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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 2의 톈안먼 사태로…
‘제 2의 톈안먼 사태로 불거지고 말 것인가’-. 말 그대로 ‘100만이 넘는 사람들’이 거리로 나섰다. 홍콩의 전체 인구는 700여만. 한국의 경우에 대입시키면 700~800만…
[2019-06-17]총기규제 불가능한가
얼마 전 아침 신문을 펼치는 순간 1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자주 일어나는 총기 사고가 버지니아비치 시청사 단지에서 또 일어났다. 같은 직장에서 함께 일하고 도와가면서 지…
[2019-06-17]
김원봉과 이승만
지난 6일에 있었던 제 64회 현충일 추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약산 김원봉을 언급한 것으로 인해 한국 정치권에서 논란이 있었다. 김원봉은 일제강점기에 의열단 조직을 하여 기관파…
[2019-06-17]
내려놓고 어울리며 살아가야 하는 이민자 삶
‘두 남자와 어울리기’라는 제목에 끌려 49편의 수필 중 13번째 글을 먼저 펼쳤다. 뜻밖의 만남이었다. 두 남자가 남편과 아들이려니 짐작은 했다. 그런데 ‘총’에 관한 이야기일…
[2019-06-17]
필랜 작가들이 펼치는 다양한 예술세상
제8회 필랜 지역 작가 오픈 스튜디오가 오는 22일부터 7월20일까지 예술사랑과 김원실 작가 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예술사랑(대표 김성일)의 소장품 전시회와 콘서트, 그리고 여성작…
[2019-06-17]
“러시아 전설적 락커 빅토르 최 환생” 찬사 쏟아져
“러시아 청년들은 10대 시절 ‘빅토르 최’ 시기를 거쳐요. 억압된 시대 속에서 자신만의 음악을 통해 꿈, 자유, 희망, 낭만을 노래한 빅토르 최는 ‘체 게바라’ 같은 존재죠”러…
[2019-06-17]어바인 파인 아츠 센터 여름 맞아 전시회 오픈
어바인 파인 아츠 센터는 지난 15일부터 여름을 맞이해서 2개의 전시회를 시작했다. 이 센터의 메인 갤러리에 자리잡고 있는 ‘플래이스&디스플래이스’에서는 아티스트 칼로스 벨트랜 …
[2019-06-17]한인회 “함께 일할 분” 이사·사무직원 모집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김종대)는 올해 7월 1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봉사할 이사직과 유급 사무직원을 모집한다. 이사 자격은 지역과 주민을 위한 봉사 정신이 강해야 하고 회…
[2019-06-17]
자동차론 금액, 요바린다 가장 많아
캘리포니아 주 자동차 론이 가장 많은 도시는 부촌 요바린다로 그린트리 온라인 쇼핑 서비스 조사결과 나타났다. 이 조사 결과는 165개 대도시 고객을 중심으로 그들의 재정 연구 자…
[2019-06-17]
“시민권 신청 빠를수록 유리”
부에나팍 소재 코리안 복지센터(디렉터 김광호)는 오는 29일(토)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리안 커뮤니티서비스 센터(7212 Orangethorpe Ave)에서 선착순 20…
[2019-06-17]
OC한인회, 주정부 지원금 10만달러 받는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회장 김종대)가 역사상 처음으로 가주 정부로부터 1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게 될 전망이다.부에나팍과 풀러튼 등 OC 북부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샤론 퀵 실바 …
[2019-06-17]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전 지역 ‘블랙아웃’ 사태
남미의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에서 16일 아침(현지시간) 전기 공급망 고장으로 모든 지역이 단전이 됐다고 BBC가 아르헨티나 전력사를 인용해 보도했다.BBC에 따르면 전력사 에데수…
[2019-06-17]13일 하루에만 빙하 20억t 이상 사라져
지난 13일 그린란드 전체 빙하의 40%가 넘는 빙하에서 용해 현상이 나타나 이날 하루에만 20억t 이상의 빙하가 녹아 사라졌다고 CNN이 15일 보도했다. 6월부터 8월 사이가…
[2019-06-17]트럼프 “내가 지면 경제붕괴·증시폭락” 경고
트럼프 미 대통령은 15일 2020년 미국 대선에서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이 승리할 경우 미국 증시가 붕괴되고 미국 경제에 매우 어두운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더…
[2019-06-17]
안전모 쓰고… 노트르담 성당 화재 후 첫 미사
지난 4월 15일 대화재로 불탄 프랑스의 노트르담 대사원에서 6월 15일 두 달만에 처음 열린 미사. 파리 대주교를 비롯한 사제들이 천정 붕괴 위험이 있다는 전문가 지적에 따라…
[2019-06-17]
홍콩시민 140만명 일요일 ‘검은 대행진’… “행정장관 퇴…
범죄인 인도법 철회를 주장하는 홍콩 시민들이 16일(현지시간) 일요일을 맞아 100만명이 넘는 인파가 참여해 이번 사태 이후 가장 최대 규모의 거리 시위를 벌였다. 사우스차이나모…
[2019-06-17]트럭 타고 밀입국 시도 791명 적발
멕시코 당국이 4대의 트럭을 타고 미국 국경으로 향하던 이민자 790여명을 적발했다. 16일(현지시간) 엘 우니베르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민청(INM)은 전날 성명을 내 멕…
[2019-06-17]“이민국, H-1B 배우자 노동카드 고의 지연시켜”
트럼프 행정부가 전문직취업(H-1B) 비자 소지자 배우자(H-4)에 대한 노동허가(EAD) 발급 중단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민당국이 고의로 EAD 카드 신청 처리를 지연시키…
[2019-06-17]한인 이민자 약 104만명, 아시아계 5번째
미 전국 한인 이민자가 약 104만 명으로 아시안 인종 중 5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아시안 아메리칸 정의진흥협회(AAAJ)가 13일 발표한 ‘미국내 아시안 이민자 현황 보고…
[2019-06-17]
“미국 못간다면 차라리 멕시코에 남겠다”
많은 중남미 이민자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민자 단속을 강화한다면 미국으로 가거나 본국에 돌아가는 대신 차라리 멕시코에 남길 희망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6일(현지시간) …
[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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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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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살아남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날이 걱정”
“칠십 평생 살면서 이런 물은 처음이여, 처음.”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정도로 쏟아지던 비가 그친 18일 충남 예산군 하포리 2구. 흙탕물이…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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