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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설향 교수의 건강하게 오래 살기
지난주, 가까운 지인께서 멀지 않은 곳을 가는 크루즈여행에 남은 자리가 있다고 권하셔서 갑자기 조인하게 되었다. 겨울이라 야외운동도 적당하지 않고 왠지 의기소침 하던 차에 바다를…
[2025-01-29]H마트, ‘강릉 엄지네 꼬막’ 팝업스토어 오픈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인 H마트가 ‘강릉 엄지네 꼬막 팝업 스토어’를 개최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뉴저지 릿지필드 매장의 경우 오는 1월31일부터 2월2일까지, 퀸즈 …
[2025-01-29]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 신년하레식 겸 월례회
뉴저지한인경제인협회(회장 홍진선)는 지난 20일 팰리세이즈팍에 있는 숟가락젓가락 식당에서 신년 하례식 겸 월례회를 열었다. 협회는 올해부터 회원 뿐 아니라 비회원도 참여 가능한 …
[2025-01-29]
솔로몬보험그룹, 2024년 서클오브챔피언십상 수상
한인 보험에이전시 솔로몬보험그룹은 27일 자사의 계열사인 홀세일 보험전문 ‘인터네셔널 언더라이팅 에이전시INC’(IUA)가 USLI그룹이 선정한 2024년 서클오브챔피언십상(Ci…
[2025-01-29]따뜻한 소리
뽀드득 뽀드득 고향의 길을 걷는다눈 쌓인 얼어 붙은 길을 걷는다얼어 붙은 눈들은 험한 구두 발로 밟아도아프다 소리 한번 않 하고그냥뽀드득 거리는 소리만 들려 준다자연의 선물 사계…
[2025-01-29]
볼펜 추상화가 이일 작가 작품전
맨하탄 트라이베카에 있는 API(Art Projects International) 갤러리에서 볼펜 추상화가인 뉴욕 중견화가 이일 작가의 대형 작품 4점이 전시중이다.‘‘IL LE…
[2025-01-29]
19세기 독일 낭만주의에서 현대미술까지…
■메트 뮤지엄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 회고전=맨하탄 업타운 5애비뉴 선상에 있는 메트 뮤지엄에서는 2025 을사년 새해 기획전중 하나로 독일 낭만주의 거장 카스파르 다비드 프…
[2025-01-29]연방요원 사칭 고교 침입 30대 한인 체포
30대 한인 남성이 무기를 소지한 채 고등학교에 침입해 연방 요원 행사를 하며 기이한 행동을 벌이다 체포됐다. 시애틀 경찰국은 지난 23일 루스벨트 고등학교에 무기를 소지한 채 …
[2025-01-29]순회영사, 31일 커뮤니티센터
주미대사관 영사부는 오는 31일(금) 오후 2~5시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순회영사에서는 재외국민 등록, 가족관계등록부 발급, 여권 신청, 공증 및…
[2025-01-29]
‘국가무형유산 승무 김묘선 워싱턴 전수관’ 개관 10주년 …
디딤새 한국전통예술원(대표 정수경)이 지난 25일 ‘전통춤의 맥’ 주제 아래 ‘국가무형유산 승무 김묘선 워싱턴 전수관’ 개관 10주년 기념 공연을 가졌다. 센터빌 소재 디딤새 공…
[2025-01-29]
여성회 신년하례식 올해 사업계획 확정
워싱턴여성회(회장 정숙 브라운)가 지난 26일 신년 하례식을 갖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정숙 브라운 신임회장은 이날 설악가든에서 가진 하례식에서 신년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2…
[2025-01-29]
달라스 미주체전 6월20일-22일 확정
재미대한체육회 임시총회 참석자들이 성공적인 달라스 미주체전을 다짐하고 있다.전 미주 한인사회의 최대 스포츠 행사인 미주한인체육대회(미주체전)가 오는 6월20일(금)부터 22일(일…
[2025-01-29][발언대] 유배(流配)와 폭거(暴擧)
죄 지은 사람이 가는 곳은 감옥만이 아니다. 도리어 황야에 풀어놓기도 했다. 중국의 유배나 고대 그리스의 오스트라시즘이 바로 그런 제도였다. 이것은 요즘으로 말하면 양심범(良心…
[2025-01-29]
MD 요식업계 약진,‘제임스 비어드’상 준결 진출
메릴랜드의 요리사 3명과 바텐더 1명, 그리고 볼티모어의 식당 1곳이 요식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제임스 비어드 어워즈’ 준결승에 올랐다.최우수 셰프로 준결승 후보에 오른 요리…
[2025-01-29]
선교 140주년 기념 선교사 발자취 따라서
