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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열 세계무술고수총연맹 총재, 리치몬드에서 세미나
권호열 세계무술고수총연맹 총재(둘째줄 왼쪽서 7번째)는 지난 23일 리치몬드 소재 동스 태권도 체육관에서 3단 이상 관원 및 사범진 등 52명에게 특수 호신 신기술 세미나를 진행…
[2025-08-28]‘치킨텐더 때문에?’… 바하마 크루즈서 수십명‘난투극’
바하마 크루즈에서 승객 수십 명이 치킨텐더를 두고 싸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확산하고 있다.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마이애미에서 출항해 바하마에서 두 차례 정박한 뒤 다시…
[2025-08-28]미 유권자 54% “트럼프 직무수행 바이든보다 낫다”
미국 유권자의 절반 이상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직무 수행이 조 바이든 전 대통령보다 더 낫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발표된 하버스캡스-해리스 여론조사 결과, 설문에 …
[2025-08-28]
뉴욕의‘JK 종국 밴드’ 초청 공연
워싱턴한국문화원(원장 박종택)이 DC 재즈 페스티벌(DC Jazz Festival)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번 주말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한인 드러머 ‘JK 종국(Jong-k…
[2025-08-28]
“청년 일자리 뺏는 챗GPT”…통계로 입증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부상으로 미국에서 젊은이들이 일자리를 빼앗기고 있다는 실증적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탠퍼드대의 에릭 브리뇰프슨 등 경제학자 3명은 AI가 일…
[2025-08-28]
덜어내고 비우며 포착한 ‘미니멀리즘’
‘해피그래피(The Happygraphy)’의 사진작가들이 페어팩스 카운티 저소득층 학생들의 주말 급식을 돕기 위한 작품전을 연다.내달 4일(목)부터 8일(월)까지 스프링필드 소…
[2025-08-28]팰팍상의, 내달 17~ 20일 팰팍 거리 축제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상공회의소가 다음달 17일부터 20일까지 팰팍 브로드애비뉴에서 거리 축제를 연다.팰팍 한인상권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거리축제에서는 의류와 액세서리, 건강…
[2025-08-28]
한인 타투 예술가 조영기씨 화제
한인 타투이스트 조영기(YG Tattoos·사진)씨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타투 아티스트로 주목받고 있다.조영기씨는 사진, 그림, 오래된 판화 등 다양한 소재를 흑백 컬러로 사실적…
[2025-08-28]
메디케어 보험 갱신 10월15일부터 시작
내년 메디케어 보험 갱신 기간이 10월15일부터 12월7일까지 진행되는 가운데 메디케어 보험 에이전트들이 27일 워싱턴한인커뮤니티센터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 내년도 변경 사항에…
[2025-08-28]
예진회, 9월부터 시민권·영어 교실 재개
예진회(대표 박춘선, 사진)가 오는 9월부터 시민권 교실과 영어교실을 다시 개강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교실 운영을 중단하고 유튜브 방송을 통해 시민권 관련 문제를 …
[2025-08-28]
57명에 14만7,500불… 수퍼장학생 1명
한미장학재단 동부지회(회장 장영호)가 27일 2025년도 장학생 5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장학생에는 대학 및 대학원생 43명, 고등학생 12명, 한국전 참전용사 후손 2명…
[2025-08-28]
VA 주지사 선거 5%p차 접전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가 10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당 후보들의 지지율 격차가 점차 좁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 아비가일 스팬버거(Abigail …
[2025-08-28]‘마약 소굴’ 한인 모텔업주 체포
마약 거래와 사용, 폭력, 살인, 절도, 성매매 등 다양한 범죄의 중심지로 악명이 높던 모텔이 연방 당국에 의해 폐쇄되고, 한인 소유주가 마약 관련 범죄 혐의로 체포·기소됐다.알…
[2025-08-28]‘계좌 해킹’ 미끼로 40만달러 갈취 2인조 기소
브루클린검찰은 25일 노인을 대상으로 연방정부 기관 또는 은행 직원으로 사칭해 40만달러 상당의 현금을 갈취한 30대 남성 2명을 체포 기소했다. 브루클린 검찰에 따르면 아비셰크…
[2025-08-28]VA 비엔나‘음식세’내년부터 인상
북버지니아 비엔나 지역의 음식세(Meals Tax)가 내년부터 인상된다.비엔나 타운 의회는 지난 25일 현행 3%인 음식세를 4%로 인상하는 안을 투표에 부쳐 6-1로 통과시켰다…
[2025-08-28]‘첫 눈에 사랑에 빠졌다고?’
미 전국적으로 이성적 관심을 이용해 피해자에게 호감을 산 뒤, 금전이나 신원 정보 등을 빼앗는 사기 수법인 로맨스 스캠으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2025-08-28]내달 1일, 전철 · 버스 일요일 스케줄 운행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노동절 연휴 기간인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버스, 전철 운행 일정을 변경해 운용한다. 26일 MTA에 따르면 뉴욕시 전철과 버스는 노동절 당일인 …
[2025-08-28]페어팩스 쓰레기 수거제 개편 일단 보류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당국이 강력하게 추진해 오던 쓰레기 수거제 개편 움직임이 주민들과 일부 소규모 업체들의 반발에 부딪혀 일단 보류되게 됐다. (본보 6월 5일자 A3 참조…
[2025-08-28]버겐카운티‘블루 로(일요일 소매영업 금지)’논란 재점화
뉴저지 버겐카운티에서 일요일 소매 판매를 제한하는 ‘블루로’(blue law)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다.파라무스 타운정부는 지난 25일 이스트러더포드 소재 초대형 샤핑몰 아메리칸드…
[2025-08-28]페어팩스 40대, 행사장서 권총 차고 술 마시다 적발
최근 미국내 곳곳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북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의 40대 남성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지역 사회 행사장에서 권총을 드러낸 채 술을 마시다 출…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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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밖에서 만든 모든 영화에 100% 관세 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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