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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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힘찬 활동”… LA평통 시무식
[박상혁 기자]민주평통 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6일 평통 사무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새해 활발한 활동을 다짐했다. LA 평통은 올 한해도 통일세미나와 주니어 평통 컨…
[2025-01-07]134 Fwy 역주행 참사… 6명 사상
연초부터 오렌지카운티에서 음주운전자의 역주행으로 인한 사망 참사가 발생한 데 이어(본보 6일자 A1면 보도) 패사디나 지역에서는 프리웨이에서 역주행 4중 충돌로 2명이 사망하고 …
[2025-01-07]
이번 학기부터 교내 ‘셀폰 사용금지’
LA 통합교육구(LAUSD) 소속 각급 학교가 6일 일제히 개학에 돌입한 가운데 캠퍼스 안에서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규정이 2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 LAU…
[2025-01-07]
LA 총영사관 재건축 설계 공모 ‘확정’
노후화된 LA 총영사관 건물을 전면 재건축하는 프로젝트가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신청사 밑그림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 외교부가 실시한 설계공모에서 한국의 중견 건축사무소인 ‘유선엔지…
[2025-01-07]한인 대니 김 교육감 차터오크 교육구 취임
한인 교육행정가가 LA 동부의 코비나 지역을 관할하는 차터오크 통합교육구의 교육감으로 취임했다. 주인공은 대니 김 교육감으로 개학 첫 날인 6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했…
[2025-01-07]
뉴욕 방문시 ‘혼잡통행료’ 주의
6일 뉴욕 맨해튼 도로변에 혼잡통행료 징수를 알리는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로이터]뉴욕시 맨해튼 도심부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한 혼잡통행료 징수가 5일 시작됐다.AP통신에 따르면…
[2025-01-07]“한미 동맹 굳건히 유지해야”
한국의 탄핵 정국에서 한미동맹이 약해지지 않도록 미국이 한국에 더 관심을 갖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영 김 연방하원의원(캘리포니아 40지구)이 주문했다.공화당 소속인 영 김 의…
[2025-01-07]“설탕 음료로 인한 당뇨병 전세계 매년 220만건 발생”
탄산음료와 과일음료 등 설탕이 첨가된 음료 때문에 전 세계에서 매년(2020년 기준) 새로 발생하는 제2형 당뇨병(T2D)과 심혈관 질환(CVD)이 각각 220만건과 120만건에…
[2025-01-07]트럼프측, ‘입막음돈 사건’ 선고 보류요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측이 오는 10일로 예정된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사건’ 재판의 형량 선고를 보류해 달라고 담당 판사에 요청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 보도했다.보도에…
[2025-01-07]
‘불신임’ 위기 캐나다 트뤼도 총리 9년만에 사임
야권 연합의 내각 불신임으로 총리직을 위협받아 온 쥐스탱 트뤼도(53·사진·로이터) 캐나다 총리가 6일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트뤼도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
[2025-01-07]
4주년에도 ‘마침표’ 못 찍은 의사당 폭동… ‘사면 갈등’…
지난 2021년 1월6일 수도 워싱턴 DC 연방 의사당에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극렬 지지자 수천명이 난입한 ‘의회 폭동 사태(1·6사태)’가 6일 4주년을 맞았지만 그에 …
[2025-01-07]
트럼프 ‘마가노믹스’…성장에 악영향
보호주의를 앞세워 미국 경제를 개조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이른바 ‘마가노믹스’(트럼프 선거구호 MAGA와 경제학을 뜻하는 Economics의 합성어) 계획이 성장…
[2025-01-07]
[경제단체장 신년 인터뷰] “올해도 알찬 봉사·한인사회 기…
올해로 창립 43주년을 맞는 남가주한인공인회계사협회(KACPA·이하 CPA 협회)의 제임스 이(사진) 회장은 ‘보수 교육 강화와 차세대 유치’를 올해 CPA 협회가 추구해야 할 …
[2025-01-07]일본제철, ‘US스틸 인수 불허’ 소송
일본제철은 6일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철강기업 US스틸 인수를 불허한 데 대해 연방정부를 상대로 미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이 보도했다.일본제철…
