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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4,340만명 ‘대이동’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에 가족과 친지를 찾아 이동하는 여행객의 수가 4,3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20일 미 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올해 추수감사절…
[2013-11-21]올해 한인경제 또 하향곡선
워싱턴 한인경제에 봄은 언제 오려나.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미국을 포함한 세계경제의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2013년 한인경제도 여전히 움츠러들었다. 최근 발행된 20…
[2013-11-21]청소년 섹스팅 처벌 완화 추진
뉴저지주의회가 청소년들의 섹스팅 처벌 규정을 완화하는 법안을 추진 중이다. 주하원 소위원회는 지난 18일 성범죄자 강력 처벌 규정인 ‘메간 법’에서 청소년간 섹스팅을 제외…
[2013-11-21]한미장학재단에 5만달러 쾌척
버지니아 폴스 처치에 거주하는 80대의 김진문·백순옥 노부부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한미장학재단 동부지회에 5만 달러의 영구 장학금을 쾌척했다. 김진문(86) 씨는 20일 애난데…
[2013-11-21]“예비후보지 3~4곳 둘러봤다”
한인 커뮤니티센터가 세워질 후보지로 3~4군데가 거론되는 등 건립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한인 커뮤니티센터 건립위원회(KCCOC·간사 황원균)는 20일 섀론 불로바 수퍼…
[2013-11-21]사라진 파이브포인츠 그래피티 센터
퀸즈 롱아일랜드 시티의 명물인 ‘파이브포인츠’(5Pointz) 그래피티 센터가 결국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지난달 뉴욕시의회가 5Pointz 센터 개발계획을 승인 후 그래피티 작…
[2013-11-21]“동포사회 민원서비스 강화”
미국지역 총영사 회의가 20일 주미대사관에서 개최됐다. 안호영 주미대사 주재로 이날 대사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총영사 회의에서는 차세대 네트워킹 지원과 동포들을 위한 맞춤형 …
[2013-11-21]회장출마 한인회 멤버로 제한“득보다 실 많은 조치”중평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린다 한)가 회칙개정을 추진 중이다. 회칙개정위에서 내놓은 시안을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낡거나 현실에 맞지 않는 조항들을 개선하려는 의지가 읽힌다. 그동안 유…
[2013-11-21]여성경제인협 감사절 만찬
미주 한인여성경제인협회(회장 크리스티나 신)가 19일 타이슨스 코너 소재 와일드 파이어 레스토랑에서 추수감사절 기념 만찬을 갖고 지난 한해를 되돌아봤다. 이날 모임에는 지미 리 …
[2013-11-21]“일상탈출의 꿈, 키워드려요”
워싱턴 한인들의 야외 레포츠 활동을 돕기 위한 카페가 개설됐다. 버지니아에 거주하는 전문 산악인인 김남일 씨는 최근 카페 다음에 아웃도어 유에스에이(http://cafe.daum…
[2013-11-21]DC 건물 높이 상향 조정 무산
워싱턴 DC의 건물 높이 제한 규정을 상향 조정하려는 DC 정부의 시도에 제동이 걸렸다. 연합 통신 AP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건물 높이 규정 개정안이 이날 연방 기관인 …
[2013-11-21]시 정부, 저가 주택 대량 공급 추진
워싱턴 DC 정부가 저가 주택을 대량으로 공급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라디오 WTOP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빈센트 그레이 시장은 이와 관련해 조만간 저가 주택 공급을 확대하는…
[2013-11-21]도토리 부족, 야생동물들 겨울나기 어쩌나
산림 지대에 도토리가 부족해 이를 먹이로 하는 동물들이 겨울나기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버지니아주 산림국과 수렵국은 올해 가을 들어 주내 전역에 걸쳐 도토리 부족 현상이…
[2013-11-21]무료 대형 쓰레기통 시범 배포
볼티모어시는 9,000여 가구에 바퀴가 달린 대형 플래스틱쓰레기통을 나눠준다. 쓰레기 감소 및 쥐 서식 억제를 위해 실시하는 시범 프로그램에 따라배포되는 쓰레기통은 도난 방지를 …
[2013-11-21]감사의 마음이 평안을 준다
감사함을 느낄 때 항상 우리의 마음이평안해 진다. 힘들고 지친 삶의 연속이지만, 그 순간순간마다 우리가 생각하기 나름대로 내 마음을 스스로 다스리며, 다른 면에서 감사할 수 있는…
[2013-11-21]‘WIC 깡’ 플러싱 업소 대거 적발
연방정부가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영·유아 영양보조 프로그램(WIC)을 악용해 불법으로 편취하는 사기행각을 벌인 퀸즈 플러싱과 브루클린 소매상들이 대거 적발됐다. 뉴욕남부 연방…
[2013-11-21]느낌표 인생
화로 위 뚝배기 안 감칠 맛 도사린 詩 젓가락으로 하나하나 건저내고 있다 양념 더덕이 진 매콤한 詩는 제처 놓고 구수한 된장 냄새만 원고지에 옮겨 담는다 어…
[2013-11-21]자녀 양육비 체납액 증가
미국에서 자녀 양육비 체납액이 140억 달러를 넘어서고 있다. 연방센서스국이 20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2011년 기준 따로 떨어져 사는 자녀의 양육비를 책임지고 있는 부…
[2013-11-21]브루클린서 13중 추돌사고
20일 새벽 4시30분께 브루클린 포트해밀턴 파크웨이에서 1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이날 사고가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도로…
[2013-11-21]고교 직업교육 1억달러 투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 정부가 ‘첨단 기술 시대’에 들어맞는 고등학교 직업교육을 기치로 1억 달러 규모의 혁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백악관은 전국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유스 커…
[201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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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제2의 벙커 버스터’, 그 투하 시기는…
건강한 장수… 비결은 따로?
캐서린 람펠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미국은 이민 경찰국가
조형숙 수필가 미주문협 총무이사 어느 노시인의 손 인사
최형욱 / 서울경제 논설위원라쇼몽 효과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한여름의 축제, 마음 한켠에는…
타운 한복판서 군대 동원 이민단속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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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울정 시설 보존과 관리에 관심을
- 전병두 서북미수필가협회 회원
[금요단상] 동행과 대화
지사별 뉴스
불법이민자 체포 마구잡이?…추방은 절반수준
ICE 구금 시설 과밀화 현상도 심각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달 미 전역에서 이민자 약 3만 명을 체포하면서 지난 5년 중에서 가장 많…
뉴욕주 30만명 푸드스탬프 끊긴다
VA 페어팩스 인구 20년만에 18만명 ⇧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인구가 20년만에 18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발표된 ‘2024 카운티 인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
버지니아서 무료 청력 선별 검사
동맹에도 줄줄이 날아든 관세서한…트럼프發 무역전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주요 교역국들에게 고율의 관세서한을 잇달아 발송하는 한편으로 구리·의약품·반도체 등 품목별로 관세전쟁을 확산시키면서 세…
광복절 제 80주년 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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