전주 글로벌 하담 기독학교 방문단은 지난 25일 볼티모어 여자대학 학장이었던 가우처 박사가 목회했던 볼티모어의 러블리 레인 감리교회와 볼티모어 소재 로레인 파크 공동묘지에 있는 …
[2025-01-29][삶과 생각] “대속 죄 (代贖 罪)”
20여 년 전에 있었던 어느 이민자의 일화를 소개한다.그는 공군 대위로 전역하고 현대자동차에 입사하여 차장으로 고속 승진했다. 좋은 직장을 사퇴하고 아들 둘, 딸 셋을 데리고 미…
[2025-01-29]
‘시인들의 대화방’ 한인 작가 초청
애나폴리스 소재 세인트존스 칼리지가 ‘시인들의 대화방’ 시리즈에 한인 작가 3명을 초청, 시 낭독회를 갖는다.1969년 설립된 리버럴 아츠 칼리지인 세인트존스 칼리지는 미국에서 …
[2025-01-29]버지니아 아동 2명 독감 사망
버지니아에서 2명의 아동이 독감으로 사망했다. 주 보건부는 지난 27일 버지니아 동부와 중부의 초등학생 1명과 십대 1명이 독감으로 사망했다며 백신 접종을 당부했다. 독감 시즌은…
[2025-01-29]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 서폭카운티 설 행사서 한국 전통공연
뉴욕필그림선교무용단이 24일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설 행사에 초청돼 타민족들에게 한국 전통공연을 펼쳤다. 무용단이 전통 큰 북을 치며 한국문화를 알리고 있다.
[2025-01-29]VA 페어팩스·리치몬드 인구 감소
버지니아주의 최대 도시인 페어팩스 카운티와 세 번째로 큰 도시인 리치몬드의 인구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됐다.지역 언론매체인 ‘카디널뉴스’ 29일자에 따르면 페어팩스 카운티와 페어팩…
[2025-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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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선거에서 소중한 한 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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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협상 타결, 한국의 전략적 승리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ICE가 미 시민권자이자 참전용사를 체포했을 때
-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한국춘추] AI와 선악과
- 이희숙 시인·수필가
[금요단상] 흥부 듀오
- 최호근 / 고려대 사학과 교수
[역사 속 하루] 무솔리니, 파시즘 권력을 장악하다
- 민병권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모라벡의 역설’과 일자리 전환
- 전 한인민주당협회 회장
[스티브 강 ‘인사이드 미국’] 한인사회의 정치적 존재감을 묻다 - 주민발의안 50
- 정영록 서울대 국제대학원 명예교수
[백상논단] 미·중관계와 한국경제의 고차방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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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주지사후보 지지율 격차 단 1% “투표함 열어봐야 안다”
11월4일 치러지는 뉴저지주지사 본선거가 막판까지 초박빙 접전을 보이면서 최종 승자를 예측하기 어려운 안갯속 판세가 펼쳐지고 있다.30일 발표…
연방상원,‘트럼프 상호관세 중단’결의안 통과
스팬버거, 한인들에 한표 호소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Spanberger) 후보가 30일 애난데일을 찾았다…
사회보장국 “대면 셧다운 기간 서비스 축소”
[경주APEC] “트럼프 본회의 불참, 美리더십 타격…中영향력 확대 기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 불참하고 조기 귀국한 데 대해 미국 언론이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다.…
“총영사관 등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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