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anmail, hotmail, yahoo등
▶ 등록, 사용방법 대체로 비슷해
전자우편 보내기 기초 강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그동안의 강의 내용을 모두 잘 이해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지난 강의가 필요하신 분들은 bkp@iccnews.com으로 메일 보내주시면 강의 내용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양현승 목사님(샬롬 선교 교회 담임)께서 나와 주셨습니다.
▶박병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넷덕담으로 코너를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양현승: 안녕하세요.^^ 네, 지난주에 있었던 일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 그런데 ^^ 는 무슨 뜻인가요.
▷양: 미소를 짓는 눈입니다. 채팅을 할 때 저 표시를 해주면 분위기가 아주 부드러워집니다. 물론 이메일 쓸때도 아주 좋구요.
▶박: 좋군요, 목사님. ^^. 목사님은 신세대의 느낌을 잘 아시는 것 같습니다.
▷양: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엔 인터넷 심방(尋訪: 방문해 찾아보는 것)을 다녀왔습니다. 컴퓨터 앞에서 심방 했냐고요. 아닙니다. 심방 나가기 전에 미리 그 댁 가족들과 나눌 내용 및 인터넷상에 올려져 있는 시청각 자료 파일을 이메일로 보내고 그 댁에 가서 온 가족과 함께 같이 나누면서 대화도 하고 그랬습니다.
▶박: 그것 참 좋은 방법이네요. 그리고 2-3년 정도 지나면 인터넷 심방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이 직접 대면을 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가장 좋지만 만약 거리상 너무 떨어져 있다든가 사정이 있는 분들을 위해서는 인터넷 화상 채팅 심방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양: 시대가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흘러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인터넷은 결국 시대의 흐름을 좌지우지 하겠군요. 오늘 강의를 시작하도록 하지요.
▶박: 오늘은 전자우편 보내기 기초 강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전자우편 보내기 고급 강의는 일단 다른 인터넷 사용 방법에 대해 한번 훑어 본 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때는 아웃룩 익스프레스(Outlook Express)라는 이메일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강의를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양: 그동안 강의했던 웹메일에 대해 총정리가 필요하겠군요.
▶박: 네. 웹메일은 인터넷상에 전자우편 계정을 만들고 메일을 주고 받고 할 수 있는 것인데 저희는 hanmail.net 에 대해 소개를 해드렸습니다.
▷양: hanmail 외에도 웹메일은 많이 있지요. hotmail.com, orgio.net, yahoo.com 등에서 무료 웹메일을 제공중입니다.
▶박: 등록 및 사용방법은 대체로 비슷합니다. 혹시 하시다가 잘 안되는 부분이 있으시면 제게 이메일 주십시오.
▷양: 이메일 관련 강의를 했는데 아직도 이메일 주소 읽는 법을 모르시는 분이 있어 마지막으로 간단히 소개하고자 합니다. 만약 어떤 분의 이메일주소가 hankuk@hotmail.com이라고 한다면 hotmail.com이란 ‘우체국’에 hankuk이라는 ‘사서함(mailbox)’이 있는 것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사서함 대여비는 무료입니다.
▶박: @은 at(앳)으로 읽으시면 됩니다. 즉, hotmail.com이란 우체국 ‘에’ 있다는 의미가 되겠지요. 따라서 위 주소를 읽으실때는 ‘한국 앳 핫메일 닷 컴’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양: 전자우편 기초 강의는 이것으로 마칩니다. 다음 이시간까지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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