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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기온 떨어져 ‘쌀쌀한 크리스마스’
지난 주말 뉴욕시 낮 최고기온이 화씨 70도를 넘어서며 1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23일부터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해 크리스마스에는 영하의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
[2013-12-23]뉴욕시 아동서비스국장 그래디스 캐리온 임명
그래디스 캐리온(사진) 뉴욕주 아동 및 가족 서비스국장이 뉴욕시의 신임 아동서비스국장에 임명됐다.빌 드 블라지오 뉴욕시장 당선자는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아동 보호를 새롭게 출…
[2013-12-23]불우이웃.장애인에 ‘온정의 손길’
어린소녀 “자폐아에 주세요” 아이패드도 연말을 맞아 지난 주말 한인사회에 불우 이웃과 장애인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우선 뉴욕시…
[2013-12-23]“공정하게 시정활동 펼쳤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오는 31일 퇴임을 앞두고 지난 12년간의 시정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22일 1010WINS 라디오쇼에 출연한 블룸버그 시장은 소외되는 곳 없이 5개 …
[2013-12-23]이노비, 크리스마스 공연
한인 비영리기관 ‘이노비’(EnoB)는 21일 뉴저지 리버사이드 커뮤니티 교회에서 ‘뉴저지 밀알의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뉴저지 밀알 장애인…
[2013-12-23]뉴저지 훈민학당 성탄행사
뉴저지 훈민학당 한글학교(교장 원여호세바)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21일 버겐필드 소재 학교에서 성탄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생과 교사 100여명은 함께 게임과 연극관람을 하며 즐거…
[2013-12-23]팰팍고교 호프클럽, 기금모금 행사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인 학생들로 구성된 ‘호프 클럽’(Hope club)은 21일 H마트 릿지필드매장에서 ‘크리스마스 캐럴 기금모금 행사’를 열었다. 이날…
[2013-12-23]펌프업/ 스타이브센트 고교 12학년 김민규 군
맨하탄 스타이브센트 고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김민규(18·영어명 대니) 군은 독특한 장래 희망을 갖고 있다. 바로 국제 의료정책 외교관. 먼저 의사가 된 후 유엔이나 세…
[2013-12-23]새해에는 더 힘차게, 친구야 건배!
■ 경복고 동창회 대뉴욕경복동창회(회장 우종상)는 21일 뉴저지 더블트리 호텔에서 ‘2013 경복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20대부터 70대까지 고른 연령층의 동문 10…
[2013-12-23]중부뉴저지/ 프랭크 밸론 의원에 ‘간디 평화상’
19일 저녁 6시 30분 에디슨 지역 인도 커뮤니티 모임에서 대대적인 지역 행사가 있었다. 이 커뮤니티 모임의 공식 명칭은 SACO (South Asian Community Ou…
[2013-12-23]중부뉴저지/ 법률칼럼: 비즈니스 매입: 이해와 준비
변호사 종진씨 사무실의 컴퓨터 시스템 관리를 맡고 있는 회사에 근무하는 한비씨는 오늘따라 휘파람을 불며 종진씨 사무실 컴퓨터 시스템 업그레이드 작업을 하고 있었다. 한비씨가 몇 …
[2013-12-23]중부뉴저지/ 메타친 곳곳서 울려퍼진 크리스마스 캐롤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중부 뉴저지 에디슨 지역에서 각종 공연이 벌어지고 있다. 지난 18일에 메타친 소재 올드 프랭클린 학교에서 성탄 음악을 종만을 사용해 연주하는 것으…
[2013-12-23]평화의 탄생
최효섭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아기 양들은 고이 잠들고 평화의 임금이 탄생하셨습니다. 용서의 싹이 돋고 사랑의 행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로부터 이천 십 삼년. 흩어지지 …
[2013-12-23]패역부도한 정권의 패륜
손영구(목사)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마12;35) “악한 자는 반역만 힘쓰나니 그러므로 그에게 잔인한 사자가 보냄을 받느니라.”(잠…
[2013-12-23]리디아 고, 뉴질랜드 코치와 결별
뉴질랜드의 한인 프로골퍼 리디아 고(16)가 11년 동안 자신을 지도해 온 뉴질랜드 코치 가이 윌슨과 결별했다. 리디아 고 측은 22일 최근 글로벌 매니지먼트 회사인 IMG…
[2013-12-23]로열트로피골프 아시아팀, 유럽에 역전패
양용은 단장이 이끈 아시아팀이 아시아와 유럽의 골프 대항전인 2013 로열트로피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아시아팀은 22일 중국 광저우의 드래건 레이크 골프장(파72·7,116…
[2013-12-23]
레이커스 “워리 어스”
LA 레이커스가 파우 가솔까지 결장하는 바람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원정경기에서 KO패를 당하고 말았다. 레이커스는 스티브 내시(허리), 조단 파마(햄스트링), 스티브 블…
[2013-12-23]차저스, PO 진출 희망 살렸다
남가주 유일의 NFL 구단인 샌디에고 차저스가 오클랜드 레이더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정규시즌 마지막 주까지 이어갔다. 차저스(8승7패)는 22일 홈구장에서 치른 …
[2013-12-23]시애틀 안방 연승행진 14서 끝
애리조나 카디널스가 시애틀 시혹스의 안방 14연승 행진에 브레이크를 걸었다. 카디널스(10승5패)는 22일 원정경기에서 쿼터백 카슨 파머의 패스가 4차례나 인터셉트되며 플레…
[2013-12-23]
USC “누가 감독이든 상관없다”
USC 풋볼팀이 라스베가스보울 챔피언에 오르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시즌을 마감했다. ‘학생 선수’(Student athletes)들의 승리다. USC(10승4패)는 2…
[201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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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안드로메다 은하 이야기
황의경 사회부 기자이제는 우리가 이야기를 이끈다
고광본 서울경제 논설위원[아침을 열며] 복합위기 해법의 단초, 동주공제(同舟共濟)
- 로라 김 서예가ㆍ시인
[화요 칼럼] 스트레스를 없애려면 스트렛칭을 해라
- 정영오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스테이블코인과 카지노 칩
문태준 ‘별미’
옥세철 논설위원결국 ‘거대 북조선화’의 길로…
세계 최강의 해군은…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트럼프 행정부의 통계전문가 집단해고
지사별 뉴스
빅토리아 총격사건 불기소 강력 규탄
뉴저지 포트리에서 정신건강 위기 속에 있던 한인여성 빅토리아 이씨를 총격 사살한 경찰에 대한 불기소 결정을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19일 포트…
비이민비자 방문객에 250달러 수수료 부과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 쉽지 않아요”
“한국에 공부하러 가기도 쉽지 않네요.” 버지니아 센터빌에 거주 중인 한인여성 A씨(21세)는 내달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조지메이슨대 …
폭우 내리던 밤 워싱턴 번개 2만6천번 쳤다
미 방문 외국인에 250달러 ‘비자 수수료’ 부과
미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앞으로 1인당 250달러의 ‘비자 수수료(Visa Integrity Fee)’가 추가로 부과될 전망이다. 이는 도…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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