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시 기술을 이용한 메일 매거진은 네티즌이 정보를 찾아 다니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이메일로 받는 새로운 방식의 뉴미디어다. 우리가 웹사이트를 찾아 다니는 것을 신문 가판대를 찾아가 구입하는 것으로 설명한다면 메일 매거진은 집에 앉아서 신문을 배달 받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기존 신문과는 달리 내 메일 박스로 직접 찾아오는 메일 매거진은 무료다. 웹서핑을 하지 않고도 원하는 정보를 받는다면 엄청나게 시간을 절약할 것이다. 앞으로 괜찮은 메일 매거진을 발송하는 서비스를 매주 2곳씩 소개한다.
■모닝 커피(http://life153.com/maniger.htm)
한국에서 나오는 모든 신문 기사를 검색한 후 이것만은 네티즌들이 꼭 알았으면 하는 기사를 모아 발송해 주는 서비스다. ‘모닝 커피’의 운영자는 매일 기사를 모아서 회원들에게 보내주기 때문에 회원은 서핑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각 언론 사이트에 올려진 독자의 소리중 괜찮은 내용만을 골라 정리해서 보내줘 한국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모닝 커피를 구독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위 사이트 주소로 들어간 후 E-mail 입력란에 메일 주소를 작성한 후 엔터키를 누르면 된다.
■ 임은심의 베이비원
유아 교육에 대한 방대한 정보량과 충실한 내용, 삶과 밀접한 생생한 자료들이 초보 엄마들에게 큰 도움을 준다. http://www.baby1.pe.kr을 방문해 화면 아래쪽에 보면 메일 매거진 신청란이 있을 것이다. 모닝 커피와 마찬가지로 이메일 주소를 입력한 후 엔터키를 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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