분하기 힘들 정도의 심한 연무에 뒤덮였다고 현지 언론…
[2019-08-23]이번 주말 ‘빈티지 시장’...라구나 디자인 센터
빈티지 마켓으로 잘 알려진 ‘플라잉 미즈 데이지’는 오늘과 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무료로 ‘빈티지 리빙 팝업’ 행사를 라구나 디자인 센터(23811 Aliso Cre…
[2019-08-23]스탠튼 50대 남성, 경찰 총 맞고 사망
오렌지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21일 오후 스탠튼시 시카모어 에비뉴 10000블럭 근처에서 경찰이 관련된 총격 사건이 발생해 50대 남성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가정…
[2019-08-23]
라구나우즈 은솔밴드 양로 병원 위문 방문
OC 실버타운 라구나우즈 은솔밴드(단장 김강서)는 ‘애나하임 크레스 너싱센터’에서환우 위문 공연을 가졌다. 한 시간에 걸쳐 동요, 민요, 가곡, 찬송가 등을 연주하면서 모두 즐거…
[2019-08-23]저소득층 주택 건설사에 융자지원
레익포레스트 시는 저소득층을 위한 주택 건설을 위해 ‘내셔널 커뮤니티 르네상스건설’사에 370만 달러 융자 지원을 약속했고, 50년에 걸쳐 상환된다. 시는 저소득층 주택 건설을 …
[2019-08-23]안장 타기 등 로데오 경기...이번 주말 이틀간 열려
제 19회 연례 랜초 미션비에호 로데오 경기가 상위권 30여 명의 카우걸과 카우보이가 참가해 이번 24일(토)와 25일(일)에 양 이틀간 랜초 미션비에호 롸이딩 공원(27174 …
[2019-08-23]
GG와 비치길 ‘상가·콘도 건립 공사’
가든그로브 한인타운과 스탠튼 시 경계로 비치와 가든그로브 블러바드 사이에 대형 샤핑몰과 주택 단지 건립 공사가 한창이다.‘프론티어 부동산 투자’사가 새로 건립하고 있는 이 샤핑몰…
[2019-08-23]산책 예찬
재작년인가, 고등학생이던 큰 딸이 기운이 없고 소화가 잘 안 된다고 하여 약을 좀 지으러 갔더니 한의사가 산책을 권유했다. “일단 약도 먹여보시고, 워낙 활동량이 적어서 그럴 수…
[2019-08-23]자녀 ‘후견인’ 포기하는 부자들
한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비리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는 가운데 후보자의 딸을 둘러싼 의혹들도 꼬리를 물고 있다. 이 가운데 딸이 부적절하게 장학금을 수혜했다는 보도까…
[2019-08-23]기본 실종 식당서비스
직장인 C씨가 얼마 전 동료들과 LA 한인타운의 한 식당에 갔을 때였다. 일행 4명이 메뉴판에서 각자 원하는 것을 골라 주문을 했다. 각기 다른 음식이었다. 그런데 종업원은 주문…
[2019-08-23]현실적 노숙자 대책 시급하다
지난 20일 1,000개가 넘는 LA통합교육구의 학교가 일제히 개학한 가운데, 파코이마의 텔페어 초등학교는 학생 4명중 한 명이 노숙자인 것으로 발표됐다. LA 노숙자 문제의 심…
[2019-08-23]평통 구태 이젠 끊어내야
19기 LA 평통 출범을 앞두고 인선과 포상을 둘러싼 잡음들이 잇달아 터져 나오고 있다. 20일자 한국일보는 “LA와 뉴욕 회장 자리를 놓고 투서가 난무해 본부 사무처에서 인선을…
[2019-08-23]
더워지는 지구
깨지는 기후 기록들빙하 해빙 알래스카폭염월별 기온 7월부정하는 자 “날조야! 그냥 날씨가 그런것 뿐이야!” “지익~”
[2019-08-23]지구가 변하고 있다
지난 주말 한국에서는 아주 특별한 장례식이 있었다. 10년 전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등반 중 실종되었던 고 민준영(당시 36세), 박종성(당시 42세) 두 대원의 장례식이었다. 가…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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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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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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