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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서핑 동영상(SNS) 삭제 나섰다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최근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10대 청소년들의 서브웨이 서핑 사고 방지를 위한 고육책의 하나로 SNS 동영상 삭제 조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2024-11-20]VA 공립대 학비, 전국 평균보다 크게 높아
버지니아주의 4년제 공립대학교 학비 및 수수료가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고 심지어 플로리다보다는 무려 1.5배 가까이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지역 언론매체인 ‘악시오스 리치몬드’…
[2024-11-20]
VA 주 상원 보궐선거… 내년 1월 7일
대선이 끝나고 열흘 만에 다시 버지니아 라우든 카운티에서 선거가 치러졌다.수하스 수브라마니암 주 상원의원이 연방 하원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그의 지역구인 주 상원 32지구에서 보궐…
[2024-11-20]한인사업주들 실소유주 등록하세요
뉴욕시 일원 한인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최근 시행된 기업투명성법(Corporate Transparency Act·CTA)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아시안아메리칸연맹(AAF)…
[2024-11-20]뉴저지 주요 고속도로 통행료도 오른다
뉴저지턴파이크와 가든스테이트파크웨이 등 뉴저지 주요 고속도로 통행료도 내년 1월에 또 다시 인상된다.뉴저지턴파이크 교통공사 이사회는 19일 통행료 인상이 포함된 27억 달러 규모…
[2024-11-20]
워싱턴 첫 ‘겨울 폭풍주의보’
오는 21일(목)부터 워싱턴 일원의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올 시즌 들어 첫 번째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주의보가 내려졌다.또 서부 산간 지역에는 적지 않은 양의…
[2024-11-20]뉴욕시‘덤불 화재’대응 TF 발족
뉴욕시소방국(FDNY)이 최근 잇따르고 있는 ‘덤불 화재’(Brush Fire)에 대응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발족시켰다.FDNY는 18일 “뉴욕시에 두 달 넘게 비가 내리…
[2024-11-20]
맨하탄서 행인3명 흉기살해 50대 정신질환자 기소
맨하탄 한복판에서 일면식도 없는 뉴욕 시민 3명을 길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50대 히스패닉 남성 라몬 리베라(51)가 3건의 연쇄 살인혐의로 기소됐다. 정신질환자로 알려진…
[2024-11-20]“불체자 추방과정 공개하라”소송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앞두고 시민단체가 당국의 구체적 추방 과정을 공개하라며 소송을 냈다.18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미…
[2024-11-20]
은행서 현금인출 노인 뒤쫓아 소매치기
퀸즈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해 나온 노인을 뒤쫓아가 소매치기해서 달아난 용의자(사진)가 공개 수배됐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용의자는 지난 6일 오전 1…
[2024-11-20]
레오니아 ‘최용식 부부의 날’ 선포
뉴저지 레오니아 타운정부가 최용식 전 레오니아 시의원 부부의 날을 선포했다. 빌 지글러 레오니아 시장은 19일 “2024년 11월19일을 ‘레오니아 필립 & 재클린 최의 날’로 …
[2024-11-20]109경찰서, 칼리지포인트에‘지구대’신설
퀸즈 플러싱을 관할하는 109경찰서의 ‘지구대’(Satellite Command)가 칼리지포인트에 신설된다.에릭 아담스 시장은 13일 109경찰서 커뮤니티 위원회 모임에 참석해 …
[2024-11-20]“하루 10시간 넘게 앉아있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
하루 10시간 30분 이상 앉아서 생활하면 심부전 및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매사추세츠종합병원 샤안 쿠르시드 박사팀은 18일 미국 심장학회 저널(JSA…
[2024-11-20]추수감사절 연휴 8,000만명 떠난다
올해 추수감사절 연휴 장거리 여행객이 전국적으로 사상 최다가 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추수감사절 이틀 전인 오는 26일부터 연휴 교통체증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다.전미자동…
[2024-11-20][사 고] 뉴욕권사선교합창단 제21회 정기 연주회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 찬양으로 위로하며 불우이웃 돕기 봉사활동을 이어온 뉴욕권사선교합창단(음악감독 및 지휘 양재원)이 오는 12월1일 오후 5시 퀸즈 플러싱 프라미스교회(담임목사…
[2024-11-20]
사랑의터키 한미재단, 뉴욕 22개 단체에 쌀 800포 전달
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사랑의 터키·쌀 나누기 운동을 전개해온 사랑의 터키 한미재단(회장 전상복)이 16일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뉴욕지…
[2024-11-20]
뉴욕시, 22년 만에‘가뭄 경보’
뉴욕시에 22년 만에 ‘가뭄 경보’(Drought warning)가 발령됐다.역대급 가을 가뭄에 지난 2일 뉴욕시가 ‘가뭄 주의보’(drought watch)를 내렸지만 2개월 …
[2024-11-20]뉴저지도 채용공고시 급여공개 의무화
앞으로 뉴저지주에서도 직원 채용 공고를 낼 때 급여 내용을 공개해야만 한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18일 직원 10명 이상 사업체를 대상으로 채용 공고에 급여 또는 시급 범위,…
[2024-11-20]
여전히 설치는 좀도둑… 타운서도 ‘기승’
LA에서 샵리프팅(shoplifting) 범죄가 올해도 기승을 부려 2년 연속 1만건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상점에서 물건을 훔치는 이같은 좀도둑 범죄는 한인 비즈니스들에…
[2024-11-20]
LA시 공식 ‘피난처 도시’ 됐다… 시의회 “불체자 보호”…
이민자 인구가 많은 LA시가 공식적으로 이른바 ‘피난처 도시(sanctuary city)’가 됐다. LA 시의회는 19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경찰을 포함한 시 정부기관의 연방 이민…
[20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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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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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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