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SUN 퍼포밍 아츠센터
▶ 스테이트 스트릿 발레단, 8일 LA 첫공연
칼스테이트 노스리지에서 색다른 공연이 열린다. 발레단의 스윙 공연.
’스테이트 스트릿 발레’(State Street Ballet)가 4월8일 오후3시 LA에서는 처음으로 칼스테이트 노스리지 퍼포밍아츠센터에서 스윙의 열정과 에너지를 만끽하는 ‘낫 소 스트릭틀리 볼룸’(Not So Strictly Ballroom)을 선보인다.
’볼룸’은 베니 굿맨과 프랭크 시내트라, B.A.N.D.의 음악들에 맞춰 발레식 스윙의 무대로 꾸미는 현대 발레작품이다. ‘컴 댄스 위드 미’(Come Dance With Me), ‘댓 올드 블랙 매직’(That Old Black Magic), ‘댓스 라이프’(That’s Life), ‘마이웨이’(My Way)등 프랭크 시내트라의 노래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신나는 스윙 발레.
’스테이트스트릿 발레’는 94년 세계적인 발레단인 뉴욕의 ‘아메리칸 발레 시어터’의 멤버로 활동하던 로드니 구스타폰이 발족한 현대 발레단으로 독일, 러시아, 프랑스, 캐나다등지에서 선발된 16명의 댄서들로 구성됐다. 근거지는 샌타바바라.
입장료는 15달러. 노인 12달러, 학생 9달러.
주소 18111 Nordhoff Street, Northridge. (818)677-2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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