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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색이 달라도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미국의 다음 대통령이 누가될지, 누구도 쉽게 장담할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이러한 대화는 하지 말아야 하며 함부로 지…
[2024-10-28]
“학생 교류 돕고 취업 준비 지원”
UVA(버지니아 대학)에 한인 학생회가 생겼다. 학생회는 최근 본보에 보낸 보도 자료를 통해 “UVA에서 지난 9월 한인 학부 학생회가 학교 측으로부터 공식 유학생 학생회로 승인…
[2024-10-28]
박태연씨 첫 홀인원
버지니아 랜스다운에 거주하는 박태연씨가 지난 17일 메릴랜드 소재 리치랜드 골프장 11번 홀 파 3에서 홀인원을 했다. 이날 박씨는 135야드에서 5번 우드로 친 공이 홀컵으로 …
[2024-10-28]
메릴랜드총한인회, 한인 130여명에 채소 등 음식물 전달
메릴랜드총한인회(회장 정현숙)는 25일 메릴랜드 온리 소재 워싱턴한인천주교회 교우 50명 및 메릴랜드 상록회 회원 80여명 등 한인 130여명에게 채소 등이 포함된 음식물들을 전…
[2024-10-28]
가을바람에 전하는‘시향’
워싱턴 문인회 산하 시문학회에서 활동하는 23명의 시인이 지난 한 해동안 쓴 작품을 모아 엮은 ‘2024 시향(詩香)’이 최근 발간됐다.이번 제 17집에는 권귀순, 황안, 최은숙…
[2024-10-28]
노벨문학상 수상 기운 이어간다
워싱턴 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이 최근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과 함께 한국문학에 대한 관심이 크게 고조된 가운데 ‘한국문학 함께 읽기: 82년생 김지영’ 행사를 개최한다.행…
[2024-10-28][독서칼럼] ‘중상모략, 험담하지 말라’
동유럽의 어느 작은 마을에서 한 청년이 랍비를 중상모략하며 다녔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작스레 복받치는 후회감에 청년은 랍비에게 용서를 구했다. “죄를 사하기 위해서는 어떤 벌도…
[2024-10-28][삶과 생각] 여장(旅裝)을 위하여
유명한 법칙 하나가 있다. “모든 것의 90%는 쓰레기다.” 너무 극단적인 진단으로 보이지만 움직일 수 없는 진리다. 지금 당장은 고귀한 것처럼 보이지만 시간이라는 세월 속에서 …
[2024-10-28]
비올리스트 신경식, 막스 로스탈 국제콩쿠르 우승
비올리스트 신경식(26·사진)이 2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2024 막스 로스탈 국제 콩쿠르’ 비올라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한국인 비올리스트 첫 우승이다.막스 …
[2024-10-28]
한미현대예술협회, 2024 정기 회원전 개막
한미현대예술협회(회장 데이비드 박)가 주최하는 2024 정기 회원전이 24일 맨하탄 첼시에 있는 뉴욕한인회관(149 W 24th St. New York)에서 개막했다. 전시는 ‘…
[2024-10-28]
“더 나은 내일 선사하는 기관으로 성장할 것”
뉴저지한인상록회의 제14회 후원의밤 행사에 수백명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24일 포트리에 있는 더블트리호텔에서 열린 상록회 후원의밤 행사에는 한인과 타민족 300명이 참석해 상록…
[2024-10-28]PC 셰리프국장 후보 잇단 험담 논란...공화당 소속 키드…
피어스 카운티 셰리프국장 선거에 출마한 전 시애틀경찰서장이 유색인종과 성소수자들을 폄훼하고 트럼프 추종자들의 연방의사당 난입을 호도하는 내용의 글을 SNS에 잇달아 올린 것이 뒤…
[2024-10-28]
6년전 총격살해 경찰관도 ‘무죄’...킹 카운티 검찰, 대…
지난 2018년 신년제야에 오로라 길에서 태평양계 주민 이오시아 팔레토고(36)를 총격 살해한 저렛 켈러 시애틀경찰관의 행위는 합법적이었다고 킹 카운티 검찰국이 결론 내렸다.검찰…
[2024-10-28]
“향군, 한미관계에 기여”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미동부지회(회장 김인철)는 지난 26일 서울장로교회(담임목사 한상인)에서 ‘제72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한상인 목사의 개회기도를 시작으로 김용운 …
[2024-10-28]
11월5일, 대통령 선거만 하는게 아니다
11월5일(화) 선거 때 미국 유권자들은 대통령과 함께 누구를 선출하고 무슨 결정을 내려야 할까?이날 선거에서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
[2024-10-28]버지니아 전기세 인상된다…매년 2.7% 인상안 제출
버지니아 전기세가 올라갈 전망이다. 전력회사인 도미니언 에너지는 버지니아주에서의 에너지 수요가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향후 15년 내에 수요가 두배…
[2024-10-28]
맥도날드 대장균 식중독 피해 증가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맥도날드 ‘쿼터 파운드’ 햄버거 대장균 식중독 사태의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5일 13개 주에서 75명이 O157:H7 …
[2024-10-28]연방법원, 삭제된 선거인명부 복구 판결…VA 즉각 항소
페어팩스와 라우든 카운티가 버지니아 주정부의 지침에 따라 선거인 명부에 등록된 약 1천여명의 비시민권자 이름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본보 18일자 A2), 연방 법원이 삭…
[2024-10-28]
‘국가의 성: 성매매와 나라 만들기’
민족문제연구소 워싱턴지부(지부장 박공석, 이사장 김조명)는 충북대 박정미 교수를 초청해 지난 26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북토크를 개최했다.박 교수는 “1963년 대한뉴스에 …
[2024-10-28]
태영호 평통 사무처장, 뉴욕서 통일정책 강연회
한국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태영호 사무처장이 뉴욕을 방문해 통일정책 강연회를 가졌다. 태 사무처장은 25일 퀸즈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 디모스 연회장에서 열린 ‘뉴욕통일정책 강…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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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쌩맥주]](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7/03/2025070316193968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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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양상훈 수필가ㆍ시인 [한국춘추] 젖은 낙엽
- 김인자 시인
[금요단상] 인공지능과 책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소로가 월든 숲에 터잡다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북유럽 여성징병제
안상호 논설위원꼼장어, 해삼, UFO
- 수잔 최 한미가정상담소 이사장 가정법 전문 변호사
[수잔 최 변호사의 LIFE &] 상상하는데로 펼쳐지는 세상
지사별 뉴스
´코리안 퍼레이드&페스티발´ 조직위 출범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 주최, 뉴욕한국일보 주관으로 오는 10월4일 맨하탄 한복판에서 열리는 ‘2025 코리안 퍼레이드 및 페스티발’ 조직위…
뉴욕시 독립기념일 테러 발생 경고
“영주권만으론 안심 못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반이민 행보와 함께 새롭게 추진되는 이민 정책들로 인해, 최근 한인사회에서 시민권 신청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하고 있…
“동포단체 지원사업 신청 받아요”
한국위해 목숨바친 영령들 추모
제75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지난 25일 샌프란시스코 프리시디오 공원내 한국전 참전기념비 앞에서 한국전 발발 75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오클랜드 이스트베이 한인회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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