[2025-01-07]미국 기업, 한국 독식 불보듯… “AI 협력 등 찾아야”
미국 정부가 디지털 시장 개방을 압박하는 이유는 구글·마이크로소프트(MS) 등 글로벌 선도 기업의 승자 독식이 가능해 막대한 이익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은 디지털 공급자…
[2025-01-07]작년 한국의 대중-대미 수출격차 52억달러로 줄어
지난해 한국의 대중·대미 수출 격차가 2003년 이후 21년 만에 최소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중국은 2001년 세계무역기구(WTO) 가입과 2015년 한중 자유무역협정(FT…
[2025-01-07]
[솔고 하이젠] “2025 새해, 건강한 시작을 위한 특별…
2025년 을사년이 시작되었다. 새해를 맞이하여 건강을 챙기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솔고 하이젠(대표 임철호)이 준비한 특별한 기회를 소개한다.건강 종합기업 솔고 하이젠은 새해를…
[2025-01-07]
[US 아주투어] “미 서부 장거리 관광은 럭셔리 VVIP…
US 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VVIP용 럭셔리 버스를 2대 추가로 들어와 총 6대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US 아주투어는 기존에 VVIP 버스 4대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지난 …
[2025-01-07]
‘소아우울증’ 과잉행동·잦은 두통도 경고 증상
“언제부터 눈물이 많아져서 주의 깊게 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소원이 일찍 세상을 떠나는 것이라고 말하더라고요. 너무 놀라서 부랴부랴 심리 상담부터 받기 시작했어요.”초교 5학년 …
[2025-01-07]
근육량 못지않게 ‘근육의 질’ 중요… 암 치료 효과도 높인…
근육 속 지방 축적 정도가 높을수록 유방암 치료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육의 질’을 바꾸면 암 치료 효과도 나아지는 만큼, 약물치료 못지않게 영양관리와 운동요법도 …
[2025-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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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마트, 2026년 탁상용 달력 무료 증정…
![[CMM기독의료상조회]](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13/20251113164550691.jpg)
오피니언
선천적 복수국적 모순 이제는 바로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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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만 남은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바이든과 트럼프, 이민 정책의 실패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국적의 경계 너머, 문학의 시민권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배려하는 마음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학과 교수
[역사속 하루] 장원급제의 비밀 붓, 저장성의 호필(湖筆)
- 서정명 / 서울경제 논설위원
[만화경] ‘예송논쟁’과 종묘 고층개발 논란
- 한 영 재미수필가협회 회장
[한영의 독서칼럼] 스토너
- 정다은 서울경제 국제부 기자
[글로벌 왓] 푸젠함·스텔스드론까지… ‘군사굴기’ 속도내는 중국
지사별 뉴스
연방하원의원들 “임시예산안 표결하러 왔어요”
연방하원의원들이 지난 10일 연방상원 문턱을 넘은 임시예산안을 표결하기 위해 53일간의 휴식을 마치고 12일 집결했다. 이날 밤 연방정부 셧다…
한인 2세 족쇄‘선천적 복수국적’ ‘국적 자동상실제’ 도입되나
북VA서 ‘내 집마련 꿈’어렵네
북버지니아 지역의 주택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은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브라잇 MLS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북버지니아에서 싱글 …
“오바마케어 ‘추가 보조금’ 폐지, 실제 영향 제한적”
이민자 생체정보 수집 시민권자도 포함 논란
연방 국토안보부(DHS)가 이민 절차 전반에 걸쳐 생체정보(biometric data) 수집을 대폭 확대하는 규정 초안을 연방관보에 게재했다.…
23일, 센트럴밸리 한인연합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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